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디오 코덱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합니다.
블랙뷰 DR900LK 4K UHD 블랙박스는 두가지 코덱을
선택해서 사용 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 두가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눈으로 영상을 보면 그 차이를
알기 힘듭니다. ㅠ
최근 들어 4K 해상도를 지원 하는 제품들이 속속히 출시되고
있습니다.
HEVC에 대해 일부 IT 뉴스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4K는 FHD(1080p)에 비해 4배의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FHD(1920X1080)
시간 영화 한 편이 H.264의 경우 약 5기가 정도 되는데
4K(3840X2160)로 영화를 보려면 20기가 정도가 필요하다.
H.264도 압축률이 좋은 코덱이지만 스마트폰의 대중화 및
4K 영상 대중화를 위해서 H.264보다 고효율의 코덱이 필요하다.
압축률이 좋아지면 저장공간은 적게 차지하지만
압축을 풀어 영상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훨씬 많은 CPU 자원이 필요하다.
H.265의 경우 H264에 비해 절반의 크기를 차지하지만
압축을 푸는데 5배의 시간(연산)이 걸린다.
[HEVC H.265 녹화 파일사이즈]
[AVC H.264 녹화 파일사이즈]
두코덱으로 녹화된 파일의 사이즈를 보면 약192M로 동일 합니다.
H265는 네트워크 최적화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실 사용자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특징은 압축률 상승인데요.
근데 두 코덱이 파일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이부분은 저도 이해가 되질 않는 부분 입니다.
어째든 기존 H264 코덱보다 압축률이 약 1.5배 향상되고,
같은 품질의 동영상을 제작해도 파일 용량은 기존의 2/3에 불과하다는 뜻.
또, 풀HD(1,920x1,080) 이상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그리고 UHD(3,840x2,160) TV가 출시됨에
따라 UHD 동영상(4K 동영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근데 같은 PC에서 두 종류의 영상을 재생해보면 H.264같은 경우
부드럽게 재생 되는 반면, H.265는 버벅 거리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블랙뷰 DR900LK 4K UHD H.264]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링크 : https://youtu.be/uZpdati9zUA
[블랙뷰 DR900LK 4K UHD H.265]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링크 : https://youtu.be/7ALHuKu3j7o
본 리뷰는 피타소프트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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