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끈따끈한 자이글의 신제품, 자이글 초고속 블렌더 '엑셀' 을 소개하겠습니다. 강력한 진공기능과 초강력 파워가 돋보이는 믹서기로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섬유질이 풍부한 야체와 과일들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목넘김이 부드러운 과일, 야채주는 기본 다양한 기능을 담고있는 진공 블렌더입니다.
두번에 나누어 포스팅 할 예정으로 첫번째는 개봉기와 더불어 간단한 기능등을 살펴보고 두번째에는 심도있게 다양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자이글 하면 개인적으로 적외선 그릴이 생각나는데요. 꽤나 잘 알려진 제품이죠.
저는 기회가 없어서 그 제품을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꽤나 유명한 제품입니다. 하여간 이번에 출시한 엑셀, 자이글 믹서기도 단순한 믹서의 개념을 넘은 제품으로 주부들에게 상단한 매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우리 와이프가 사용해보고 정말 기능이 편하고 쥬스로 만들어 마셔보더니 부드럽고 맛있게 잘 갈린다고 합니다.
박스의 겉면에는 엑셀의 스펙이 자세히 나와있으며 설명만으로만 보면 만능믹서기라고 봐도 될 정도..
겉면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자이글 어플을 설치하려고 힜으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설치가 되나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앱의 접근에 문제가 있는 듯 보이네요. 일시적인 애러인지는 모르겠으나 '앱을 사용할 수 없음' 으로 표시가 됩니다.
하여간 제품은 이렇게 박스안에 흔들림 없이 잘 포장이 되어있어요.
구성품은 본체와 블렌더 컵, 텀블러, 누름봉, 진공호스 등이 있으며 당연히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렌더 본체의 모습으로 앞면에 다양한 터치식의 컨트롤 버튼이 있는데요.
디자인도 화이트와 블랙의 적절한 조화로 멋진 모습입니다. 내부에는 초고속, 초강력 모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28,000RPM의 파워넘치는 힘으로 빠르게 재료들을 분쇄할 수 있어요. 또한 쿨링 시스탬이 적용되어 모터 과열 방지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자이글 초고속 진공블렌더 전면 패널부분을 보면 꽤나 많은 기능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가운데 표시창과 좌우에 강약버튼 그리고 원터치방식의 버튼들은 밀봉(진공), 초고속믹서, 얼음분쇄와 믹서 분쇄, 스무디, 쥬스, 순간동작등 많은 기능을 품고있는데 특히 분쇄의 기능은 우리집민의 천연조미료등을 만들때 사용할 수 있어서 참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용기는 글라스 재질로 환경호르몬 발생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냄새 뱀도 적으며 편리한 세척이 가능한데요. MAX 용량 2.5L로 넉넉한 크기입니다.
유리라서 조금 무거운 편이지만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용기의 안쪽에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강력한 2중 6날 칼날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깔끔한 분쇄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28,000RPM의 초고속 회전으로 조리시간을 짧고 빠르게 할 수 있어요.
뚜껑은 둘레에 고무로 잘 마감이 되어있어서 밀봉시에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으며..
윗쪽에는 누름봉을 넣을 수 있게 또다른 뚜껑을있어 제거할 수 있으며 진공을 할 때 사용되는 고무패킹을 볼수 있습니다.
고무패킹은 바람은 빠지고 들어가지는 않게 디자인 되어 있는데 진공상태에서 패킹상단을 잡고 올리면 공기가 유입되어 일반 공기압으로 바꿀 수도 있어요.
이것은 누름봉으로 야채나 조금 두꺼운 재료를 넣었을 때 믹서가 누름봉을 사용하여 보다 쉽게 믹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자이글 엑셀은 기존 믹서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기능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진공호스가 있어서
본체에 연결하여 사용을 하면 되는데요.
후면에 보면 이렇게 진공호스를 장착하는 곳에 끼우고 돌리면 고정이 되며..
진공호스 상단의 모습으로 이곳을 용기상단 또는 텀블러 상단에 결합하여 사용을 합니다.
보관시에는 이렇게 본체의 상단에 꽂아 두면 되어 편한데요. 진공(밀봉)기능을 적용함으로써 영양소 파괴는 적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쥬스나 스무디등을 만들 수 있어요.
자이글 초곡속 진공 믹서기 엑셀의 전체모습..
무게 약 5.3KG으로 묵직한 편이며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가 잘 조화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특히 터치패널이 전면 앞에 위치시킴으로써 조작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직관적으로 쉽게 배열되어 있어서 더욱 편하네요.
이 모습은 진공호스를 용기에 사용할 때 이렇게 끼워넣고 진공을 작동 하면되며..
다 만든 쥬스등을 보관할때 이렇게 텀블러에 담아 진공으로 만든 후 보관하면 보다 오랫동안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요.
아시는 상식처럼 진공상태에서는 산화를 최소하하여 더 신선할뿐 아니라 더 오래 갈변없은 상태가 오랬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스무디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 집안에 있는 과일들 그리고 시럽과 우유등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여러가지 쥬스와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안내서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그것을 활용해도 좋아요.
이렇게 담고 본체에 용기를 올려주는데요.
진공은 되는데 이상하게 나머지 버튼이 작동되지 않아서 고장인줄 알았는데, 이유는 용기의 손잡이가 뒤로 위치가 되면 작동하지 않아요. ㅋ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봤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무지함.
위와같이 손잡이가 앞쪽에 위치시켜야 작동을 하는데 그냥 올려놓은 것이 아니라 손잡이를 4시방향에서 끼운 후 6시방향으로 돌려줘서 고정하여 줍니다.
그러면 절대 빠지지 않아요.
손잡이가 이렇게 앞쪽으로..
작동은 원하는 믹서의 종류, 즉 메뉴를 선택하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동작을 하는데요.
진공을 먼저하고 해도되고 아니면 믹서를 한 후 진공을 해도 됩니다. 저는 진공을 먼저 한 후 쥬스를 선택하여 사용을 했어요.
이렇게 완성된 쥬스를 컵에 따라보는데요. 색깔이 정말 이쁘게 나왔네요. 맛은 어떨까?
마셔보면 일반 믹서에 간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일단 목넘김이 부드럽습니다.
이는 강력한 진공상태에서 믹서를 해줄 경우에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등을 부드럽게 해 준다고 하는데, 바로 그 이유입니다.
그러기에 어린아이나 노약자등을 위한 쥬스등을 만들때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맛있게 보낼 수 있는 자이글 엑셀, 오늘은 간단한 소개, 기능과 사용법을 알아봤지만 조금 더 사용해보고 많은 활용을 해봐야겠죠.
2차에서 다양한 사용기로 만나뵙겠습니다. 물론 와이프의 몫이 큽니다만^^*
본 포스팅은 자이글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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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