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근 가장 Hot 한 마우스인 로지텍 G102 마우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국내에선 로지텍 G1이 대중에게 가장 인기있고, 많은 찬사를 받은 최고의 마우스라 할 수 있는데요,
이 G1 마우스는 2005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된지 10년넘게 지낫는데도 여전히 사랑받고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은 속일수 없는법... 10년이란 세월속에 부품의 수명이 거의 다해 이곳저곳 고장나버렷지만
이미 G1은 단종되어있고 마땅한 대안이 없어 별수없이 수리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에! 로지텍이 이 전설적인 G1의 신화를 다시 이어갈만한 마우스를 출시한거같습니다.
일단 스펙부터 보겟습니다!
| 제품명 |
logitech G102 PROGDIGY |
| 버튼수 |
6개 |
| 센서 |
머큐리 게이밍 센서 |
| 보장 클릭수 |
10,000,000 번 |
| DPI |
200-6000DPI |
| LED |
RGB LED |
| 무게 |
85g(케이블 제외) |
| 보증기간 |
2년 |
"이 사용기는 로지텍 으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했습니다."

G102의 박스 패키지입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패키지로, 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의 상자입니다.
전면은 블랙색상으로, G102 마우스가 멋지게 인쇄되어있고, 그 측면들은 파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쪽 측면엔 흰색 글씨로 G102 PRODIGY 라고 적혀있네요.
음... 되게 배치가 이쁜거같습니다.

뒷면입니다. 역시 블랙색상의 배경에 G102 이 이미지가 인쇄되어있고, G102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G102는 RGB LED가 지원되는데, 우측 상단에 위치한 무지개 테두리를 가진 16.8M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또, 한쪽 측면에는 좀데 상세한 G102 스펙이 적혀있었습니다.
그것도 영어, 한국어, 중국어 3개국어로 말이죠 ...

패키지 상단엔 미개봉 씰이 양쪽으로 단단하게 붙어있엇습니다.
전 깨끗하게 제거하는건 일찌감치 포기하고 칼로 그었습니다...

살펴볼건 다 보았으니 이제 내용물을 꺼내봅시다!
오옷... 마우스의 고운 자태가 살짝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구성품은 G102 마우스 본체와 사용설명서 이렇게 두종류입니다.
마우스에는 스펀지천? 같은것에 들어있네요.

소소한 디자인을 발견했는데, 저는 이런거 그냥 넘어가지 안죠!
마우스가 담겨있던 종이상자 프레임(?)에는 로지텍의 G 로고가 디자인되어있는데요,
저는 이런 소소한 것들에서 알수없는 만족감을 느끼네요... 아주 좋습니다.
그나저나 로지텍이 전체적으로 패키지를 정말 잘 만든거같습니다.
제가 파란색을 편애하긴해도, 블랙색상과 파란색을 매우 시원시원하게 잘 배치했고,
패키지를 작고 단단하게, 알차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이는 정말 칭찬해주고싶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별 내용이 없습니다.
역시 다양한 언어가 적혀있으며, 한국어로 된 부분도 있엇습니다.
내용은 기본적인 ...? 매우 기초적인 주의 문구들이었습니다.

USB 케이블은 일반 고무 케이블이며, USB 단자에는 금도금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거같습니다. 페브릭 케이블이냐 고무 케이블이냐는 선호의 문제이고,
USB 금도금은 어떤 실용성이 있는지 아직도 미지수이거든요 ...

드디어 G102 를 볼 차례입니다.
호오... 상당히 이쁩니다! 블랙 색상에 마우스의 중앙 하단에는 로지텍의 G 로고가 멋스럽게 새겨져있고,
이 로고에선 무려 RGB LED가 발광됩니다.

마우스 왼쪽 측면에는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이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른 기능을 지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우측면은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 상태입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겟지만, 측면 사진에서 밝은 회색처럼 보이는,
측면을 둘러싸고있는 라인이 있는데, 이곳엣도 RGB LED가 발광됩니다.

마우스 휠은 미끄러지지 말라고 저렇게 돌기가 달려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DPI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DPI 조절 버튼 역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른 기능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마우스 양쪽 버튼의 클릭감은 상당히 가벼우며, 클릭시 경쾌한 소리가 낫습니다.
휠은 부드럽게 움직엿고, 휠클릭압은 적당하게 가벼웠네요.

