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최적화되어 출시한 4K HDR 모니터 LG 27UL550은 기존 모니터보다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은 합리적 수준이다. 3840x2160 / 4K UHD / HDR10을 지원하여 최상의 화질로 사진, 영상, 게임, 그래픽 등 다양한 작업을 최상의 화질 구현할 수 있다. 

특히 sRGB 98% 색규격 지원으로 깊고 풍부한 색감과 촘촘한 도트픽셀로 고화질로 표현하여 게임, 동영상, 엔터테인먼트용 모니터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10bit 색상 표현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IPS 패널은 부드러운 음영표현과 색상 변환이 가능하다. 

10억개 이상이 색상을 구현하여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구현하고 sRGB 98% 심도 깊은 색 재현력으로 원본과 

가장 가까운 색상 표현력으로 사진, 그래픽 편집용 모니터로 100% 활용할 수 있다.

3840 x 2160 해상도로 구현되는 초고화질 화면은 넓은 화면에서 게임을 해도 특정 부분이 뭉개지거나 색상이 왜곡되는 현상이 보이지 않는 선명함이 특징이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FHD 해상도의 픽셀피치 0.320mm (78픽셀) 보다 집적도가 뛰어난 픽셀피치 0.181mm로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표현한다.

광시야각 IPS 패널의 장점인 풍부한 색감과 넓은 시야각에서 실현되는 선명한 게임화면은 몰입감을 배가시켜 준다.

전원 버튼이자 기능 버튼 역할을 하는 조이스틱을 위로 누르면 4가지 단축 메뉴가 모니터 하단에 나타난다. 5가지 메뉴가 뜬 상태에서 해당 메뉴 아래에 있는 OSD 버튼을 움직이면 작동하는 방식이다. 

입력, 영상 모드는 이른바 핫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으로 가면 보다 상세한 세부 기능을 설정할 수 있게 우측에 세로로 화면을 배열하여 보여준다. 

스테레오 2채널 스피커의 볼륨은 핫키 형태로 제공하여 설정화면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로 움직여 편리하게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다. ▼ 방향으로 내리면 음소거, 음소거 상태에서 다시 클릭하면 음소거 해제가 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동글 조이스틱을 ▶로 클릭하면 세부 설정이 가능한 간편 설정, 입력, 영상, 일반 설정 메뉴가 팝업된다. LG 모니터의 OSD 인터페이스를 비슷한 구조로 최근 출시되는 모니터에는 다 이렇다고 보면 되는데 OSD 크기를 작게, 크게 조절할 수 있어 UHD 해상도에 맞게 가독성을 조절할 수 있다.

HDMI, DP 입력 모드 선택, 화면비를 해상도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입력 메뉴이다.

4K 해상도에서는 전체화면, 자동 화면비가 동일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한다.

SDR 모드로 입력받는 화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모드는 영상 메뉴 첫번째에 위치한다. 

화면조정, 게임 조정, 색상 조정, 화면 초기화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 화면조정 메뉴는 따로 살펴볼 예정이다.

HDR 효과는 비 SDR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드로 윈도우 10에서 HDR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HDR10이 활성화된다.

색상 조정은 색상과 관련된 메뉴로 감마, 색 온도, 빨강 / 초록 / 파랑색 사용자 정의, 6가지 색상 조절을 할 수 있다. 화면의 색상을 원하는 타입으로 간단하게 조절하여 최적의 색상을 설정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화면조정은 DP 연결시 비활성화되는 기능이 있으며 간편 설정에서 이미 봤던 밝기, 명암, 선명도 조절이 배치 되어 있다. 

DFC(Digital Fine Contrast)는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기술로 동적명암비 DCR(Dynamic Contrast Ratio)와 전혀 다른 기술로 착각하기 쉬운데 화면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한다는 것에서 원리는 유사하다.

일반설정은 언어, 절전 기능(Smart Energy Saving), 전원 표시등 제어, 자동꺼짐설정, DisplayPort 버전, 시작음, 화면설정 잠금, OSD 크기, 출력 정보, 초기 설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메뉴라기 보다는 잡다한 기능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한곳에 모아 둔 메뉴이다.

