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O(에이투) AT251 커널형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남친 생일선물 추천 여친 생일선물 추천
생일 선물로도 적극 추천드리는 에이투 블루트스 이어폰 실사용 리뷰"
얼마전에 지인 동생에게 선물받았던 완전무선이어폰의 고질병인 왼쪽 유닛의 블루투스 끊김으로 인해 사실상 유선 이어폰을 계속해서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전 애들이 잠이들면 유투브 영상이나 TV등을 잠자리에서 약 1시간 정도는 항상 시청하고 잠이드는 버릇이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유선 이어폰 케이블이 온몸에 감겨있거나 또는 저보다 먼저 깬 둘째(14개월)의 입에서 한번씩 이어폰이 놀고 있는 모습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런 이유들로 인해 다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시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에 정말 색감도 너무나 고급스러운 에이투(ATWO) AT251 블루투스이어폰을 겟하는 좋은 기회가 생겼답니다.
남친 선물 추천드릴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여친 선물 추천드릴수도 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 생일 선물 추천드리는 제품인듯 하네요.
얼른 만나보시죠!
패키지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블랙 케이스의 패키지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골드와 실버로 대비되는 색감들을 디자인적 요소로 사용해 굉장히 고급스러움을 연출한 모습입니다.
패키지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예측해 볼때 이어폰 자체도 굉장히 고급스러울듯한 기대감을 선사하는데요.
에이투의 디자인적인 감각을 살짝 엿볼수 있어서 제품에 대한 기대까지 덩달아 높아지는듯 합니다.
벌써 에이투(ATWO)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해 이번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벌써 2번째 인데요.
아래는 과거 에이투 제품 리뷰 참고 하세요^^
개봉씰이 존재하는 패키지를 얼른 언박싱 해볼건데요.
정말 정말 필요했던 아이템이라 그런지 굉장한 기대감에 부풀어 오릅니다.
로얄골드 색상과 무광블랙이 어우러진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적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간결한 구조의 내부 패키지를 둘러보면 굉장히 심플한 느낌을 주지만 동시에 엔틱한듯한 느낌도 주는듯 보입니다.
[에이투 AT251 블루투스 이어폰 스펙]
블루투스 버전: 5.0
지원 프로파일: HSP / HFP / A2DP / AVRCP
오디오 디코딩 프로토콜: SBC / AAC
무선 연결 범위: 평균 10m
주파수 범위: 2.4Gz ~ 2.48GHz
드라이버: 6mm
충전 보관함 사이즈: 80 * 33 * 33 (mm)
이어폰 사이즈: 26 * 16.63 * 24.8 (mm)
총 무게: 약 40g
이어폰 무게: 약 3.6g
색상은 블랙 다이아몬드 / 로얄 골드 / 레드 다이아몬드 총 3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데요.
위의 사진으로 색상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구성품은 무선 이어폰과 전용 크레들(보관함) 그리고 실리콘 이어팁,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케이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관용 파우치 랍니다.
보관용 파우치는 휴대하기 편하고, 외부로부터 충전크레들의 오염이나 스크래치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잘 사용될듯 합니다.
실리콘 이어팁은 사이즈에 따라 번들을 포함해 총 4쌍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제 귀에는 확실히 번들 이어팁이 가장 괜찮은 사이즈라 번들 구성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우선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인 AT251은 황금색을 띈 로얄골드 색상 부분은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버튼의 클릭감이 검지로 굉장히 묵직한듯 하면서도 경쾌한듯한 느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답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구분은 색상이 다른 이어팁이 존재했더라면 어두운 밤에도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 점이 굳이 단점으로 작용하진 않지만 조금은 아쉬운 점으로 남더라구요.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ATWO(에이투) AT251 언박싱 및 구성품 관련 영상입니다]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의 생김새답게 약간의 굴곡은 분명 존재한답니다.
다만 착용시 굉장히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 이도 부분에 대한 압력이나 압박이 없어 매우 괜찮았답니다.
위 사진과 표를 참고하여 사용법을 숙지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3.5mm 단자에 유선 이어폰을 연결해 고음질을 듣는것도 참 좋지만 그만큼 불편함이 뒤따르니 당연히
완전무선이어폰을 선호할수밖에 없을듯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유선이어폰이 몇개 있는데요.