마우스 바닥면으로, 테프론 테이프가 위아래 2개씩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센서는 정 중앙에 위치하고있네요.
전체적으로 G1이 생각나는 디자인인데요, G1과 100% 같지는 않습니다.
버튼이 추가된것도 있고 높이나 마우스 끝족 곡선의 기울기가 약간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G1과 거의 유사한 동글동글한 형태를 하고 있어서인지 G1만큼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손 을 쭉 피면 그 길이가 키보드 F11~f14 정도 되며 팜그립을 사용하는데,
한손에 쏙 들어오고 알차게 잡히는게 오히려 G1보다 그립감의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적응이고뭐고 딱히 신경 쓸거없이 적당히 잡기만해도 정말 편안한 그립감이
마우스가 손에 촥! 하고 달라붙는거 같습니다. 한번 잡으면 놓기싫은(?) 그런 그립감이었습니다



G102는 RGB LED를 지원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컬러순환, 단색 숨쉬기모드, 단색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밝기도 당연히 제어 가능하며, 컬러순환/숨쉬기 속도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고가의 마우스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LED기능입니다!
LED는 부드럽게 구동되며, 컬러 순환의 경우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상당히 이쁩니다. 캬...

전용 소프트웨어의 모습으로, 마우스에 내장된 프로파일을 사용할지,
PC에 저장되어있는 게임별 프로파일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더군요.
조금 신기한 기능이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대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 버튼에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DPI는 5레벨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DPI를 50단위로 지정 가능했습니다.

컬러루프, 숨쉬기, 단색발광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 LED 설정 탭입니다.
RGB값을 지정해 줄 수도 있으며, 미리 설정된 색상값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LED의 밝기 조절 및 이펙트 속도조절, 당연히 LED를 끄는 기능도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에 조금 재미있는 기능이 있었는데,
일정 시간동안 자신이 마우스의 어떤 버튼을 많이 누르는지 체크해주는 기능이 있더군요.
저는 측정시작을 누른 후 리그오브레전드를 한 판 플레이했는데, 마우스 우클릭을 거의 4천번가까이 누르는군요...
마우스 좌클릭은 거의 1천번 누르네요. 되게 신박한 기능이었습니다.
당연하게 지나치던 것을 구체적인 수치로 보여주니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총평
로지텍이 엄청난 물건을 출시했습니다. 디자인, 성능, 가성비, 그립감 무엇하나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를 증명하듯 G102는 출시되자마자 적지 않은 물량임에도
1차물량, 2차물량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고 말이죠.
그립감은 G1을 훌룡하게 계승, 소소하게 다른부분이 있긴해도
G1을 완벽하게 대체할만한 그립감을 보여줍니다.
이 훌룡한 그립감은 롤, 오버워치 등 어떤 게임을 해도 손을 편안하게 해 줄 것입니다.
딱 한가지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스위치의 내구성입니다.
G100s 라고 G1의 후속작이 이미 있긴 햇는데 내구성 문제로 곤횩을 치루고 그 존재감을 상실했는데요...
G102 에 장착된 스위치의 경우 로지텍 커스텀 스위치이긴 하나 내구성 보장이 1천만회로
비슷한 가격대의 마우스들중에선 적은편에 속합니다.
물론 이런 이론상 수치화 현실은 많이 다르긴 합니다만,
G102 스위치의 내구성이 얼마나 버텨줄지는 시간만이 답을 알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절대 지나칠수 없는 가성비...!
바로 이 G102 마우스의 가격은 약 27,000원 ... 2만원 후반대면 중-보급형 이라 볼 수 있는데요,
그립감, RGB LED, 전용 소프트웨어 퀄리티 ... 이만간 가성비의 마우스는 없습니다.
G102 는 다시한먼 마우스 시장을 평정할거라 생각되네요.
GooD
G1을 훌룡하게 계승한 그립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RGB LED 효과 지원.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버튼 커스터마이징을 폭넓게 지원.
압도적인 가성비.
상당히 아름답게, 잘 만든 박스 패키지
SoSo
스위치의 내구성이 아직 증명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