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crewxx/221780784427
PC나 노트북의 저장장치의 공간 부족으로 항상 휴대하는것이 바로 외장하드인데요.
요즘 사진이나 동영상의 용량이 크다보니 기존 내장 저장장치의 공간으로는 그 많은 파일들을 저장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파일들을 몇대의 컴퓨터에서 작업하다보니 외장하드가 필요하구요.
아시다시피 외장하드의 경우 HDD타입과 SSD타입이 있습니다. HDD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반면 용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으나 속도가 느리고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발생하죠. 특히나 충격에 약하기 때문인데요.
SSD의 경우 비싸긴 하지만 작고 안정성은 물론 속도면에서 HDD에 비해 약 4~5배 정도 빨라서 파일의 복사나 이동할때 속도체감이 빠릅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 포터블 SSD Tt Touch의 경우 기존 SDD타입의 외장하드보다 약 2배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일반적인 SATA SSD가 아닌 NVMe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입니다.
USB 3.2 Gen2를 지원하여 10Gbps의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현존 가장빠른 SSD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보안에 있어서 보다 편리한 지문인식기능까지 지원하기에 사용하기 무척 편리합니다. 물론 철통보안은 기본..
박스의 모습으로 블랙의 색상에 간지가 나는데요. 사용환경은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등에 사용가능한 것으로 나와있네요.
제품 구성은 본체와 C to C, C to A 타입의 케이블이 제공되며 사진에는 없지만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신용카드의 크기와 비슷하며 슬림한데요.
바디는 메탈재질로 고급스러우나 스크래치에 어떨까 모르겠네요. 아쉽다면 파우치가 없다는 점이 걸린다는...
밑면에 USB C-Type의 단자가 위치해 있으며 케이블로 PC와 연결합니다.
따로 전원의 공급은 필요없어요.
처음 컴퓨터에 연결하며 SSD내의 보안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줘야하는데요.
사용해보고 무척 편했던 점은 기존 브랜드의 SSD의 경우 역시 보안프로그램이 있으나 파일의 보안을 위해서는 전용프로그램을 통한 접근만 가능했어요. 이해쉽게 말한다면 폴더의 생성, 복사, 이동은 전용프로그램에서 작업을 해야만 보안이 걸리는 방식으로 그냥 파일탐색기로 복사나 이동이 자유로왔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나름 한계를 보였다면 이 삼성 SSD 포터블 T7의 경우 보안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보안해제가 안되면 파일탐색기로도 파일을 볼 수도 열 수도 없고 이동이나 복사 또한 안됩니다.

전용프로그램 설치 후 삼성 SSD를 연결하면 보안창이 뜨며 지문이나 비밀번호등 넣어 보안해제를 해야하는데요.
이렇게 지문인식이나 비밀번호를 넣거나 인식시켜 보안을 풀어줍니다.
설정은 비밀번호 해제, 비밀번호만, 비밀번호 또는 지문인식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지문의 경우 최대 4개까지 등록할 수 있어서 혼자만이 아닌 공유하고 싶은 분들의 지문을 등록하면 되어요.
물론 자기손가락 4개를 모두 등록해도 되구요. ㅋ
본인의 노트북은 1년이 조금 넘은 노트북이라서 최신 USB 3.2 포트가 아닌 USB 3.0 Gen1 만 지원되기에 위와같은 속도만 측정할 수 있어서 조금 많이 아쉬웠는데요.
실제적으로는 10Gbps의 전송속도로 일반 SATA 타입의 SSD보다 2배나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합니다.
중요한 문서나 사진 그리고 동영상등 개인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면 당연히 휴대용 저장장치의 보안이 중요하며 특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안프로그램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권장드리며 대용량을 빠르게 전송하여 보관하고 이동시킬 수 있는 SSD라면 더욱 좋겠죠. 삼성 포터블 T7 Touch가 바로 그 제품입니다.
제품의 자세한 스펙은 아래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