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영유아발달표,풀마루아이만을유기농흑마늘진액14
15년 1월생 둘째.
3.8kg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이유식도 잘 먹고 여태 키우는데 많은 어려움 없었던 너무너무 예쁜 둘째지요 :D
그런데 올해 3살, 31개월 둘째에게 고민이 하나 있답니다.
분명 밥을 맛있게 먹기 시작하는데 - 꼭 밥을 절반도 못먹은 채
그만 먹고 싶다는 말을 반복해요.
배고프다고 하던 아이인데 밥을 양껏 못먹는다는 생각이 최근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밥 먹고나면 어김없이 배가 아프다고 하네요. 변비도 점점 심해지고요.
이게 바로 요즘 저의 고민이랍니다.
급격히 짧아진 입, 소화불량, 변비요.
아마 요게 다 연결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쵸? ㅠㅠ
제가 어릴 때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곤 했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둘째가 저를 닮았는지 너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소아과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영유아 발달표.
엄마들이 으레 그렇듯 우리 아기성장 몸무게와 키가
평균인지 작은지 큰지 그 관심도는 굉장히 크잖아요.
저 역시 요즘 밥을 양껏 먹지 못하는 둘째가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3세(1~6월생)으로 해당되니까 몸무게는 12.5kg, 키는 88cm정도가 평균으로 잡히네요.
둘째는 평균이상이에요. 최근에 소아과에서 찍은 몸무게랑 키에요.
92.9cm, 14.8kg
태어나기를 작지 않게 태어나서 지금도 평균 보다 살짝 크니
영유아 발달표 보고는 다행으로 여겼답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계속 짧아진 입으로 영양분을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키랑 몸무게가 정상이어도 허약하게 자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화불량과 변비에 흑마늘이 좋다는 걸 몸소 겪어본지라
재니에게도 꼭 먹이고 싶었어요.
흑마늘을 그냥 먹으라고 주는건 불가능하겠죠?
저희집은 제대로 만든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로 먹고 있어요.
흑마늘이 소화불량을 완화시켜서
밥을 양껏 맛있게 먹고 배가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엄마마음으로 챙겨주고 있어요.
흑마늘 먹는 3살 재니.
적응 완료 해서 거부감 없이 스스로도 잘 챙겨먹고 있답니다.
컵으로 마시는 것 보다 저렇게 쪽쪽 빨아먹을 수 있는 파우치라서
아이들이 적응하기에 더 좋은 듯 해요.
아이만을 상자 꺼내서 정리하고 있으니 재니가 다다다 ~ 달려와서는
'이거 마늘~ 배 안아프게 해주는 마늘이지?'
하면서 하나 챙겨가더라고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ㅎㅎ
어린 아이들 먹기에도 부담없는 맛으로 건강하게 만들어주신 풀마루에게 감사해요.
제가 변비 심할 때 1일 1쾌변을 이상을 경험해봤던 흑마늘의 효능이라
둘째에게도 풀마루 제품 골라서 꾸준히 먹여보려고 해요~!
올 여름철 튼튼하게 나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