테크 전문 매체 더 인포메이션이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인 xAI가 AI 챗봇 '그록'의 차세대 버전을 위한 슈퍼컴퓨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5년까지 새 슈퍼컴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여기에는 엔비디아의 H100 GPU가 10만개 사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규모의 AI용 칩이 동원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이런 정도 수량의 H100이 동원되는 슈퍼컴을 구축하려면 엄청난 구축 비용이 필요할테고 이를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을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