시야각에 있어서 만큼은 다른 모니터 패널을 압도하는 IPS 패널은 넓은 시야각으로 화면 왜곡을 최소화시켜 준다. 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은 측면을 포함 정면, 상하방에서 봐도 왜곡없이 고른 색상과 선명도를 보여줘 특별히 사각이 보이지 않는다. 엄지척!!

좌우 측면에서 본 시야각도 IPS 광시야각 패널의 장점을 살려 처음과 끝까지 색상 왜곡이 없이 

일정한 디테일로 표현해 주기 때문에 영상, 게임, 그래픽과 같은 색재현력이 중요한 작업들에서도 선명하고 이질감 없는 색상의 화면을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4K UHD 고해상도와 광시야각 IPS 패널의 조합은 특히 사진, 동영상 편집을 주로 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화질과 색감으로 원본을 표현해준다.  

사람, 직업에 따라 PC와 모니터로하는 일은 천차만별이라 특정 기능에 몰빵을 할 수 없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LG 27UL550 모니터는 텍스트, 사진, 영화, 방송, 색약자, 게임 등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영상모드를 지원한다.

사용하는 툴, 컨텐츠에 따라 화면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11가지 영상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는 작업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슈퍼 레졸루션 플러스는 저해상도 영상을 큰 모니터에서 시청할때 저하되는 화질을 개선하기 위해 픽셀 밀도를 고도화하여 화면을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고급 기능이다.

간단하게 레벨을 올리면 화질이 선명해지고 반대로 낮추면 선명도가 떨어지는데 고해상도 소스에서는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저해상도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나타났다. 조금이라도 해상도를 높이고 싶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면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슈퍼 레졸루션 플러스 기능의 각 옵션은 컨텐츠에 따라 효과를 발휘한다. 

낮음 - 움직임이 적은 영상이나 정지 영상에 효과적

보통 - UCC, SD급 영상에 효과적

높음 - 고화질 동영상, 게임에 적합

각 옵션은 화면의 선명도를 지나치게 높이지 않아 자연스럽고 또렷하게 보이게 하여 이질감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조준점을 제외한 게임 관련 모드는 별도의 메뉴로 제공한다. 

FPS - 오버워치, 배그와 같은 FPS 게임에 가장 적합한 모드

RTS - RTS 게임에 가장 적합

게임 모드에 따라 밝기와 명암비를 다르게 하면 게임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구성하여 최상의 화질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크맵 모드로 잘 알려진 블랙 스태빌라이저는 검정색 농도 조정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어두운 화면을 식별도를 높이기 위해 계조 영역을 밝게하거나 어둡게 한다. 

값을 올리면 저계조 영역을 더 밝게 표현하여 어두운 게임 영상에서 사물의 구분을 쉽게할 수 있다. 반대로 값을 낮추면 저계조 영역을 더 어둡게 표현하여 영상의 동적명암비를 올려준다. 

너무 어두운 실내, 동굴이나 밤에 블랙 스태빌라이저를 높이면 밝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어둠속에 숨어 있는 적에게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고해상도 게임에서 그래픽 카드의 프레임 레이트와 모니터 주사율과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화면 찢어짐 현상(티어링 현상)과 버벅거림을 줄여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AMD FreeSync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메뉴 상에는 없지만 그래픽 카드의 인풋 신호를 모니터 스케일러를 거치지 않고 통과시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없이 영상을 출력하는 액션 모드(DAS Mode)도 탑재되어 있다. 모두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 최적화된 기능들로 필요할때마다 셋팅해서 사용하면 된다.

IPS 패널의 표준 응답속도는 GTG 5ms이다. 5ms의 응답속도는 게임, 액션 영화들을 볼때는 잔상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한다. 5ms 응답속도를 하드웨어적으로 낮추는 것은 불가능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출력 영상의 반응 속도를 단계별로 설정할 수 있다.  

