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의 마지막 포스팅이다.
조금 더 상세하고 많은량의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기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해본다.
내가 사용해 본 내비게이션 맵 종류는 맵피, 지니, SK엔나비, 나브킹덤
그리고 이번에 iQ iOT를 사용해보면서 아틀란 지도를 사용해보았다.
이들 내비게이션 지도들은 대부분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지만
나브킹덤과 엔나비는 자기만의 개성있는 UI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아틀란 지도는 정말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내비게이션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맵인것 같았다.
아래쪽에는 지도검색버튼, 경로취소버튼, 집으로검색 버튼이 있어서
정말 자주 사용하는기능이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있어서 너무 편리했다.
좌측 상단에는 2단계의 진행방향을 표시해주고
우측 상단에는 전체경로의 교통흐름을 표시해주고 있어서 운전자에게
편리한 정보들을 한번에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번에는 리얼타임 3D기능이다.
내가 파인드라이브 iQ iOT를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워했던 기능중 하나
대부분은 내비게이션에서는 DMB망을 이용해서 5~10분마다 최신교통정보를 가져오는데
이 기능은 폰테더링 기능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연결해 실시간 검색을 해주는 기능인데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의 실시간 검색기능을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말 빠른 길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다.
다음은 통합검색부분이다.
초성검색으로 올림픽공원을 검색해보기로 했는데
ㅇㄹㅍ이라고 작성하자 바로 올림픽공원이 나왔다.
이와 같이 사용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검색하는 검색어 중심으로
추천을 해주기 때문에 빠른검색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정확한 턴을 위해서 화살표로 방향을 표시해주는 기능도 맘에 들었다.
서울과 부산의 경우 빠지는길이 여러군데 있는데 이럴때 정말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그리고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의 최대의 장점인 듯 한기능
바로 미러링 기능이다. 타내비게이션에서는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는 기종이 많이 없지만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에서 나오는 내비게이션에서는 이런 미러링을 지원해주고 있다.
파인드라이브도 빠른길을 안내를 해주긴하지만 급한일이 있을때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 그때 사용하기에 정말 좋고
자녀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만화영화등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여주기에도 좋아보였다.
반응속도 좋기 때문에 정말 편리한 기능이였다.
그리고 안전코인 처음 제품을 받고 안전코인에 대한 미션을 받았을 때는
이런 기능이 과연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이 완전이 달라졌다.
직관적인 그래프를 보면서 내가 안전운전을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조금더 안전운전을 해서 완벽한 정삼각형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정말 괜찮은 기능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에는 차가계부다.
언제부턴가 차가계부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실천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정확한 연비도 측정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주유를 하고
이동거리에 따라서 대략적인 연비 계산을 많이 하곤했었는데
이런걸 걱정을 한번에 해결해주는것이 바로 파인드라이브 차가계부다.
총주행거리와 주유량을 이용해서 평균연비를 계산해주는데
사용하면 할 수록 정확해지는 듯하다.
이런 사용자의 편의기능들이 많은 파인드라이브였다.
이번에는 경로탐색시간에 대한 부분이다.
엔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내비게이션이 구형이고
검색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렸다. 그때는 정말 조금은 짜증이났었는데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는 정말 빠른 검색을 자랑한다.
같이 사용하는 나브킹덤 N200도 고사양의 내비게이션이지만 이제품보다 더 빠르게 경로 탐색을 해준다.
위의 동영상을 보면 N200에서 부산역까지 검색을 먼저했지만
결론은 iQ iOT 1.0v가 훨씬 빠르게 검색을 하고 경로 탐색을 해준다.
이밖에도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이 많지만
내가 사용해보고 격어본 중 기능중에서 제일 좋았던 기능들만 예를 들어보았다.
이번에는 단점 부분이다.
바로 3D지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도로가 건물에 가리는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이다.
큰도로를 주행할 때는 괜찮지만 좁은도로에 높은 건물이 있다면
위와 같이 자동차위치를 파악하기 쉽지가 않았다.
위의 움직이는 이미지를 보면 온라인 상태로 되어있지만
오른쪽 상단의 전체경로쪽을 보면 교통상태가 나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도를 보게되면 교통상태는 나타내고 있지만 이럴 경우 실시간 검색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현상이 가끔있었는데 개선이 되어야 될 부분인 듯 하다.
약 한달간 사용해본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단점보다는 확실히 장점이 많은 제품으로 보인다.
검색속도도 빠르고 실시간 경로도 빠르게 찾아주고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파인드라이브 iQ IoT 1.0v』 체험후기는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의 제품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