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져 GSP370 게이밍 헤드셋 리뷰
측정기의 원조라고 부를수있는 튜브형 암페어 측정 메타기를 연구해오던 프릿츠 젠하이져 박사는
1945년 소규모 오디오연구회사 Labor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전력측정을 위한 측정기와, 연설이나, 공연장에서 필요한 마이크를 제조하고
연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듬해 Labor는
마이크의 원조벌으로 불리우는 DM1마이크를 생산하여
관중석이나, 뉴스를 전파하는 라디오에서 많이 활용되기도합니다.
당시엔 모험중 모험이기에, 장비연결성이 참으로 좋지못했던것은 사실입니다.
아마 메인앰프역할에 필요한 장치가 부족했던 시기였기때문입니다.
물론, 마이크와 함께 줄곳 측정기도 함께 출시하게됩니다.
1950년부터는, DM1의 차세대 소형마이크인, DM3,DM4를
대폭 소형화하여 출시함으로, 마이크로폰이라는 타이틀을 갖게됩니다.
당시엔 뉴스를 시청하는 일도많았기에,
뉴스 녹음하는상황이나, 라디오전파용 녹음을 위한
장치가 많이필요하였기때문에,
초기 LABOR 회사는 녹음테마를갖고 굉장히 연구를 많이했습니다.
그만큼 자체 마이크 제조부품등을 많이 개발하며 다양한 마이크장비를 연구 하였습니다.
1950년 중반 부터는 소형이라 부를 수있을만하며, 사용도 편리한
믹싱 프리앰프웨어를 출시하며, 녹음장비를 연결할수있는 자사앰프를 출시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마이크로폰을 좀더 안전성있게 사용할수가있었습니다.
덕분에 소공연장, 녹음실에서 주류 많이 사용을 하게되죠
LABOR회사의 목적은, 측정기와, 오디오 제품이고, 오디오제품을 출시하면서
차츰 더욱더 간소성을 발휘하는 소형화 라는 타이틀에 접근을 시도합니다.
그러면서 지구물리학을 연구하는 지인들과도 회사에서
잦은, 회의도 하며, 회사를 키워갔습니다.
최초 야외에서도 쉽게 사용가능한,
MD21 초소형 마이크를 출시하며, 야외에서 녹음되어야할
매체에서 주로 사용하게됩니다.
영화사에도 진출하여, 영화컨텐츠를 만드는 곳곳에서
LABOR 마이크도 많이 사용하게됩니다.
설립 9년만에 직원은 280명으로 늘어 규모가 상당히 커진 상태였기도합니다.
1967년초엔 뛰어난 감도를 갖고있는 MD411마이크를 출시하였는데,
노이즈를 대폭줄인 타입인 마이크성능으로, 각광을받게됩니다.
1966~1970년 이때부터가 LABOR의 마이크역사중 빛을 낼만한 많은 제품을 출시하게됩니다.
LABOR사는 녹음의 퀄리티를 매우높힐수있는
장치를 대폭개발했다고 봐도됩니다.
처음 헤드폰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HD414는
젠하이저사의 최초 헤드폰이라 불리울수있는 모델로,
쉽게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원조 헤드폰입니다.
어디서든 라디오에 연결하여 사용되는 가정용 헤드폰으로써,
라디오 청음매니아라면 누구라도 이 HD414를 사용하고있었을정도로,
상당히인기가좋은 모델이었습니다.
이듬해 연설용으로써 퀄리티를 높힌 마이크 MD441를 출시하며
37대 미국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연설에서도 잦게 사용되었으며,
다음해 1974년초 젠하이저 KG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1980년대 부터는 함축적인 다기능 방송 무선 믹서앰프나
훨씬 감도가 좋은 마이크제품을 연구하였고,
젠하이저 영국지사와,캐나다, 프랑스,맥시코,아일랜드 지사등 유럽 세계전역에
젠하이저 브랜드 공장과, 점들을 설립하며, 회사를 키우게됩니다.