없는 것보다 나은 기능으로 움직임이 급격하게 전환되는 FPS 게임 장르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움직임이 많은 게임을 플레이할때는 매우빠르게 설정해 줘야 한다.

AMD FreeSync는 이제 AMD 그래픽 카드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엔비디아 1000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G-Sync를 설정하여 프리싱크와 유사한 기능을 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27UL550에는 FreeSync 2가 아닌 FreeSync 1이 탑재되어 있긴 하지만 프리싱크 본래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좀 더 나은 성능을 FreeSync 2를 지원했으면 좋았을 테지만 1로도 만족할만한 화질 향상 체험이 가능하다.

지포스 GTX1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디스플레이포트로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야 한다. 프리싱크로 표기되는 어댑티브 싱크 기능을 모니터에서 활성화한다. 프리싱크는 모니터의 메뉴상 게임조정에 들어가 있다.

엔비디아 제어판의 G-SYNC 설정 창에서 이미지처럼 G-SYNC 활성화 - 창모드 및 전체화면 모드로 활성화하고 사용할 모니터에 적용한다.

설정한 G-SYNC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펜듈럼 데모를 설치하여 테어링 현상이 나타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다. 지싱크 호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한다면 테어링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펜듈럼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펜듈럼 데모 링크 : https://www.nvidia.co.kr/coolstuff/demos#!/g-sync

게임에서 지싱크 호환이 작동하는지 보고 싶다면 G-SYNC 설정 - 상단 디스플레이에서 G-SYNC 

호환 표시기를 체크한다.

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었다면 게임중에 G-SYNC ON라는 문구가 화면 가장자리에 나오게 된다.

G-SYNC ON 문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LG 27UL550 모니터는 프리싱크와 호환되는 완벽한 

어댑티브 싱크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민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G-SYNC 호환 기능이 적용되어 플레이하는 장면이다. 

간단한 설정으로 프리싱크 모니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지싱크 기능을 비 지싱크 모니터인

 LG 27UL550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모드에 있는 FPS 게임 모드까지 적용하면 화면이 선명해져서 외각까지 잘 보이고, 블랙 스테빌라이저를 조절해주면 어두운 장소 사각에 있는 잘 보이지 않았던 총기, 실탄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깨끗하게 보인다.

또 다른 FPS 게임 오버워치에서도 지싱크 기능이 원활히 작동한다. 어댑티브 싱크를 적용하면 화면 전개가 상당히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워 게임 집중력이 높아지면 한눈 팔 일이 없다. 화면이 깨지고 가는 줄이 생기면 왠지 모르게 시선이 꼭 다른 곳으로 한번씩 가게 된다. 

HDR 효과는 게임에서도 쓸만하다. 화면이 전체적으로 밝아지면서도 색감이 풍부해져 다른 게임 

모드에서는 보이지 않던 부분까지 보여 인식력이 높아진다. 밝기, 색감이 좋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기와 화질을 동시에 높여 오두운 암부의 밝기를 높여 전체적으로 게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인다.

LG 27UL550 모니터는 게이밍에 최적화되어 있으면서도 영화 모드를 지원하여 꼭 게임이 

아니여도 영화감상, 사진 편집 작업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영화 모드는 자막이 있는 외국 영화의 경우에도 화이트 폰트의 가독성도 좋아 영화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으며, 어두운 곳까지 밝게

표현하여 영화 감상에도 유리하다.

27인치 화면은 기본 작업 공간이 넓어서 여러개의 창을 동시에 실행하고 싶을때는 편하게 구분이 기능한 화면 분할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특정 창을 전체화면으로 놓으면 창 배열이 되지 않으므로 작게 하여 분할할 수의 옵션 메뉴를 클릭하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자동으로 구역이 분할되어 번거롭게 구역을 나눌 필요가 없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 2, 3, 4...8개 화면과 PIP로 화면을 배치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동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으로 소프웨어적으로 구현하여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생생함을 모니터를 통해서 표현하는 HDR 기능은 멀티미디어 컨텐츠 모두에 구현할 수 있다. 10bit / HDR를 적용된 컨텐츠가 가장 효과가 크며, 비 HDR=SDR 컨텐츠는 해상도가 높아도 HDR 컨텐츠만큼 화려한 색감과 디테일함을 표현하지 못한다.

