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

USB허브를 탑재한 APEX25인치모니터 가성비 모니터 추천 응답속도 1ms

L1 로민아빠 20.01.26. 1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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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에이펙스) 25인치 모니터 75Hz 주사율과 응답속도(OD) 1ms의

보급형 모니터의 완성도 높은 스펙으로 FPS게임 모니터로 추천드리며,

USB허브를 가진 APEX 모니터 이지아이티시스템 APEX-25FHD75USB

무결점 모니터에 대해 알아보자!"

로민이네는 얼마전 기존에 사용하던 32인치 FHD 모니터가 이상증상을 일으키는

탓에 나름 작업용으로 일반적인 문서작업과 웹서핑등으로는가성비 괜찮은

제품의 모니터를 직접 구매해서 사용중이었는데요.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가격이 워낙 저렴해 괜찮은 제품이었으나 실제 인게임 플레이를 해보면 응답속도에 대한 갈증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모니터였죠. 그러면서 응답속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것을 스스로 느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APEX(에이펙스)25인치 USB허브모니터로 모델명은 APEX-25FHD75USB 무결점 모니터에 대한 리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주식회사 이지아이티시스템의 모니터 전문 브랜드인 APEX라는 브랜드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죠.

이지아이티시스템은 업력 4년차의 연매출 40억의 기업으로 국내 중소기업 모니터 업체로 OEM 납품 전문회사입니다.

자체 모니터 브랜드인 APEX는 2019년 9월쯤 런칭했으며, 젊고 트랜디한 감각을 제품에 잘 녹여 국내 모니터 시장의 가격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적인 면에서 동급대비 베스트급의 제품들을 출시하는 기업으로 유명하죠.

APEX-32FHD180 게이밍 모니터 제품은 오픈마켓 게이밍모니터 베스트 1위를 달성할만큼의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모니터나 TV등은 구매하기 전 항상 디테일하게 봐야하는 스펙들이 있죠.

당연히 대기업 제품이건, 중소기업 제품이건 확실한 스펙과 퍼포먼스를 알고 구매하면 굉장히 저렴하면서도 스펙좋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 자체가 크거나 부담스런 사이즈가 아니라서 좋았으며, 에이펙스(APEX)25인치 USB허브모니터의 패키지 박스는 위와 같이 굉장히 깔끔한 느낌으로 출시되었는데요.

화이트색상을 베이스로 레드와 블랙이 믹스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해주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패키지박스를 언박싱 합니다.

제품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새하얀 스티로폼의 포장 가이드가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구성품들은 이렇게 스티로폼 내부의 각각의 섹션들로 나뉜 곳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좌측상단부터 HDMI 케이블과 그옆으로는 파워케이블, USB B 케이블과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넥, 제품 보증서가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받침과 모니터넥의 모습인데요. 일반적인 모니터들에 비해 굳이 피스나 볼트를 사용해 드라이버로 조이거나 풀거나 할 필요없이 그냥 장착하는 스타일로 철컥 거리면서 손쉽게 장착이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티로폼 팩안에 담겨있는 모니터의 모습입니다.

품질보증서와 함께 동봉되어 있으며, 비닐로 둘러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PEX 제품을 처음 사용하고 접해보는 저로서는 굉장히 가격대가 낮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보다 훨씬 월등하면서도 우월한 스펙과 기능들이 탑재 및 내장되어 있는점을 보고 가성비가 좋은 모니터라고 제품을 인식하고 있는데요.

비닐을 걷어내어본 모니터의 뒷모습은 꽤나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없는 외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센터부위에는 사선의 엣지라인이 눈에 띄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그 아래에는 베사홀(75mm * 75mm)이 존재하며, 모니터넥이 장착되어야할

위치를 중심으로 우측에는 입력단자들이 있습니다.

HDMI포트, VGA포트, AUDIO, DC전원 단자가 존재하며, 모니터넥 장착 위치 기준 좌측으로는 바로 APEX-25FHD75USB 모니터의 가장 핵심이라 말씀드릴수 있는 USB허브포트가 위치해 있는것을 보실수 있답니다.