80년부터 90년대사이에 진공관 튜브가 탑재되어지는,
앰프장비가 유행을 많이타며,
오르페우스와같은 진공관 앰프를 출시하게됩니다.
이로써, 음향메커니즘을 완벽히 구사할수있는
다양한 음향 장비를 독창적인 타입으로 출시하게됩니다.
90년초, 클립형 마이크MKE40이 출시되면서, 인터뷰자들도
마이크를 더이상 들고있지않을만큼 편의적인 세상이왔고
82년, 다채널 랙타입 앰프송수신기와
SKM4031을 출시했는데, INST과, 보컬녹음을 위한
프로 라이브 & 녹음 공연이라는 무선하드웨어를 발표하여
강광을 받게되며
1987년 프릿츠 젠하이저박사는 59회 아카데비 수상식에서
공로패를 받게됩니다.
90년이후부터는 헤드폰에 연결되어지는
루카스 시리즈 서라운드 장비나, 마이크에 연결하는, 튠장비를
개발하게되며, 일반 가정에서도 젠하이저의
돌비 서라운드 장비를 사용할수있게됩니다.
90년대 후반, 지금의 마이크시장을 뒤흔든 에볼루션 마이크 시리즈가 출시되며
젠하이저 마이크는 소비자,프로사용자,녹음,뉴스,영화사,공연장등..
다양한곳에서 현시대 녹음마이크로써, 빛을 바랄수있는 모습을 갖춥니다.
그러면서 90년대말 녹음테크놀로지, 아카데비 기술상도 수여받게됩니다.
90년대를 걸어온 사람이라면 한번쯤
젠하이저 MX시리즈를 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카셋테잎이나 CD플레이어, MP3플레이어에서
빛을 발휘했던 이어폰 MX시리즈였죠,
저도 500세대까지 사용했던 기억나네요
가수들도 젠하이저장비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요,
인기가수 저스틴팀버레이크, u2, MGMT,콜드플레이등과,
한국에서는 아이유,exo, 태연, 티파니,휘성,박효신,빅뱅등등
다양한 전문 보컬러들이 커스텀마이크를 사용해오면서,
젠하이저는 지금의 순간에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줄만한
다양한 마이크와, 헤드셋,헤드폰,등 출시하고있습니다.
2016년도부터는 자사의 녹음용 마이크와, 헤드폰제조기술을갖고
게이밍 헤드셋을 개발하게되면서, 지금은
게이밍 GSP라인업이 발발하게됩니다.
좋은 소리와 좋은 마이크성능을 갖고 좋은조건하에,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하고있기때문에,
쉽게 게이밍 시장에 접근을 할수있었으며,
이번 신형으로 출시한 GSP370은 젠하이져 670의 배터리와, 무게적인요소가
개선된 버젼이라 보면될것같습니다.
670에서 돌비사운드만 제거되고 유닛을 좀더 가볍게 튜닝하면서도
실사용을 100시간이라는 굉장한 시간으로 늘린헤드셋으로,
기존 GSP300,500, 주목받아왔던 디자인을 비슷하게 채택한
게이밍 타입의 무선 모델입니다.
무게는 285g급으로, 게이밍 무선 장르에서는
아주 적당한 무게를 갖춘 상황이며,
전용, 충전케이블제공, 리시버(최저 레이턴시를 위함) 제공
거기다, 내장된 마이크는 젠하이저가 자체 개발하면서 놀라움을 준
초소형 클립에서 활용된 마이크로폰을 탑재,
저역톤, 고역톤 튜닝이 가능, 또는 가상 7.1서라운드를 청음할수있는 기능,
마이크의 노이즈억제 기술까지 탑재한 모델입니다.
어느정도의 제품인지 보도록하겠습니다.
젠하이저 GSP370 SPEC.