이해하기 쉽게 HDR 표현력을 컨텐츠 별로 나눠 정리해보면 UHD/10bit/HDR > UHD/SDR > FHD로 인코딩된 순으로 비 HDR 컨텐츠도 HDR 모드 적용시 화질의 생생함과 디테일함이 살아나기는 하지만 HDR 원본보다는 그 정도가 낮은 것은 어쩔 수 없다.

모니터에서 HDR 세부 옵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10 디스플레이에서 HDR 모드를 켜줘야 한다. HDR 모드가 활성화되면 모니터 우측 상단에 HDR 문구가 나타나고 전용 소프트웨어서도 설정이 가능하다. 

HDR 기능이 켜지면 영상 모드는 사용자 설정, 선명한 영상, 표준 영상, 영화, FPS, RTS 화면만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다른 모드는 비활성화된다.

모니터에서 HDR 기능을 지원한다고 해서 모든 영상물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상물이 HDR 모드, 10bit를 제작되어야 4K, HDR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매트릭스 영상을 HDR / 비 HDR 모드로 적용하여 화질, 색감을 비교해보면

우리 눈으로 명확하게 구분이 될 정도로 전반적인 화질 차이가 크다. HDR를 적용한 화면이 또렷하게 보이고 어두운 곳도 밝게 표현하여 게임, 영화에서 얼마나 효과적인 기능인지 알 수 있다.

4K 해상도에서 HDR를 적용한 영상과 HDR를 끈 영상의 차이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그 차이가 크다. 색상표현, 밝기, 선명도에서 HDR를 적용한 영상이 해상도가 높고, 퀄리티가 훨씬 좋다. 원래 4K 소스들이라 화질은 좋지만 여기에서도 더 좋은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HDR 기능이다.

모니터와 PS4 Pro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하고,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해상도, HDR 대응 여부를 확인한다.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해상도, HDR를 설정해주므로 크게 신경쓸 것이 없다. 영상 출력 정보를 보면 3840x2160 @ 60Hz / HDR 대응으로 정확하게 셋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호라이즌 제로 던 타이틀을 PS4에 넣으면 자동으로 HDR 기능을 감지하여 우측 상단에 표시해준다. 게임으로 진입하여 설정의 화면표시에서 HDR 화면 출력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데 켜져 있으면 모니터에서 자동으로 게임에 적용한다. 

HDR이 적용된 게임은 선명하고 어두운 장소에서도 눈에 잘 들어온다.

라이존 제로 던에 HDR 게임 모드 적용 전후의 영상에서 잘 나타나듯이 화질 차이 보다는 밝기, 

색감 차이라고 하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다.

적용 전보다는 적용 후의 영상 화질이 훨씬 좋으며 전체적으로 밝기와 색상의 농도가 높아져 인식력이 좋고, 몰입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있다.  

LG 모니터가 좋은 이유가 LG 27UL550에 다 들어가 있다. 완전한 의미의 게이밍 모니터를 아닌지라 게이머들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에임 포인트 기능이 없고, 주사율이 60Hz 표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은 기본 144Hz으로 더 나아가 165Hz, 240Hz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게이밍 모니터로 최적화되어 있진 않다는 것이 이 모니터로 장점이기도 하다. 게임용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엔터테인먼트, 웹서핑, 사무, 사진편집, 그래픽 렌더링 등 PC에서 할 수 있는 작업들을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4K UHD 해상도와 sRGB 98% 색표현력은 사진편집, 그래픽 렌더링 작업이 많은 비디오 에디터, 포토그래퍼, 디자이너에게 최상의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HDR 10 지원으로 PS4, XBOX One 콘솔 게임, 유튜브의 수많은 HDR 컨텐츠 그리고 앞으로 제작될 HDR 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K 모니터는 원래가 비싸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보급형 4K 모니터로 LG 27UL550을 추천해 본다.

LG모니터 총판 유어아이디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