사실 고급화된 프리미엄 모니터에만 존재하던 USB허브기능을 이정도 가격대의 모니터에서 만나볼수 있다는 점이 정말 일상에서 편리하고, 편안함을 포커스로 제작되어 출시된 제품으로 느껴지며 가성비 또한 굉장히 좋은 모니터란 것을 의미해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입력단자 포트 아래에 위치한 제품정보는 제품 시리얼넘버 확인과 재품 제조일자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잘 정리되어 표기되어 있으니 혹시나 필요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니터 받침대를 조립하기전 다시한번 사선라인으로 처리된 후면부를 보니 패널과 내부 부품들의 발열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내부에서 외부로 발열에 대한 열기를 빼줄수 있는 통풍구들이 타공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모니터넥을 살짝 연결해봅니다. 모니터 후면 하단부에는 모니터넥을 연결할 수 있도록 걸쇠가 걸리는듯한 구조로 끼워넣기만 하면 짤깍 거리는 소리와 함께 넥이 체결된답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라고 말씀드리기보단는 뭔가가 플라스틱 재질과 결합되어 강화 플라스틱 같은 재질을 보여주는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생각보다는 강도가 괜찮아서 지지력면에서는 전혀 걱정이 없을듯한 느낌을 잘 전달해줍니다.

에이펙스 25인치 모니터를 설치완료 후 한컷 찍어봅니다.

기타 다른브랜드의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굉장히 간단한 설치 때문에 금방 설치를 마쳤는데요.

설치를 완료하고 정면과 후면을 각각 보니 24인치는 조금 작고, 그렇다고 27인치 모니터는 부담스러움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정말 적극 추천드릴만한 사이즈의 모니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슬림하고 세련되면서도 갖출건 다 갖춘듯한 기본기 좋은 스펙과 더불어 베젤 또한 제로베젤 디자인을 채택해 꽉찬 화면을 제공해주는듯한 알찬 제품임을 암시해주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은 무광블랙 베젤의 하단부에 강렬한 붉은색상의 APEX 브랜드 로고가 표기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이 모니터의 주사율이 75Hz라는 점을 한눈에 보고 파악할 수 있게끔 명시되어 있고, 반대쪽인 왼쪽에는 USB허브모니터 기능을 가졌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되어 있답니다.

제로베젤의 슬림한 모습과 더불어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모니터 하단부에 탑재된 USB허브를 이용해 키보드나 마우스 그리고 스피커등의 게이밍 기어들을 편리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신의 한수인듯 한데요. 이부분은 당연히 USB메모리나 외장SSD 그리고 스마트폰 충전이나 미니가습기, 휴대용 공기청정기 등의 여러가지 전자제품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들로 이어진답니다.

최적의 시야각을 위한 틸트도 가능하지만 욕심을 조금 더 내면 어느정도의 자유각을 조금 더 여유롭게 줬다면 참 좋았을듯한 생각이 듭니다.

화면을 사용자의 시각에 맞춰 조금만 더 자유롭게 각을 줬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상 가격이 워낙 메리트 있는 가격인지라 이부분까지 욕심을 내면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모니터를 정면으로 바라볼때 우측 하단에는 이렇게 OSD를 세팅 및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버튼들이 위치해 있답니다.

OSD는 모니터를 데스크에 설치 후 사용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얼마전 저희집으로 이사온 24인치 QSYNC 모니터인데요. IPS패널이라 구매했지만 응답속도에 대한 엄청난 반전을 야기해서 사실상 저에게 서자 취급을 받고 있는 애물단지 모니터랍니다.

APEX-25FHD75USB 무결점 모니터 제품은 TN 패널을 탑재했으며, 응답속도가 일반적인 사용시 5ms이며, OD사용시 1ms의 어마어마한 반응속도를 보여주는 완전 꿀같은 모니터랍니다.

순간이동을 시켜 위치를 바꿨답니다.

25인치이지만 그리 크지도 않으며, 24인치에 비해 확실히 조금 더 무겁고 크긴 크군요!

구성품인 전원케이블과 DC 전원어댑터 그리고 HDMI 케이블을

본체와 연결해 전원을 인가해봅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를 통해 APEX의 멋진 로고가 모니터의 첫화면을 제공해줍니다.

OSD 미설정 상태인 노멀한 세팅으로 바탕화면을 진입해봤는데요.

색감의 표현력이나 밝기등은 전혀 IPS에 밀리거나 뒤쳐지는듯한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엔비디아 제어판에 진입해 주메인 모니터의 설정을 에이펙스로만 변경해봅니다.

전체적인 컬러의 표현감은 TN패널 치고는 조금 진한색상을 연출해주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사실 TN패널의 단점들은 색상의 시야각이 좁으며 색감의 표현력이 약한것이 단점이라 사실상 저가형 패널로 많이 분류되고 있는데요.

