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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NT900X3L-K38WS 860g의 가벼움

L1 성태의IT 16.05.10. 19: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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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g 가벼움이 매력적인 삼성 노트북

NT900X3L-K38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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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들어가면 그냥 대화를 나누는 사람보다 노트북으로 자신의 일이나 레포트를 열심히 작성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적인 풍경이되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있어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유럽의 어느 카페에 가면 담소한 대화를 나누며 COFFEE를 즐기는 것이라면, 우리는 이런 모습이 하나의 문화컨텐츠로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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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나라 커피전문점에는 다양한 종류의 NOTEBOOK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그런 것들 중에서 슬림하고 무게가 가벼운 것은 자연스레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삼성 노트북 NT900X3L-K38WS는 디자인만으로도 매료될 수 있는 제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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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만으로도 일단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기에 특히 여성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제품이라 생각하는데요. 펄 느낌이 살아있어 이런 느낌의 네일을 하신 분들이 타이핑 하는 모습은 패션을 삼성 노트북 NT900X3L-K38WS와 세트로 맞춘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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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메탈 바디에 미네랄 화이트가 얹혀진 컬러는 세련된 도시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충분하리라 여겨지는데요. CAFE에서 나를 좀 더 돋보이게 하는 소품 역할도 충분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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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Backlit 키보드를 탑재해서 날이 어두워지면 자연스럽게 조명이 들어와 작업하는데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타이핑 할 수 있는 것도 눈여겨볼만한데요. 주위가 밝아지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걱정하는 분들에게도 유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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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의 배열도 널직해서 오타의 확률도 줄여주는데, 33.7cm의 화면이라 그런지 오른쪽에 숫자 키는 없습니다. 쉬프트 key도 넓어서 한글의 특성을 잘 반영한 제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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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색상이 이쁘고 디자인이 괜찮다하더라도 NOTEBOOK에 빼놓을 수 없는게 휴대성이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워야 합니다. 기존에 최고 가벼웠던 제품들이 900g대가 보통인데, 삼성 노트북 NT900X3L-K38WS는 860g의 초경량이라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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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번쩍 들어올리기에도 힘겹지 않고, 자리를 옮길때도 다른 것들과 같이 가지고 다닐 정도로 무게감에 대한 메리트는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의 경우 가방에 전공서적이나 기타 IT기기들을 함께 넣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860g은, 가방의 무게를 줄여 어깨의 부담도 덜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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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으로 인해 내구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풀메탈 소재를 사용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스마트폰 처럼 늘 꺼내놓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BAG에 넣어 다녀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 역시 선택에 있어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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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함이 뒷받침 되니까 두께도 얇아지는 것 같은데요. 13.4mm로 매우 슬림하기 때문에 가방의 부피도 줄일뿐 아니라 디자인적인 세련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무게 못지 않게 두께도 엄청 신경을 쓰는 부분이라 이런 것도 구입하시는 분들은 참조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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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실내에서는 화면을 보고 작업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실외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특히 태양빛에 반사가 되는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짜증이 밀려올때도 있는데요. 하지만 삼성 노트북 NT900X3L-K38WS는 400nit 밝기의 PL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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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업도 편해질 뿐 아니라 동영상 감상에도 장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1920X1080 해상도에 178도 광시야각을 가지고 있어 각도에 따른 색이나 화질의 감소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FULL HD라 보다 선명하게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33.7c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펼쳐지는 선명함이 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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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편리한 장점으로 말하는 것이 여러 사람과 함께 보며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삼성 노트북 NT900X3L-K38WS에서도 이런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바로 180 도 까지 펼쳐지는 힌지가 적용되었기 때문인데요. 바이어들과 상담을 할때 이렇게 펼쳐진 상태에서 핫키인 Fn + F11을 누르면, 나의 방향으로 보여지던 화면이 바이어 쪽으로 바뀌는 컨설팅 모드가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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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능적인 부분에서 만족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CPU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삼성 노트북 9 metal에는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어 웹서핑은 물론, 고용량의 문서를 처리함에 있어서도 좀 더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고, 인텔의 HD520 그래픽이 내장되어있어 성능면에서도 상당한 만족감을 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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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나타나는데요. 최대 10시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거진 하루종일 작업을 해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NOTEBOOK을 휴대할때 필수적으로 어댑터를 챙기는 불편함을 덜 수 있어 가볍고 심플한 라이프가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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