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TWS이어폰을 소개했지만 오늘도 TWS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행을 탄지 꾀 오래됬네요~
오늘은 국내 정식 판매 제품이면서도 가격도 저렴하고 무려 방수가 지원되는 TWS이어폰을 소개시켜드릴까 해요.
제품의 이름은 iLuv 아이러브 버블검 에어 TWS이어폰입니다.
버블검? 뭔가 이름이 어울리진 않지만 사용해본 결과 나름 괸찮은 성능을 가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였습니다.
제품 전면에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IPX6의 방수마크와 함께 블루투스 5.0이 적혀있습니다.
옆면에는 제품의 기본 기능이 적혀있습니다.
A2DP, AVRCO, HSP, HFP등의 코덱을 지원하는 HD다이내믹 기능으로 음질이 매우 좋은게 특징인 제품입니다.
아이러브 버블검 에어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제품설명서, 추가 이어팁 2쌍, 충전용 USB케이블, 충전과 배터리 겸용인 크레들, 버블검 에어 이어폰 한쌍이 들어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작아보이는 크레들인데 한번 사이즈가 어떤지 비교를 해 보아야 겠군요!
비교대상으로는 작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해도 될만한 QCY-T1 제품과의 비교입니다.
QCY-T1의 크레들도 크지 않은 제품인데 iLuv 버블검 에어의 크레들은 상당히 작은 모습이네요.
추가 이어팁은 일반적인 이어팁의 깊이 반정도 사이즈로 귀가 작은분들에게 잘 맞을듯 싶네요.
아무래도 요즘 인이어 제품들이 이어팁이 크다보니 불편한분들이 많을텐데, 귓구멍이 작은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나온듯 합니다.
제품의 뒷면에는 마이크로USB를 이용한 충전포트가 있구요.
제공되는 충전케이블 또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입니다.
요즘 USB Type-C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만큼 Type-C 포트였으면 조금더 좋았을탠데 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하지만 현재 나오는 거의 모든 TWS이어폰들이 마이크로 USB이니 넘어가도록 하죠.
전면에는 크레들의 배터리 양을 볼 수 있는 LED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24시간 사용 할 수 있으며, 이어폰은 완충시 최대 6시간 사용으로
TWS이어폰중에 사용시간은 정말 긴 축에 속합니다.
다양한 TWS이어폰을 사용했지만 보통 사용시간이 1~2시간에 그치기 때문에 출퇴근시 사용하면 차가 조금 막히면 사용하다 배터리가 다되어
크레들에 다시 넣었다가 사용해야할때가 많았는데 이점 정말 좋은점 인것 같네요.
케이스 사용시 최대 3번까지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레들은 여타 TWS이어폰과 같이 자석식으로 케이스에 착 달라붙듯이 넣을 수 있으며 꺼내는데도 수월했습니다.
꺼내는 순간 바로 전원이 켜지고, 케이스에 넣는순간 전원이 꺼지며 충전되는 형태입니다.
블루투스 연결또한 여타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이 간단하게 완료되었으며, 블루투스 연결상태화면에서 이어폰의 배터리 양을 볼 수 있는것 또한 장점이였습니다.
단점이라면 블루투스 5.0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에서 꺼낸 후 휴대폰과의 페어링 시간이 다른 제품에 비해 약 1~3초정도 느린게 가장 큰 단점인듯 하네요. 이건 휴대폰마다 다를테고 저에게만 해당되는 문제일수도 있으니 넘어가죠.
완충시 6시간 사용이라는 긴 시간만큼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의 크기는 QCY-T1보다 조금 컸습니다.
너무 불편할정도의 큰 크기는 아니지만 배터리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사이즈가 커지는건 어쩔수 없는 문제죠.
하지만 약간의 사이즈를 키움으로서 사용시간을 일반 TWS이어폰에 비해 두세배 늘어났다는게 최대의 장점이죠.
이어폰의 모양새가 조금 다르게 생겼지만 오히려 착용감은 더욱 좋은것 같았습니다.
HD다이내믹 사운드를 이용한 사운드의 음질또한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보다 더욱 마음에 든것은 통화품질 이였습니다.
에어팟을 제외한 대부분의 TWS이어폰들이 통화품질이 정말 최악인데 반면 버블검 에어제품은 통화품질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통화를 하며 상대방이 이어폰을 사용했는지 모를정도면 말 다했죠.
3만원 초반대에 고음질과 함께, 만족스러운 통화품질, IPX6 방수기능까지 갖춘 TWS무선이어폰
iLuv 아이러브 버블검 에어.
가성비가 정말 좋은 무선이어폰이네요.
==구매링크==
http://11st.kr/QR/P/2684242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