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19일에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아이폰 SE 4와 함께 에어태크 2를 공개할 것이라고 하네요.
팀 쿡 CEO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엑스 계정에 거론 했는데 2월 19일에 신제품을 공개한다는 취지의 짧은 출시글을 남겼는데 아마도 이 글이 의미하는게 아이폰 SE 4가 아니겠느냐 하는거고 함께 에어태크 2도 공개될 거 같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네요.
에어태크 2는 차제해두고 아이폰 SE 4가 그동안 관심사였죠. 정확한 시간 언급 없이 그냥 2월 19일만 언급을 했다는데 그렇다면 우리 시간으로는 20일 새벽이 될 확률이 크겠죠.
그동안 아이폰 SE 4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소문으로 나돌긴 했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이 제품에 그동안 애플이 무던히도 애를 써왔지만 성능이 나오지 않아 문제가 되서 어쩔 수 없이 퀄컴의 모뎀을 아이폰 시리즈에 채택해 왔었지만, 이번 아이폰 SE 4에 최초로 애플 자체 설계 모뎀을 탑재한다고 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뭐! 일반적으로야 애플발 가성비 Ai 스마트폰 이라는 점 때문에 삼성 어쩌냐 이런 이야기도 있지만 저는 하는 일이 일이고, 전공이 그런 쪽이다보니 갠적으로 그쪽이 더 궁금합니다.
근데 일간에 그 성능이 퀄컴거에 비해 부족할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하긴 그러니 아이폰 SE 4에 적용해 시장 반응을 보며 간을 보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이게 제대로 성능이 나온다면 당연히 아이폰 17에 넣지라는 이야기죠. 일견 일리있죠. 하지만 이렇게 해 가면서 내재화를 해 가는거죠. 다음을 위해 일단 SE 4에 적용해 보고 거기서 더 발전시켜 차후에 아이폰에 적용한다는거 괜찮은 전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