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진천으로 대전으로 교육이 잡혀있어 정신없는 한주가 되었지만 운전을 하고 다니면서 며칠 전 파인뷰X30 2채널 블랙박스를 설치해 놓은 탓에 낯선 곳에서의 야간 주차도 오토 나이트 비전과 최신의 소니 스타비스 센서로 안심하고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파인뷰X30에 탑재된 오토 나이트 비전은 어두운 환경에서는 밝고 선명하게, 밝은 주간에는 자동으로 밝기를 감지해 빛 번짐을 최소화하여 녹화해 주기 때문에 터널 진출입시에 빛의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 오버 노출 걱정 없이 녹화할 수가 있습니다.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으로 녹화된 영상과 표준모드에서의 녹화 영상에서 캡처한 이미지들을 확인해보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차이를 보여주는데 가로등이 부족한 골목길에 주차해놓을 때 가시성이 향상돼 보다 안심하고 주차해놓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터널 진출입시 파인뷰 X30 2채널 블랙박스에 탑재된 오토 나이트 비전의 성능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 밝은 곳에서 어두운 터널로 진입하거나 빠져나갈 때 가시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파인뷰X30의 경우 오토 나이트 비전으로 녹화된 영상을 확인해보면 빛 번짐 현상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터널을 빠져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밝기를 감지하고 빛 번짐을 최소화시켜 밝고 선명한 화질 그대로 녹화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사의 블랙박스와 파인뷰 X30의 오토 나이트 비전으로 녹화한 영상을 비교해본 영상으로 터널 진출입시 빛의 번짐 현상의 차이를 확인해보실 수 있네요.
어두운 골목길에 주차를 해놓을 때 주차 테러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해본 저로서는
소니 스타비스 센서와 오토 나이트 비전을 탑재한 파인뷰X30이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