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용해볼 모니터는 비트엠의 휴대용 모니터인 Newsync P125F 멀티뷰 모델입니다.
12.5인치/1920x1080(FHD)/플리커프리/블루라이트차단/터치스크린/멀티터치/503g
12.5인치로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무게가 503g 이어서 휴대하기에 무겁지 않아 무게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휴대용 모니터는 처음써보는거라 어떤 장점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패키지사진-1
검은바탕에 제품명만 써져있어서 심플하고 제품명 전달이 잘 되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패키지사진-2
모니터 전면부를 알려주는 세심함을 보여줍니다.
구성품
c타입-c타입 / M HDMI-HDMI / c타입-usb
3종류의 케이블이 동봉되어있습니다.
모니터와 전원 아답터
상부에 아답터 모양으로 파져서 전원공급을 할 수 있는 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휴대폰 충전을 할 수 있는 아답터면 대부분 호환이 되어서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니터-1
모니터는 보호케이스가 같이 있어서 파손에 대한 부담이 적은 휴대용 모니터 입니다.
모니터-2
모니터-3
케이스에 홈이 있어서 각도조절을 하면서 편리하게 세워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좌측
좌측면에는 스피커, 전원버튼과 메뉴버튼과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를 누르면 OSD 진입이 가능하고 위로 올리면 밝기조절 아래로 내리면 음량조절이 가능합니다.
우측
우측에는 스피커와 hdmi / c타입입력단자 / c타입 전원입력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휴대용 모니터 이지만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먼저 데스크탑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데스크탑 연결사진
기존에 있던 모니터와 크기를 비교하니 많이 작긴 하지만 크기에 비해 해상도가 좋아서 넓은 작업공간을 보여줍니다.
작은 모니터지만 작은 화면으로 하나더 연결해서 사용하면 일을하면서도 다양한 보조작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OSD
일반 모니터와 마찬가지로 osd로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정보
1920x1080의 해상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모니터와 비교를 위해 먼저 인터넷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인터넷
인터넷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엑셀작업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작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휴대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음으로 cad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cad-1
cad-2
cad작업을 하기에는 조금 작아보이지만 현장에서 도면을 크게 볼 경우에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다음으로 사진편집을 해 보았습니다.
포토샵
사진편집을 하는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훌륭한 작업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게임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콜오브듀티-1
콜오브듀티-2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도 불편함 없이 훌륭합니다.
콜오브듀티-3[hdr on]
HDR을 켜보니 확실히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60Hz라는점이 조금 아쉽기만 합니다.
콜오브듀티-4[hdr on]
콜오브듀티-5[hdr off]
콜오브듀티-6[hdr off]
외부에서 게임을 많이 하진 않을듯 하지만 게임을 하기에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다음으로 노트북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노트북 연결
노트북에 연결하니 보조모니터로 더할나위 없습니다.
노트북이 17인치라 P125F가 조금 작아보이긴 하지만 17인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에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적당해 보입니다.
영상시청을 해 보았습니다.
영상은 빅뱅이론입니다.
빅뱅이론-엑셀
작업을 하면서 영상을 보기에 적절합니다.
빅뱅이론-2
빅뱅이론-3
영상을 보기에도 선명한 화질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LG V35 입니다.
핸드폰 연결
미러링만 지원하기때문에 같은 화면을 보여줍니다.
터치도 10 멀티터치를 지원하여 핸드폰을 터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먼저 평소에 즐겨보는 웹툰을 봤습니다.
웹툰-윌유메리미-1
처음에는 같은 크기로 보여집니다.
웹툰-윌유메리미-2
좌우회전을 해 주면 이렇게 크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누워서 웹툰이나 영상을 감상하기에는 안성맞춤인듯합니다.
다음으로 게임(클래시 오브 클랜)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1
클래시 오브 클랜-2
클래시 오브 클랜-3
기존에 작은 핸드폰으로 할때보다 큰 화면으로 하니 게임하는데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원을 연결해야만 하는줄 알았지만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c타입케이블로 연결하면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게 모니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성 측면에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다음으로 삼성 노트8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노트8 연결-1
노트8을 연결하니 자동으로 덱스라는 화면이 뜨면서 모니터가 켜집니다.
노트8 연결-2
전체화면으로 모니터가 켜집니다.
노트8 연결-3
미러링기능은 핸드폰도 켜져있어야 하는데 덱스는 핸드폰화면이 off되어있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구글에서도 데스크탑뷰기능을 적용한 안드로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는 기능입니다.
덱스-1
덱스-2
핸드폰화면이 off되어 있어도 앱이용 및 영상시청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웹서핑, 문서작업, 그래픽작업, 게임등 기본적인 모니터기능을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용 모니터 답게 무게가 가벼워 언제든지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노트북, 핸드폰등 휴대용 기기와 연결하여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모니터입니다.
외부에서 작업을 많이 하면서 보조모니터가 필요한 분들 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리하게 휴대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모니터입니다.
이것으로 비트엠 Newsync P125F 멀티뷰 모니터의 사용기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