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폿에 맛드령 미친듯이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을 사서 사용해보고 있는 재순이입니다!
에어팟 좋은거야 다들 아니 저는 다양한 가성비 무선이어폰들을 사용해보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내 기업의 제품인 inote Xbuds K5 제품을 소개하려 가져왔습니다!
국내브랜드인만큼 기대가 큰데 빨리 고고싱 하시죠!
깔끔한 패키지에 포장되어있는 Xbuds K5!
패키지 포장만큼은 제가 여태까지 사용해본 너다섯개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중 1,2위를 다투는군요.
역시 사람은 첫인상이라고, 포장이 깔금하고 고급지니 마음에 드는군요.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적혀있고 상자를 여니 제품이 보이네요.
오?!
크레들에 뚜껑이!!
뚜껑이 있는 제품은 처음 써보네요. 항상 가성비 코드리스 이어폰을 사용하며 크레들에 뚜껑이 없는 녀석을 쓰다보니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제품에 기스나는게 마음이 아팠는데 뚜껑이 있다는점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보호필름까지 붙어있다니 ㅎㅎ 유광인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 싶군요.
기본적인 스펙은 블루투스 5.0
자동페어링 등등 대부분 비슷하지만 특이한점으로는 6mm 드라이버?!
6mm드라이버를 사용한만큼 음질은 기대가 되는군요!
제품의 구성품은 한글로된 제품 사용 설명서
충전용 USB케이블
제품 거치 및 충전용 크레들
무선이어폰 한쌍
여분의 이어팁 사이즈별로 두쌍이 제공됩니다.
구성품도 대부분의 무선이어폰과 비슷하지만 역시 뚜껑있는 크레들.. 별거아닌데 기분좋네요 ㅎ
크레들 본품은 깔끔한 블랙색상으로 뚜껑부분은 유광, 본채부분은 무광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위아래 전부 무광이나 유광으로 통일했다면 더더욱 이쁘지 않았을까 싶네요.
뒷면에는 마이크로USB로 이루어진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또 마감도 깔끔하니 확실히 중국산 저가 제품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크레들 뚜껑을 열면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한쌍이 들어있습니다.
가운데는 충전 및 상태를 표시할 수 있는 상태표시등이 있습니다.
충전시는 빨간불이 깜빡깜빡이고 충전이 완료되었을때는 빨간불이 그대로 켜져있습니다.
가성비의 최고봉,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명한 QCY T1 크레들과의 비교사진입니다.
QCY T1이 뚜껑이 없는 대신은 분명 아닐텐데 그래도 Xbuds K5보다는 약간 가로세로가 조금씩 크네요.
높이는 Xbuds K5가 뚜껑이 있는만큼 조금 높습니다.
QCY T1과의 본품 사이즈 비교.
본품의 사이즈의 차이는 거의 없는것 같네요 ㅎ
무게도 잘 느끼지 못할정도?
이어폰을 충전시에는 크레들에 푸른불이 들어오며, 제품에도 흰색 LED가 점등되네요.
QCY T1에 비해서 크레들에 꺼내고 넣는 부분에 있어성 정말 편한듯 하네요.
손가락을 넣어서 밀어 꺼내는 QCY T1에 비해서 두손가락으로 집어서 바로 꺼내면 되는 제품이라 꺼내다 떨어트릴 걱정도 없고
사용성에 있어서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페어링방법은 모든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통합이라도 한듯 역시 ㅎㅎ
오른쪽 이어폰을 먼저 꺼낸 후 페어링을 하면 왼쪽은 자동으로 연결이 되며 끝이 나네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본 모든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연결방법이 같으니 접근성이 좋아서 편리하네요.
사용성, 기능 모두 만족스러우니 마지막은 음질!
와!
요즘 유행하는 QUEEN의 노래를 들어보았는데.
음질은 진짜.. 6mm 드라이버의 힘인가 싶은지 해상력과 음량이 모두 발군이네요!
음.. 비교를 하자면 5천원짜리 오픈형 이어폰 사용하다 7~8만원짜리 인이어 이어폰을 사용했을때의 그 느낌이랄까?!
역시 국내 브랜드가 좋은가 싶군요!
확실히 느껴지는 스테레오 사운드가 이전 제가 사용해본 제품과의 차별점인듯 하네요.
사용시간은 어차피 다들 비슷할 뿐 이제는 만족스러운 음질찾기가 되는걸까요 ㅎㅎ
괸찮은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또 찾았네요.
Xbuds K5 생각보다 많이 괸찮네요!
코드리스 블루투스이어폰 주파집 BL-2000, QCY T1과의 비교점은?
에어팟 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대륙의 가성비 QCY T1 코드리스 이어폰 사용기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