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뷰킹 김세바입니다.
PC의 하드웨어의 대표 주자들, INTENL, AMD, NVIDIA...
이 브랜드들은 자신들 만의 영역과 정체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체성을 사랑하는 절대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종종 팬덤과 팬덤끼리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 라인업 제품들을 언급하며 논쟁을 벌이곤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RX VEGA 56의 비교 대상을 꼽을때 보통 GTX 1070이나 1070Ti를 언급하게 되는데요.
VEGA56의 일반적인 평가는 이렇습니다. GTX 1070보다는 좋고 1070Ti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벤치 점수를 기준으로 GTX1070보다 7~9% 우위에 있는 베가56이지만 그 성능차에 대한 댓가로 100불을 추가 지불 할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 때문에 논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국내 정발가 기준으로 GTX1070의 가격대는 40후반에서 50초반에 형성이 되어있고 VEGA56의 경우엔 50후반에서 60초반에 형성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논쟁 거리입니다.
하지만 GTX1070과 베가56의 가격대가 동등하다면 이 논쟁은 어떻게 될까요??
100%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VEGA56쪽으로 판정이 기울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준비한 제품은 HIS社의 AMD 라데온 VEGA56 입니다.
많고 많은 AMD 그래픽카드 제조사중 HIS를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타 제조사들의 제품들 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둘째로는 지인의 요청으로 인해 진행되는 것이니. 업체로 부터 돈받고 물건 받아먹고 글적는 광고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백스페이스바 눌러주심 되겠습니다.

VEGA56은 일반적으로 50후반에서 60만원대에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HIS의 제품들이 공격적인 가격대로 인하를 했었는데요.
XFX 제품이 아마존에서 499$에 (타 브랜드 최저가가 400$정도..원팬..)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다나와 최저가가 얼마나 혜자스러운 가격인지 짐작이 가리라 생각합니다.

패키지는 별로 볼게 없습니다. 40만원이 넘는 제품이라 생각되지 않을정도로 허접합니다.

라데온 RX VEGA 56 이라고 한켠에 표기가 되어있는데요.. 누가보면 1050급 패키지인줄 알겠네요.

그 흔한 정발 스티커도 없습니다 ㅡㅡ;;
뭐 여튼 이 제품은 3년 무상 보증에 엑슬비전 코리아에서 A/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겉은 볼게 없으나 A/S 질적인 측면에선 우수한 업체에서 유통을 하고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엑슬비전, 비전테크, 오존 관련 키워드로 검색 해보시면 겉보기완 다르게 A/S에 대한 신뢰가 가실껍니다.

HIS VEGA56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쿨링팬의 지름은 90mm+ 이고 투팬으로 되어있습니다.
설치 디스크나 딱히 중요하지 않은 구성품에 관한 설명은 생략할겠습니다.

포트는 3개의 DP와 1개의 HDMI로 이뤄저있습니다.
전원부는 8+8핀이며 소비전력은 최대 210W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뭔가 어색함이 느껴지시죠?
왜 보조전원의 위치가 중간이며... 기판이 크기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으실껍니다.
VEGA56 나노 에디션 기반의 제품이라 사료되며, 보조전원 컨넥터까지가 기판이고 우측은 쿨러만 달린구조입니다.
나노 에디션의 기판 크기에 맞게 원팬으로 가지않고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 그리고 쿨러를 하나 더 늘린 구조는 발열이 많은 RX VEGA 에겐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모스펫과 초크에는 발열 해소를 위한 써멀패드가 꼼꼼히 붙어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작은 기판에 8+8핀 보조 전원이 들어간다는 것은 참으로 살벌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써멀그리스 과다 도포는 아닙니다. 보통 GPU는 CPU보다 더 떡칠을 합니다.
히트파이프는 5개가 들어갔고 쿨링 면적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기 위해 파이프를 적절하게 밴딩해놨네요.
밴딩이 되는곳에는 초크와 모스펫이 있는 부분이라 써멀패드로 열전도를 하여 전원부 쿨링에도 신경을 쓰고자 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잘 모르는 초보가 보기엔 전원부쪽 쿨링 베이스 재질이 구리가 아니라는게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GPU를 중심으로 상단의 전원부는 알루미늄 재질에 우측면은 구리재질의 히트파이프에 닿기 때문에 상이한 쿨링성능이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더불어 GPU에서 멀리 떨어진 히트싱크와 히트파이프가 과연 쿨링에 도움이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껀데요. 히트파이프는 내부에 냉매제가 들어가 있고, 이것이 기화하며 히트파이프 내부를 꼼꼼히 돌아 다니며 히트싱크에 열을 전달하고, 쿨링팬을 통해 히트싱크를 냉각 함으로 냉매가 액화되며 쿨링이 되는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열체와 떨어져 있다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사료되고, 쿨링 퍼포먼스를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께는 환영할만한 구조라 판단됩니다.
특히 이 제품처럼 나노 에디션 기판을 베이스로 한 제품은 기판이 두번째 쿨링팬을 가리지 않고, 백플레이트 역시 타공과 절단면이 들어가 에어플로우가 원활하기 때문에 두번째 팬에서 최상의 쿨링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쿨러와 커버는 그 흔한 LED가 하나도 없으므로 아주 단순합니다.

간략한 테스트를 진행 해보기 위해 세팅을 했습니다.

밴치컴 사양은 이렇구요.
VEGA56과 비교 대상으로 꼽은 GTX1070을 3D Mark 실행을 해 보았습니다.

GTX1070 타임 스파이 그래픽 스코어 5,951점

HIS VEGA 56 그래픽 스코어 6,024점

GTX1070 파스 그래픽 스코어 18,252점

HIS VEGA 56 파스 그래픽 스코어 19,220점으로
소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GPU 온도는 맥스 77도 평균 60도로 GTX1070보다는 5도 정도 높았습니다.






폭
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