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드 커넥티드 블랙박스 T10 시즌2의 전용뷰어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사진이 전용뷰어의
전체 모습 입니다. 일반적인 블랙박스 전용뷰어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녹화영상 보는 방법이 여러가지 인데요.
전용뷰어의 영상 화면은 크게 3가지 방식 입니다.
전체화면 방식, 2채널 좌우 분할 방식, 2채널 PIP분할 방식으로
상황에 맞게 선택 하여 보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OBD 스캐너 모듈을 설치 하면 위와 같이 OBD정보를
같이 디스플레이 하면서 볼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변속기정보, 브레이크 작동정보, 방향지시등 등
차량 작동에 관한 정보까지 포함 되어 있어서 사고 분석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영상분석을 위한 확대 기능도 있는데요.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해당 지점을 1단계로만 확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확대영역은 좌측 마우스로 옮겨 가면서 확대창을 볼수 있습니다.
전용뷰어의 상단 좌측의 메뉴 버튼을 선택 하면 5개의 서브메뉴가
보여 지는데요. 썸네일은 재생 중인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볼수 있어서 영상분석시 도움이 됩니다.
섬네일 화면 입니다. 전방 8개, 후방8개로 8프레임을 단위로
영상을 구분지어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메뉴에서 차선표시 기능입니다. 영상에 차선을 그려주는
기능인데 실제 사용할일은 없을듯 합니다.
기능 해제는 차선그리기 아이콘을 한번더 클릭 하시면 됩니다.
백업 메뉴를 보시면 JDR로 되어 있는 영상들을 원하는 형태로
백업 할수 있는 메뉴 입니다.
일반적으로 재생하고 있는 영상을 PC로 백업해서 보고 싶을때
에는 AVI로 백업하시면 됩니다.
멀티 백업은 여러 시간의 데이터를 PC로 옮기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기능 입니다. 내가 필요한 시간대 영상을 선택 한뒤,
전후방 선택을 하고 백업 하시면 됩니다.
그럼 백업을 보시면 동영상 백업의 경우 AVI와 JDR이
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먼저 AVI 같은 경우는 차량에 OBD가 설치가 되어 있어도
동영상만 재생이 가능 하지만 JDR형태로 백업을 하게 되면
추후 뷰어를 이용하여 OBD정보 까지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사고 영상을 분석하거나 제출 하실때 JDR기능으로 백업을 하시는 것이
좀더 나은 분석을 할수 있을것 입니다.
이것은 충격 센서를 백업한 화면 입니다. 3축 센서의 정보값과 차량 속도
값이 백업 됩니다.
설정 메뉴는 블랙박스 본체에서 하시는 것처럼 모든 설정기능을
이용 할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보다는 각종 메뉴들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세팅을 하실때 좀더 편리 하게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 제품(아이로드T10S2)리뷰는 네비인사이드와 재원씨앤씨의 제품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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