#스테레오 혹은 7.1 가상 서라운드 선택가능
#1시간충전시 20시간정도 사용가능/ usb3.0에선 2~3시간정도 완충 / usb2.0에선 완충전 4~5시간정도걸림
#사용시간 (100시간사용가능)
#배터리 충전하면서 사용가능
#가벼운 무게
#마이크 ON/ OFF 채택
#회전식 볼륨 다이얼 채택
#EQ 설정지원
#최저 레이턴시 동글리시버 지원
#모바일,PC,노트북,맥,콘솔 지원
#가격 20만원 중반대
#마이크 노이즈억제기능채택
#헤드셋으로 배터리 잔량확인 가능
#2년 무상A/S
참고용 FR게이지며,
UNBOXED & PACKAGE
GSP370은, 일단 축소된 무게에도 최저레이턴시(소리전달에 딜레이없음)
거기다 100시간이라는 괴물급 플레잉 상태를 보여주도록 설계된 배터리탑재입니다.
젠하이저 정품 보증서 사진입니다.
2년 서비스를 받고싶다면 잘보관해야합니다.
플스, PC,노트북, 맥외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지원합니다.
스펙상 마이크는 노이즈억제 기술을탑재하면서도
고역톤은 매우 자연스러운 아날로그 스러울정도의 소리와함께,
저역톤의 궁극적 퍼포먼스를 갖으면서도 어쿠스틱적인 퀄리티를 지향하는 사운드를
기초로 개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경쟁브랜드보다 긴 2년의 무상 워런티를 지향합니다.
1차 하우징박스를 벗기면, 내부에는 이와같은
PVC홀더 케이징이 존재합니다.
배송중에 생길 좋지못한 부분들을억제해줍니다.
패키지
- 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 1개(1.2m급 길이)
- USB리시버(최저 레이턴시 지원,노트북,PC,태블릿,스마트폰,TV셋탑박스,콘솔지원)
- 설명서 1부
- GSP370 헤드셋 1대
설명서에는 그림까지 나열하여, 입문자들이 쉽게 볼수있도록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보고계신 설명은 마이크 ON/OFF사용방식으로
마이크를 올리면 OFF 되고 내리면 ON되는것을 가리키고있습니다.
배터리가 시간의 축소함에따라 색상이 변하도록 상태를 알려줍니다.
상당히 독특한방식이죠
(포인트로! 1회충전후 2주간 하루 2~3시간씩 사용중인데, 한번도 방전되지않았음)
볼륨다이얼을 채택하고있어 ,볼륨설정시
다이얼을 회전시키면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회전 다이얼은 무한스핀형으로 멈춤없습니다.
전원버튼도 탑재되어져있고, 충전포트도 헤드폰 좌측 아래가장자리에
위치하고있죠
외형
기존 GSP와 같은 부류태생인만큼, 외형도 거의 흡사하며,
컬러는 다크실버로써, 약간 블랙스러워보이기도합니다.
그래서 빛을 받을땐 실버로 보이게되며,
어두운공간에서는 약간 다크하게보이게됩니다.
하우징 프레임 가장자리엔 젠하이저로고를 기입하여
감성적인 요점도 은근히 드러내고있네요
마이크는 고정 회전식으로, 상단으로 올리게되면, OFF가됩니다.
끝까지 올리지않고 적당히 중반이상으로 올리면, 중간에
미세하게 걸리는 부분이있는데, 그부분이 마이크가 OFF되는 구간이더군요
하우징은 거의 90%가 PVC타입으로, 굉장히 가볍기도하지만,
젠하이저의 명성을 갖는 모델이라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마감도영역시
굉장히 깨끗하게 제조된것을 알수있습니다.
손이 자주닿는 부분인 하우징이어컵 백스킹 부분에는 잔기스나, 때가 쉽게 끼지않도록
넓은 구조로 제조가되었고
프레임과 이어컵을 연결하는 구간이나, 포워드 부분들을 살펴보면
굉장히 감성을 자극할만한 젠하이저만의 요소를 볼수있습니다.