유선 이어폰의 음질이란 생각이 들만큼 선명하고, 깔끔한 음질 덕분에 무선의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가늠할 수 있을듯 합니다.
회로개선 효과를 극대화해 소모되는 배터리 전력을 혁신적으로 감소시켜, 동일한 무게와 배터리로 더 오랫동안
사용시간을 증가시킨 제품이랍니다.
프리미엄이라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수식어로 불릴수 있을정도의 마감과 만듦새가 깔끔하고, 음질 또한 청량한 위 제품은 1회 충전을 통해 연속 음악재생시간은 8시간이 가능하며 충전 크레들을 통해 최대 4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 하답니다.
충전 크레들입니다. 굉장히 얇고 작은 사이즈인데요.
위에서도 사이즈를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슬림하면서도 포켓에도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이며,
무게 또한 40g 밖에 되지않아 휴대성 면에서는 압도적일듯 합니다.
이러한 무게와 미니멀한 사이즈 덕분에 남친 선물 또는 여친 선물 추천드리며, 생일 선물로도 추천드리는 제품이랍니다.
생일 선물로 남자, 여자 구분없이 선물할 수 있으니 고민없이 선물해줘도 괜찮을듯한 느낌이 드는 아이템이죠!
충전 보관함의 후면부와 바닥부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미니멀한 사이즈에 마이크로5핀 USB 충전 포트가 있는것이 엄청 귀여운 느낌이 드는데요.
바닥부에도 'ATWO' 브랜드 로고와 기타 여러가지 정보들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워낙 작고 가벼워 휴대성은 좋으나 저같이 건망증이 심한분들은 분실하실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서 챙겨다니셔야 할듯 하네요.
보관함에 유닛을 장착해 충전을 해봅니다.
작은 유닛에는 각자의 위치가 표기되어 있어 좌우측만 확인하고 장착해주시면 되지만
좌우측이 바껴도 충전은 가능하니 크게 신경쓸건 아니랍니다.
좌, 우 양쪽 유닛 모두 통화가 가능하며, 따로따로 각개 등록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좌, 우 모두 말하고 들을 수 있는게 가능하며, 원할 경우 좌, 우 이어폰을 따로따로
사용도 가능한 제품이라 장점이 많은듯 합니다.
캠핑을 가기위해 오랜만에 아웃도어 등산복을 꺼내 입어봤습니다.
촬영할거라 생각했으면 얼른 옷을 갈아입고 찍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피부관리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다시한번 심하게 해봅니다.ㅠㅠ
여튼 유닛을 양쪽귀에 착용을 해봅니다.
생각보다 편안한 착용감은 귓속을 꽉 채워주는 느낌보다는 외이도에 쏙 들어가는 굉장히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준답니다.
이압이 발생하는지도 꼼꼼하게 체크해보지만 이압 발생은 착용 후 약 100분 이상을
아무런 음악도 재생하지 않으며 그냥 착용하고 밥먹고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몸으로 함께 놀아줍니다.
페어링 하지 않은 새제품 그대로의 상태에서 버튼을 클릭해봅니다.
키보드로 비교하면 갈축같은 클릭감을 선사해주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버튼의 클릭감은 뭔가 살짝 걸려주는듯한 묵직한듯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버튼의 압력은
다소 낮은 편이어서 경쾌함도 동시에 주는듯하네요.
버튼 자체가 터치가 아닌것이 조금은 아쉬울 수 있지만 자동차의 센터페시아의 아날로그
버튼과 비슷한 조작감을 줘서 이질감이 전혀 없었답니다.
차폐성이 나름 괜찮은 수준이라 오픈형 무선 이어폰 제품들에 비해 커널형 인이어 이어폰이라 꽤나 외부 소음이 적게 들어와 아내나 로운이의 말을 한번에 잘 못알아 들을때가 가끔 있어서 한번 더 물어보면 짜증을 내는 경우도 더러 있었답니다.
