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는 기계식 키보드는 고가의 장비로, 주로 하드웨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전문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특정유저들만의 전유물을 넘어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 정도로 많이 보급되었고 대중화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FPS등의 빠른 전개 방식의 게임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마우스와 헤드셋 등이 더불어 많은 인기를 받아 많은 판매가 되었었고, 그 부분에서 탄력을 받아 고가의 장비였던 기계식 키보드는 점점 보급형 형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청축의 단점을 보완해서 새롭게 탄생한 “광축”을 가지고 나온, COX ( 콕스는 게이밍기어보다는 케이스로 좀 더 유명하죠, )의 CK700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패키지박스는 무지박스로 구성되어져 있고, 전면에는 제품의 전반적인 큰 특징들에 대해서, 그리고 뒷면부에는 제품의 모습과 함께, A/S관련 및 카일축을 사용하고 있다는 프린팅이 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아래쪽에는 투명한 개봉방지 스티커가 부착이 되어져 있지만, 사실 스티커 자체는 상태가 안좋아보였습니다.


COX CK 700 기계식 키보드는 버튼중에서 많은 사용률을 차지하고 있는 카일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생활방수와 노란LED, 사이드 LED등의 제품의 외관적인 특징들이 나열되어져 있습니다. "카일 광축" 사실 생소한 축 이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많이 생소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청축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축이 광축이라고 하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청축을 사용하고 지금도 사용하는 많은 유저들은 청축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뒷면을 보면 상당한 특이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위치 교체타입 카일 광축(축 교환용)" 말 그대로, 축을 사용함에 따라 특히나 게이밍시에 일정부분만 손상이 가는 비대칭손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그 부분만 축을 빼내거나, 아니면 사용함에 따라 특정한 부분만 다른 축으로 교환할시에 편하게 부품 교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커스텀 키보드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커스텀키보드는 사용자가 사용자에 맞게 직접 회로와 기판 외판과 축 키캡까지 직접 선택해 조립하는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COX CK700 패키지박스를 개봉하기, 비닐폼으로 꽁꽁 싸매져 있는 검은색 물체가 달랑 들어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보통은 사용설명서라던지, 이런것들이 키보드 위쪽에 올려져 있는 게 대부분이라, 구성품이 달랑 본체 하나인가 하는 오해를 잠깐 했었습니다.
본체 밑판은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서, 기타 구성품들이 아래쪽 숨은공간에 따로 보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어보고 매우 아쉬웠던 점은, 고성이 되거나, 따로 한팩에 보관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구성품은 CK700 본체와 함께, 키캡 리무버, 키축 리무버와 키높이 조절대, PC방 전용 스티커와 사용설명서겸 보증서가 동봉이 되어져 있습니다.


CK700 제품 본체는 반투명 비닐폼에 한번 싸져 있으며, 키보드 보호캡이 같이 동봉되어져 있습니다. 키보드 보호캡은 먼지나 물기 등 이물질의 침투를 막아, 제품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라스틱 캡으로, 이번 제품의 캡은 밋밋한 디자인에서 COX 제조사의 로고가 크게 양각으로 각인이 되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COX CX700 광축 기계식 키보드는 키캡이 전부 드러나 있는 비키 스타일의 키캡 키보드로, 가장 큰 장점은 청소와 관리가 쉬운편입니다. 또한 LED가 달린 키보드의 경우, LED효과도 잘 받아서 키보드 자체의 느낌도 잘 사는 스타일의 키보드입니다.
좌측 상단에 COX 마크가 새겨진 점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크게 다른점이 없어 보이며, 심플하고 안정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맨 상단에 있는 F키들은 펑션(Fn)키와 함께 멀티미디어 키로 사용이 가능하며, 상태 LED창에는 여타 다른 키보드들과 같은 배치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방향키와 fn(펑션)키를 이용한 LED밝기 조절이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LED버튼이 펑션키 옆에 붙어있어서 총 10개의 LED효과를 변화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져 있습니다.



키배열 자체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난하고 평범한 키배열로 되어 있어서 적응시간이 필요하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깔끔하고 컴팩트하게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제품의 상단부에는 제품의 모델명이 은은하게 프린팅 되어져 잇는 모습도 보입니다.


키 높이 조절캡은 2단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으며, 사용 전과 사용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게 설정이 되며, 전체적으로 바닥에 깔리는 느낌이 강하도록 설정이 되어져 있습니다.


키보드 상단에는 일체형 케이블이 연결이 되어져 있으며, 중앙과 양 옆으로 고정할 수 있는 고정홈이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사용시에 선이 키보드에 깔리는 경우를 차단하는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위 아래쪽으로 미끄럼 방지패드가 부착이 되어져 있으며, 아래쪽 미끄럼 방지패드 옆으로는 방수구멍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 카일사의 광축이 적용되어져 있으며, 각 키마다 LED가 부착이 되어져 있습니다. 키캡은 반투명 키캡으로, LED가 나올시에 은은하게 퍼지도록 디퓨저가 구성되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광축이라고 해서 키축또한 광색 ( 흰색이나 노란색 ) 을 생각했는데, 청축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니 이해가 됐습니다.

케이블은 전체적으로 검은색 패브릭 케이블로 구성이 되어져 있으며, 단자는 금도금 단자로, 신호율을 높여서 빠르고 정확한 타감이 가능하도록 제작이 되어져 있습니다.
중간에는 선정리용 고정벨크로와 노이즈필터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처음보는 색상의 올 옐로우 색상의 LED입니다. 요즘 많이 출시되는 RGB조명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지만, 오히려 처음보는 색상이어서 그런지 더욱 눈에 확 끌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10가지 LED모드와 4가지 밝기 조절이 가능한 CK700 기계식 키보드의 기능은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Fn (펑션)키와 하단 방향기를 이용해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펑션키 옆에 있는 LED키를 이용해서 LED효과의 변경을 줄 수 있습니다.

상단의 상태표시칸은 화이트 색상의 LED가 들어오며, 불이 점등이 안될시에, 사이드 LED의 영향이 받아서 빛이 보이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현재 넘버락 버튼만 켜져있는 상태에서 진행이 되어있으나, 얼핏보기에는 3개 모두 불이 들어온 것 처럼 보입니다.

또한, 게이밍 LED버튼이 따로 존재하고 있으며, 각 게임마다 필요한 요소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게이밍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들에 대해서 LED가 점등이 되며 총 3가지 버전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기타 외에는 커스텀모드로 변경해서 지정키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LED는 총 7가지 색상으로 레인보우 RGB를 담고 있습니다. 소프트하게 넘어가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 색이다 라고 콕 찝기 힘들며, 부드럽게 색이 변화하는 과정이 특징입니다. 또한, 사이드면만 비췄을 경우, 상당히 밝은 휘도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이용시에는 눈에 영향을 주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타감 자체는 청축보다 누르는 키압은 조금 세지만, 땔떼의 부드러운 감은 청축보다 더 부드럽게 빠졌습니다.
키압이 세서 그런지 소리는 청축보다 더 둔탁한 느낌이 나고 소리가 컸으며, 딸칵 거리는 소리보다는 더욱 깊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사용기는 COX와 쿨엔조이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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