반대편엔 회전식 볼륨 다이얼이 존재하는데,
이회전식 다이얼은 앞서말한것과같이 무한스핀되는 타입으로
고정이되지않고 계속 돌게됩니다. 물론 약간의 뻑뻑함을 채택하고있으면서도
반바퀴만에 볼륨 9까지 올리게되는데, 중간중간 걸리는 구간이존재하여
볼륨컨트롤시 정확성이 굉장히 뛰어나더군요
패드는 탈부착식이며, 장착하는것은 일반 헤드폰과 거의 유사합니다.
탈착하여, 세척후 잘말려 사용도가능합니다.
특히 패드의 촉감적인 요소가 굉장히 부드러운
극세사 타입으로써, 일반 천패드와도 많이다른 양상입니다.
패드 사이드부근에 실밥처리가 촘촘하며, 이촘촘한 사이드부분으로
장착하는방식인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네요,
마이크쪽인 (좌측)아래에는
충전포트가 채택되어져있고,
앞과 뒤로, 전원버튼 그리고 상태표식 LED부가 존재합니다.
사진에서도 아실것이라 예상하는,
작은 전원버튼은 그래도, 툭튀적인 요소가있어
굉장히 직관적이게 스위칭이됩니다.
이 전원버튼은, 셀렉터 타입이긴하나, 한번에 딱딱 거리며
셀렉션되는게아닌, 앞으로 좀더 가지면서 셀렉션이되기때문에,
고장발생을 아주 최소화한것을 알수있습니다.
물론, 이 스위치방식의 또다른장점은 배터리 잔량도 확인이 가능하다라는것입니다.
충전중 배터리 잔량이 바로 직관적으로 되며,
하우징 모서리쪽에 LED를 표시하고있습니다.
75시간 이상이면 진한 초록색,
50시간 미만사용가능할경우 연한 초록색,
20시간미만일경우 노란색,
10시간 미만일땐 빨간색
1시간미만일땐 깜빡이는 빨간색으로 나타내어지면서 배터리잔량을 확인할수가있습니다.
배터리 잔량확인 방법은, 전원버튼으로 하는것입니다.
전원 OFF할때의 반대편으로 스위치를 당기면 표시가 됩니다.
상단 헤드밴드 외부에는 GSP370과, 젠하이저를 표기하고있으며,
헤드밴드 중앙부는 통풍을 위해서, 가로형 홀을 채택화하였는데요
자체가 PVC와 고무합성소재이다보니, 쭉 늘려도 잘휘어지도록 제조가되었습니다.
디자인적인 요소에서는 슬쩍, 음향매커니즘과, 게이밍을 믹스화하여,
다소 감성적인 느낌을 풍기기도합니다.
상단 헤드밴드프레임 외부에 직조형처리와함께
내부에 폼이 들어가져있으며,
마감처리도 깔끔합니다.
직조형이라그런지 일단 머리위에서 고정이잘됩니다.
또한 푹신하게 제조된것을 알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탈부착은 되지않습니다.
미세한 부분까지 퀄리티적이게 다듬어놨네요,
그릴망사처리는 금속화하여, 먼지나, 이물질에 대응하도록하였고
망사안쪽에는 윈드폼을 넣어놨기때문에, 바람에의한
팝노이즈억제(팝스크린역할)를 하도록 구성하고있습니다.
마이크 프레임 중앙에는 자바라타입을 내부에 진입시켜
다소 자유스럽게 움직입니다.
마이크 성능테스트
녹음방식은 모노 16비트 48kHz로 녹음되며,
실 퀄리티는 몇몇 사용해본 몇몇
(ASTRO A20/40/50,STRIX,G933S, 무선헤드셋중 GSP370이 가장 탑이네요)
또한, 내장된 노이즈억제 기능을 사용하게되면,
중간중간 녹음되는 노이즈가 거의 차단되다시피 하여 녹음이됩니다.