이만하면 제눈에는 색감표현은 가격대비 나름 괜찮은듯 하며 가성비 좋은 모니터라 생각됩니다.

항상 모니터를 구매하면 부팅 후 가장 먼저 하는 필수 테스트 중 하나인

무결점 모니터에 대한 테스트인데요.

불량화소나 빛샘, 멍등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모니터 무결점 테스트를 간단히 실행해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새제품 모니터를 겟하시면 항상 가장 첫번째로

무결점 모니터 테스트를 추천드립니다.

이부분은 구매 후 수일내에 불량화소 등을 발견하게 된다면 AS나 새제품 교환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꼭 추천드리는 부분이랍니다!

당연히 명암비나 색상비 응답속도, 주사율, 감마값 등도 테스트를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전 벌써 다 끝냈고, 가장 마지막에 불량화소를 체크해서 간단하게 리뷰하는듯 보이지만 저역시도 대부분 다 체크하니 여러분들도 체크리스트에 표기하시고 항상

새제품 모니터를 겟하셨을땐 테스트해보셔요^^

[모니터 무결점 테스트]

www.monitor.co.kr

모니터 후면부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후면부에는 은은한 LED조명이 들어오며, 마치 자동차 실내에 장착된 엠비언트 라이트 같이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벽뒤에서 은은한 광량으로 감성을 자극시켜주죠.

소등 후 밝기를 체크해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광량자체는 굳이 말씀드리면 밝은 편이 아닌

은은한 LED를 뿜뿜해주고 있답니다.

간단하게 모니터 내장스피커를 출력할 수 있게 세팅합니다.

외장 스피커는 2W 2채널로 이뤄진 내장형 스피커이지만 단순히 사운드를 출력해주는 점에서는 나름 괜찮은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답니다.

위와 같이 OSD의 기능들의 세팅값을 임의로 변경해보며 확실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봅니다.

특히나 프리싱크는 확실한 티가 나더라구요.

우선 OSD 메뉴들은 휘도와 이미지 설정, 색상설정, OSD 설정, 초기화, 부가기능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모니터들과 비슷한 메뉴들이 있지만 그중 눈여겨 볼만한 기능은

HDR 기능부터 간단히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의 사진들이 HDR 기능을 활성화시킨 사진들이고, 우측의 사진들이

HDR 기능을 비활성화 시켜 비교해봤습니다.

크게 기대안하고 테스트했는데 영상의 질 자체가 완전 변해서 솔직히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추가적인 부가기능으로 조준선 모드가 있더라구요.

총 4가지 모드로 세팅가능하며, 녹색과 붉은색의 조준선 모드는 FPS게임 유저분들에겐 꿀같은 보너스 기능이라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APEX(에이펙스) 25인치모니터 USB허브를 장착한 응답속도 1ms 가성비 모니터 게임플레이!]

인게임으로 고인물 FPS게임인 카스온라인과 월드워Z를 집중해서 플레이해봅니다.

프리싱크를 활성화시켜 플레이도 해보고 비활성화시켜 비교플레이도 해봅니다.

프리싱크의 소프트웨어 기술은 당연히 하드웨어적인 G싱크에 비해 당연히 퍼포먼스가

조금은 낮을수 있는 단점은 있답니다.

다만 티어링 현상 자체를 없애주는 기술이다보니 수직동기화를 끄고 FPS게임을 하시는분들께는 정말 꿀같은 기능이라 말씀드릴수 있죠.

FPS게임을 하면서 OD(오버 드라이브) 모드를 활성화시켜 응답속도를 1ms로

세팅했더니 정말 신세계더군요.

모니터의 일반적인 응답속도는 5ms(GTG)로 보급화 형태의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OD모드시 굉장한 응답속도를 구현해줍니다.

내친김에 자유도 높은 GTA5도 플레이해봅니다.

정말 응답속도와 프리싱크 기능이 탑재되어 있음에도 이정도 가격대의

25인치 모니터라면 정말 꿀같은 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다만 요즘 출시되는 수많은 모니터 제품들이 대부분 고주사율인 144Hz나 심지어는 240Hz의 초고주사율 기능을 탑재해 출시되고 있는 부분과는 조금은 거리가 먼듯하지만 초당 75프레임 정도면 60프레임과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나름 가격대비 부드러운 화면을 출력해주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