"연결 대기중입니다" / "연결 되었습니다" / "왼쪽" / "오른쪽" / 통화가 종료되었습니다" 등의 음성안내를 해주는걸 알 수 있는데요.
에이투에 직접 제작 도입한 한국어 안내음성 시스템이라 제품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듯 느껴집니다.
착용감은 생각보다 편합니다. 착용시 그 순간만 약간의 이압이 저에겐 느껴졌으며 이후로는 나름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유닛의 가벼움이 많은 메리트를 복합적으로 제공해주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페어링은 정말 쉽고, 단순합니다.
블루투스를 검색하면 'ATWO AT251-R' 이란 문구가 적힌 제품과 연결시도해주면 망설임없이 몇초내에 바로 페어링이 가능하답니다.
외이도를 부드럽게 감싸주는듯한 실리콘 이어팁은 전혀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3.6g 정도의 엄청 가벼운 무게 때문이었는지 귀에 부담이 거의 없는 착용감 덕분에 4살 아들 로운이에게도 착용을 시켜봅니다.
[ATWO(에이투) AT251 커널형 인이어 무선블루투스이어폰 착용 후 노래감상중인 원숭이띠 4살 아들 로운이♡]
이로운을 피팅 모델로 찍을려고 의도한게 아닌 아빠가 계속해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여러번의
협의끝에 결국엔 착용시켜서 사진만 찍어봐주기로 했답니다.
편하냐고 물었더니 "술이 문제야 틀어줘!" 라는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4살 아이가 착용후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요!ㅎㅎ
음질은 저음부분도 꽤나 괜찮지만 저음으로부터 시작된 중고음에 고루 포커스를 맞춘 세팅인듯 합니다.
저음도 나름 웅장하고 묵직하지만 정갈하고, 청명했으며 중고음으로 갈수록 약간의 베이스가 추가되면서
저음보다는 묵직한 느낌과 동시에 깨끗한 고음을 내주는 무선 이어폰이었는데요.
취향에 따라 중저음에 포커스를 둔 제품을 또는 중고음에 포커스를 둔 제품을 선택하시려고 고민하시는분들께는
두 부분 모두 선택이 가능한 제품일듯 합니다.
중저음 부분을 보강할 수 있는 EQ 기능이 자체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사실상 고른 사운드를 출력해주는데요.
균형잡힌 밸런스로 높은 해상도의 사운드를 출력해주는 6mm 드라이버는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다이나믹 드라이버라 생각할 정도로 드넓은
음역대를 자연스레 해석해주는듯 했답니다.
가사 전달력이나 영상내의 대사 부분은 모두 깨끗하게 청음이 가능할 정도로 사운드는 깔끔했고,
영상을 시청시 블루투스 자체의 레이턴시 값이 굉장히 짧으면서도 입모양과 대사등을 대조했을때
입과 소리의 싱크가 안맞는 소리 밀림 현상등은 따로 찾지 못했답니다.
나름 디자인적인 요소를 3.6g의 유닛에 잘 조합해 제작해서 그런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자꾸봐도 고급스러움이 꽤나 뭍어나오는 듯한 디자인과 색감이라 거의 데일리 이어폰으로 계속해서 사용해도 부담없이 괜찮은듯한 제품이었답니다.
기존 사용하던 원더스 히어830 블루투스 이어폰과의 사이즈와 무게만 비교해 보더라도 굉장히 컴팩트한 사이즈와 경량화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그러므로 휴대성에 대한 강조는 여러번 어필해도 충분할듯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네요.
전용 파우치에 쏙!
캠핑갈때 그리고 여행갈때마다 챙겨가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투브 시청이나
영화 감상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포터블 이어폰으로서의 활용도도 높고, 호환성 또한 좋아 저와 아내의 갤럭시 노트9에도 로운이의 공기계인
갤럭시 S5에서도 호환이 가능해 많은 부분 장점이 가득한 음질좋은 무선 이어폰 제품인듯 합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선물해주고 싶을때 신체 사이즈를 알아야 하거나 개인의 취향을 알아야하는
그러한 아이템들보다 훨씬 덜 고민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인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보니 ATWO(에이투) AT251 무선 이어폰을 남친 선물 또는 여친 선물로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