방송을 하는 사람이거나, 통신을 자주하는 사람이라면
아주좋은결과물을 얻을수가있을껍니다.
마이크 성능을 보면, 일단 딜레이상당히 촘촘합니다.
마치 유선 헤드셋이나, 헤드폰을 사용하고있는듯
마이크처리는 굉장히 빠릿하고, 신속합니다.
하지만, 사이드톤 모니터링(내목소리가 내가 듣는것은x)은 되지않습니다.
코일과, 비늘 진동판을 통한 오디오 분포도를 출력해주도록하는
드라이버 타입으로, 제작이되어져있으며, 이 PVC타입의 비늘을
보호하기위해, 1차적 패드형 커버가 있기때문에, 드라이버를 보호해줍니다.
유닛은 마치 챔버타입처럼, 뒤쪽으로도 저역대를
머금도, 다시 앞으로 방출할수있는 구조를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우측편에는 드라이버뿐아니라, 볼륨다이얼용
소형보드를 채택하고있으며, 이보드는 드라이버와 숄더링과
부가적인 실리콘으로 안전하게 부착되어져있습니다.
반대편에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M27P8V RS-458 듀얼 듀플렉스
EMC 송수신 버스칩이 탑재가되어져있는데,
이 칩셋 부분으로 동글 리시버와 1:1 다이렉트 송수신을 합니다.
핫플러그타입을 지원화하여, 언제라도 동글을 제거해도
빠르게 프로그램 드라이버를 억제 시작할수있게 제조가되었습니다.
최저 타입의 로우레이턴시를 보여주면서도 EMI 50Mbps송수신을 채택화하여
빠른 전송과함께 대량의 데이터 레이트를 보여주며,
고가형 무선송수신 앰프에서도 사용되는 칩셋입니다.
그옆면에는 착탈식이 가능하도록 3핀타입으로 구성된
530mAh 배터리가 탑재가되어져있습니다.
이배터리로 100시간을 사용할수가있습니다.
이점이라면, 차후에 A/S가 지난 시점에서도,
배터리만 이베이에서 구해 변경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입니다.
게이밍 pc로써,
많이들 사용하는 스펙인 i7 9700kf / gtx1070fe 시스템 입니다.
동글 리시버는 USB3.1포트에 꽂아놓았습니다.
물론 USB2.0 /3.0 /3.1모두 호환합니다.
번들 소프트웨어 & 음원청음
소프트웨어는 이용자가 즉각적이게 사용할수있도록
되게 간편하게 튜닝이된것을 알수있었는데요,
최대 고역 12k에서 저역대 80hz까지 설정이 가능한 eq를 지원합니다.
보다시피, 플레이백에서 가상7.1모드나, 일반 2.0 모드를 선택할수가있고,
가운데 볼륨같이 생긴것은 리버브레이션(리버브)로써
7.1 가상서라운드를 설정하고나서, 좀더 웅장한 3d사운드를 만들어주는 역할을합니다.
또한, 우측에 사운드테스트바는,
원하는 이퀄라이져나 플레이백 채널을 설정한후에,
설정된만큼의 이펙터와, 기본적인 디폴트값(공장도소리)를 즉각적이게 비교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합니다.
마이크 설정란에는,
마이크 수음모드로써 웜모드와 클린모드가 있고
노이즈 게이트까지 있습니다.
웜모드 : 마이크수음을 저역대 분포가 많이 드러나도록 녹음(저역대가 많이녹음됨)
클린모드 : 중고역대가 많이 올라와져 녹음하도록함(마치 라디오 처럼 녹음됨)
노이즈 게이트 : 중간중간 말을하지않을때, 주위환경의 잡음을 해소화합니다.
