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입문을 아이폰3GS로 하였습니다. 시작을 아이폰으로 하였더니 쉽게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기 어려웠습니다. 익숙해진 것에서 벗어나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탐색의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편리함을 포기해야 하는 스트레스이기도 합니다. 저는 다소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iOS에 익숙해지고 나니 안드로이드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안드로이드 폰이 부러울 때가 있는데 바로 전용 스타일러스 펜으로 무언가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았을 때입니다. 최근에는 아이펜슬로 패드에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종종 보이는데 패드에 무언가 쓰거나 그리는 모습이 왜 이리 멋져 보이고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저 비싼 심지어 호환이 되지도 않는 아이펜슬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걸 한번 해보자고 패드를 새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꿩 대신 닭이라고 시중에 흔하게 돌아다니는 터치팬을 사용해 보기도 합니다. 이런 제품은 매우 두껍고 인식률도 나빠서 그냥 화면이나 넘기고 아이콘이나 누르는 용도로나 쓸만하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대로 뭔가를 해보려면 역시나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 푼 한푼이 아쉬운 우리는 이마저도 가성비 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익숙한 브랜드 와콤이 있습니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더 익숙한 브랜드입니다. 저도 사무실에 오래전에 구매한 와콤의 인튜어스 2 태블릿이 있습니다. 태블릿과 전용 펜을 만드는 와콤에서는 다양한 터치펜도 출시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저렴한 모델은 보나 마나 일 것 같고 조금은 가성비가 있어 보이는 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뱀부 팁 CS-710B 같은 모델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