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길다 보니 키보드에 대한 욕심도 남다른거 같아요
미세한 차이에 민감해지고 조금이라도 멋있고 키감이 좋은걸 찾게 되니깐요
기계식 LED키보드는 많이 보여드렸지만 손목받침대가 있는건 처음인듯해요
전체적으로 사이버틱한 느낌이 강하면서도 괜찮죠
박스에는 간편한 퀵 스왑 방식의 키스위교체 등의 특징 및
10분에 완성하는 나만의 커스텀 방식이 인상 깊었어요
스위치색상은 고를수가 있는데 저는 브라운을 보여드릴게요
구성품은 제닉스 타이탄 마크7과 스위치4개 전용리무버와 키리무버
마지막으로 손목받침대와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전체적인 외관과 중요한 포인트 부분을 강조해서 찍어 보았는데
비키스타일에 높은 마감성이 탄성을 자아내게하네요
광택의 실버색상이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죠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처리한 상판이 적용되어서 그렇다고 생각되며
손목 받침대와 MARK 7의 처리 또한 프리미엄의 기운이 느껴져요
측면에서도 제품을 살펴 보았어요
손을 올려 보면 받침대가 꽤 정교하고 편안하게
제작되었는지 느낄 수있는데 옆에서보면 확실히 비키 스타일의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지며 청소하기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금도금 단자 적용의 직조케이블이 신호 전달을 신속히 도와주어요
키스위치리무버는 처음 사용해보았어요
총 4가지의 청 적 갈 흑의 스위치가 샘플 하나씩 제공되어서
본인이 맞는 아이로 선택한다는게 조금 특이하고 괜찮죠
원하는 아이로 그때그때
누구나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처음에 브라운이라는게 큰 의미는 없어요
키보드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추가 스위치도 분명 고려할 대상일 것 같아요
제닉스 타이탄 마크 7의 후면에는
고급스럽게 미끄럼 방지 고무가 제공되어 있으며
받침대 아래에도 고무가 있어서 좋았어요
키간격은 가로 약 6mm 세로 약 4mm 정도로 측정되었어요
또한 높낮이 조절 탭은 기본이랍니다
여행 중이라 노트북 시스템에 mark 7 TITAN 기계식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복숭아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의 디자인 보다 더욱 세련되고 화려한 외관이 인상깊네요
그리고 키를 눌렀을 때 들어가는 정도는 약 5mm 정도로 측정되었고
1.2키로의 묵직한 무게로 중량감이 있어서 흔들림 없이 타이핑 할 수 있답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주요아이들을 확대했는데
위 리뷰에서 설명서에 보시면 더욱 자세히 아실 수 있는데
키 특징을 정리하자면
펑션키 f1~f8 키를 활용해 하드웨어 매크로 지정이 가능해요
글고 펑션키와 CM1~ 7키를 활용하시면 커스텀모드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제닉스를 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LED 모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좋아하시잖아요
요 제품 역시 8가지 기본 컬러 led모드가 적용되어져 있으며
10가지로 변경이 가능해요
방법은 펑션키와 F9번으로 쉽게 조절이 되며
고 밝기와 속도 또한 설정할 수 있답니다
야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불빛에 모든 시선을 사로 잡네요
특히 정말 화려한 색상들은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의무도 들면서 신비로웠어요
뿐만아니라 스텔스컬쳐 2방식이 적용되어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중요한 점이에요
가장 매력적이었던 LED 부분을 다양한 느낌으로 나타내 보았어요
이중사출키캡의 적용으로 2종 사출로 지워지지 않는
선명함도 가지고 있으며 정말 화려하죠
시선을 앞도하는 이맛에 제닉스가 좋더라고요
비키스타일과 퀵스왑의 스위치 및 키캡 변경기능
이외에도 고급스러운 외관 및 손목 받침대등은
충분히 프리미엄 키보드로 손색이 없는 제품으로 생각되어요
특히 청축에 비해서 좀 더 부드럽고
소음 면에서 조용하다는 점 또한 독특했하다고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