(다이얼을 통해, 원하는만큼 조절가능하며 기본 중간정도 두면좋음)
프리셋은 기본4개로 일단 저장되어져있으며,
프리셋외, 내가원하는 프리셋을 저장할수있도록
+버튼을 통해, 다양한 이펙터 저장할수도있습니다.
일단 소프트웨어가 상당히 빠릿한점과, 간편하게보이지만,
있을껀 다있다라는건, 은근 센스가 돋보이기도하네요
플레이백 상태는 , 16비트 48kHz로써,
음질로는, APT-X HD급의 높은 수준의 무선방식이라 보면될법하네요
물론, 음향과 음질은 다른평가적인요소입니다.
착용감
군모 61호정도에서 60호정도 씁니다.
좀 대두죠..
착용감은,
일단 무척가볍다라는 느낌이 많이드네요
디자인상 느껴지는 묵직해보이는 포스와다르게
무게는 고작 285g정도밖에안되는 녀석으로
확실히 묵직스러움보다는, 가벼우면서 타이트하게 장착되는 편입니다.
귓볼아래쪽있죠, 그부분을 약한힘으로 지긋이 눌러준다는느낌,?
거기다 상단 프레임인 헤드밴드느낌이 거의안들게 느껴지고있는데도
상단 안쪽 헤드밴드가 직조형이라 머리위에서 미끄러짐을 없애
흘러내림을 많이 억제해주더군요
우선 전체적으로 pvc하우징을 선택하고있기때문에,
굉장히 가벼움을 갖는 라이트한 느낌의 착용감이며,
실 게임 2시간넘게 플레이를해도, 걸리적거림이 아예없라고 느껴질만큼이네요
무선이라는 장르에 가볍기도하고, 패드의 특성이 참괜찮네요
기존 사용해오던, ASTRO A50보다 확실히 가볍고, 전체적인 하우징이 부드럽게 제조가되어,
머리에서 빼거나 장착시 날카로운 부분이 아예없어 부드러움까지 많이 갖고있는 느낌이있습니다.
자체 패드는 천패드라고보기에도 천패드나, 가죽형태와 확연히 틀린데,
천패드보다 밀도가 거의 없고, 가죽패드보다는 부드러운느낌 입니다.
좀 특이하기도합니다.
극세사타입으로, 천패드보다 먼지가 약하게 들러붙기도해요
극세사타입의 패드구성을 통해
귀에안착될때 되게 부들부들하고, 밀착되었을때
피부와 마찰이 적당히 생성되요,
그래서 미끄럼을 억제를 많이해주더군요
실제로, 착용감은 ASTRO A50보다 훨좋았고,
비슷한 착용감이라고하면,
귀에 안착될때는 로지텍 G433느낌이들지만,
무게가 그보다 훨씬가볍다라는느낌이 듭니다.
사운드(게임, 청음등)
우선 소리자체로는 v형식의 매끄러우면서도,
저역톤이 딥하거나, 밋밋하지않게 탄탄하면서도 단단해요
다행스러운건, 이 저역대가 사이드와 귀뒤까지느껴질만큼
많이 벌려져있는느낌이있고,
센터로, 고역대와 중역대가 함께 존재하고있어,
분리도에 굉장히 신경을쓴 소리네요
저역대는 하이퍼x 클라우드 알파와 거의 유사한느낌이 있습니다.
굉장히 비슷합니다. 저역대만..
타격감이 상당히 좋게 출력이되고있으며,
고역대는 베이어다이나믹 dt880이나, asus 델타와 진짜 유사하네요,ㄷ
정리가 엄청깔끔하기도하면서, 타격이좋으면서 명확합니다.
개인적으로 고역대는 g933s보다 좋았고, 이질감이없게 느껴지기도해요
gsp370의 사플은 개인적으로 무선인데도
asus rog 델타만큼 융통성있게 잘되는것같구요
중역대는 적당히 존재하는 잔향감과 약간 믹스화되어져어,
공간에 대한 사운드가 잘드러납니다.
