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나면서 감수해야할 것이 정말 많다.
조심해야할 것도 많고...그래도 우리 몸도 챙겨야 하지 않을까!!^^
따뜻한 구스 이불로 겨울 나기 해보았습니다.
나라데코에서 판매하는 제품 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스탠리 구스 차렵토퍼 세트입니다.
하단 매트와 베게피 이불로 구성된 세트이빈다.
구스라구요 구스~~구스~~~
가공법이 좀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이전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판단은 못하겠어요^^
참고로 제일 처음 제품 받아보았을때 우리 구스점퍼 착용할때는 나는 냄새가
나는건 사실입니다. 햇빛에 하루정도 건조시키면 냄새가 살아져요 사실 하루 잠자면 사라지는것이
사실..^^
뭐하냐.달..분명히 딸임 아들이 아니예용 ㅎㅎ!!
요즘 살쪄서 더 아들같애...ㅠ.ㅠ.
구성은 퀸 사이즈와 SS사이즈로 판매가 된다. 토퍼세트는 그레이와 핑크그레이라고 하지만
실제 제품은 카기색에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쵸그쵸 내말이 맞죠옹 ㅎㅎ^^ 구스토퍼 즉 깔개는 두툼하고 그레이드 색상에 더 가깝다.
이건 사실 푸른색과 그레이가 절묘하게 섞여 들어간 구스토퍼이다.
실제 다른 색상과는 차별점이지만 집안 분위기와는 그레이 색상이 더 맞는것 같다.
어두운 벽지와 블라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원색적이며 튀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이 정도 색상이 좋은듯 하다. ^^
뒹굴 뒹굴 뒹굴 뽀송뽀송하니 좋다.
구스 이불 답게 가볍게 복원력이 좋은건 사실이다.
이불과 베게피 모두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서 돌려서 사용하면된다.
박음질 좋고 이음새도 만족스럽다.
뽀숑뽀숑해요...동영상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복원력도 좋다.
거위털 100%
세탁 방법은 미지근한 물에서 손세탁 그늘에 말리기...
개인적으로 바닥에 까는 토퍼가 마음에 든다. 침대뿐만 아니라 아기가
노는 매트에 깔아놓아도 따듯함이 오래가서 좋다. 단 아기 침이 묻으면 티가나요 ㅋㅋ 그레이니까!!
시간 지나서 마르면 괜찮지만 그레이 색상이니까^^
훗훗 좋아좋아..호텔에서 그 하얀색 이불하고 같은 느낌..
하지만 홀겹이 하나더 없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느낌은 더 좋다.
역시 땃땃하구만..면이불 극세사이불 몇개보다 구스가 더 가볍고 땃땃하네요
겨울 안방 인테리어는 그냥 이렇게만 하고 살아야겠다. !!
더이상은 뭐 아기도 있고해서 무엇을더 바꾸겠어 침구정도만 바꾸는 것으로 살아야지 ㅠ.ㅠ.
너 때문이지만..행복해
나라데코에서 출시한 스탠리 구스 차렵토퍼 세트와 안방 겨울나기 인테리어
변경을 위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거실은 이제 어떻게하지
아 개인적으로 일반 면 이불 대비 부스럭 부스럭 하는 것은 있다.
- 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