잔향감과, 저역대의 거리감, 거기다 고역대가 잘표현되고있어
앞서말한 분리도에+공간감이 잘 나타내어지는 타입이네요
그래서인지, 사운드플레이라고하는, 적의 발소리 장구류 소리가
좌우 위아래, 근방을 찾기 어렵지않았구요,
특이한건, 2채널인데도, 저역대가 사이드를넘어 귀뒤쪽까지
함께 쿵쾅거리는 타입이라, 적당히 뒤쪽 사운드도 나쁘지않게 나오긴합니다.
뭐, 2채널이 다 그렇듯 뒤쪽은 완벽함이란없는건 당연한일이긴하기도해요
분명히 퍼포먼스적인 요소가 있는데도,
고역대가 굉장히 선명하게 출력이되는 소리로
유닛 태생이 우선 강적으로 잘나온모양이라 생각되기도하네요
벽면뒤로 존재하는, 사운드와, 내앞에 있는적의 움직임자체 구사를
굉장히 잘해내고있어서,
역시 젠하이저구나라고 생각될정도로 탁월한 사운드라생각듭니다.
오히려 7.1가상서라운드나 eq를 설정하고 듣는것보다
그냥 노멀로 게임하는게 훨씬 좋았다고 생각해요
eq기능과 이 7.1가상서라운드는 레이싱게임이나,
레지던트이블과같은, 액션형태의 게임, 또는 영화볼때
아주 잘어울리구요
이녀석은 좀 특이한게있는데,
음악이나, 게임의 사운드묘사(이펙터나, 특성적인 소리에따라)
저역대의움직임이 굉장히 많이달라져요
저역이 좀 과하게 깆든 댄스음원에서는, 저역대가
쿵쾅쿵쾅 거리며, 머리뒤쪽까지 머쿵을합니다.
그러면서 고역대가 가운데에서 아주 찰지게 잘올라와주고요
그런데, 저역이 빈노래의경우, 그 과감하였던 저역대가
어느정도 사그러들게 들려요,
아마도 ,내부에 한번더 강한 타격을 주기위한
챔버와 비슷하게 만든 구조적인 요소가있기때문에
사운드가 내부공간을 이용하여 저역대를 방출하는타입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역대가 높은 곡일수록 eq를 주지않고도
부스팅이되어, 마치 저역대만 잔뜩있는 헤드셋이지않나?하고
청음가들이 오해를 불러오는것같네요
확실히 딥하지않는 저역대덕에, 쿵쾅쿵쾅 느낌이 확실히듭니다.
저역대만 잔뜩있는 풉팝풉팝과는 거리가있는샘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저역대분포가 일을 다양하게 해내고있어서인지몰라도
여러곡들을 청음해봐도,
딱 선택하여 이곡과 매칭이좋다고할수가없네요
그냥 다양하게 듣기좋은느낌?
댄스음원이나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에서는
비트적인 신디사운드가 과감하게 나오고
어쿠스틱음원에서는 기타사운드가 저역대와 고역대를이용해
되게명확하면서도, 울타리(공간감)도 상당히 잘드러나기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이퍼x 클라우드 알파와 저역대가 비슷하지만,
다른부분들이많다고한것중,
고역대와 중역대뿐아니라
잔향감도 많이다르다보면될것같습니다.
그래서 하이퍼x클라우드 알파가 가지지못한
엄청명확한 고역대까지더해, 무선장르지만,
하이퍼x 클라우드 알파보다 훨씬 듣기좋고, 사플도 훨씬 잘된다 자부합니다.
여태까지 다양한 무선을 들어봤지만,
역대급이라고 생각될만큼, 상당히 괜찮은 모델이라 자부하네요
젠하이저도 뭐 여러 협력업체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선을 해도 상관없겠지만,
안해도 상관없을만큼 GSP370은 수준높은 소리라 생각되기도해요
유닛깡패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것인데,
이녀석은 유닛핵깡패느낌이들기때문에,
로그델타나 베이어다이나믹 dt시리즈의 고역대,
또는 고역대의 헤드셋에, 보강되어지는느낌의
타격감이 상당한 저역톤까지 같이 감상하고싶다 하면
gsp370선택하시는게 옳아보입니다.
정리를 다시해보면
고역대는 로그델타나 dt880 만큼, 명확하고 맑고 뚜렷합니다.
저역대는 하이퍼x 클라우드 알파와 엄청 비슷하여
타격감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확실히 타격이좋고,
중역대와 잔향감의 믹스가 되어, 공간감이 잘드러나있어
사플에서 하이퍼x클라우드 보다 잘되며
착용감은, 285g급으로 무척가볍고,
흘러내리지않게 패드와 상단 프레임밴드가 잡아주며,
무선인데도, 동일한 무선 헤드셋인 ,astro a50이나, g933s보다
gsp370은 보다 깔끔하게녹음되고
노이즈 게이트 역할(노이즈억제)기능도 있어
파형을 좀더 고르게만들기위해, 내장된 agc기능도 있는듯싶네요
여튼, 소프트웨어는 간소성있지만,
있는건 다있어서, 크게 아쉽지않습니다.
뭐
eq없이도 괜찮았아서 소프트웨어는 크게 필요가없어보였기도해요
pc뿐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사용가능하고,
다른유저들리뷰보면 아시겠지만, 콘솔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엄청나게 화려한 rgb유저에겐 많이 아쉬운 무색체디자인이죠..
그냥 모던함이라는 의미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좋은 외형이죠
또한, 소프트웨어로, 정확한 배터리잔량확인이안되지만,
그래도,led로 배터리잔량확인을 할수있는점,
비슷한 무선 헤드셋보다 가격이 저렴한점까지
어찌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앞서있는녀석이기에,
저의경우 기존 무선보다는 사운드면적과, 마이크성능
착용감에있어 ,가볍기도해서, 평가는 이상적이었다생각되네요
기회되신다면, 셰에라자드같이 청음샵가셔,
다양한 장르의 음악부터 일단 들어보면,
구매욕을 불타오르시게 만드는것도 ,좋은방법이라 생각듭니다.
10000000번말해도 한번 들어보는게 좋으니까요
GSP370의 좋았던부분
- EQ튜닝없이도 칭찬해줄만큼 훌륭한 사운드(명성좋은 로그델타 또는 G933S과 견주어도 꿀림없음)
- 레이턴시 딜레가아예없이 느껴짐
- dt880이나 로그델타와 닮은 고역의 명확함과, 하이퍼x 클라우드 알파와 닮은 저역톤으로 사플이 상당히 잘됨
- 마이크 노이즈 억제 기능탑재/ 사용자의 보이스톤에 따라 (저역,고역 튜닝가능)
- 귀를 완전덮는 착용감과, 285g으로 가볍고 머리에서 잘안흘러내리는데도, 걸리적거림이 없고 되게편함
- 화려함보다는 디자인이 다소 푸근하고 모던함
- 61호 정도 군모사용자도 90%정도로 늘려 사용가능(그러나 완전대두는 어떨지 모름)
- 가격이 비슷한 성능의 제품보다 엄청저렴 아니 그보다 소리가괜찮으면서도, 저렴
- 100시간사용가능 / 충전하면서 사용가능/ 배터리 잔량 확보가능
- 내구성이 상당히 좋게 제조됨 / 볼륨다이얼과, 마이크를 위로올려 끄는기능으로 컨트롤이 되게편리함
- 2년의 워런티
아쉬운점
- 상단 헤드밴드 탈착불가ㅜ(세척시 물티슈 사용)
- 디테일한 배터리 퍼센트 게이지 확인불가(배터리가 대략얼마있겠다는 LED로확인가능)
해당 리뷰는 네이버플레이 윈도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이며,
싱크로드 코리아에서 무상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