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16대 9 화면비율을 가진 모니터 중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화면이라고 생각하는 화면 크기가 바로 32인치 모니터라고 생각하는데 크로스오버에서 오랜만에 32인치 모니터를 출시하였네요. 모니터의 모델명은 '크로스오버 32UL980 HDR 4K 프리미엄'로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눈에 뛰네요.
오랜만에 출시한 만큼 성능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제품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제품의 스펙을 한번 살펴보았는데 이번 제품의 주요 특징은 IPS 패널, sRGB 101.7%, 10bit(8bit+FRC)라는 단어가 눈에 뛰네요. 아무래도 IPS 패널을 사용한것으로 보아 모니터의 색감 향샹에 초점을 맞춘것을 알 수 있겠네요.
일단 가격대는 40만원 중 후반대로 형성되어 있네요.
?그럼 이제부터 제품을 하나하나 파헤쳐 보도록 할께요.
[제품 개봉기]
리뷰 제품이지만 제품의 포장부터 엄청난게 느껴지네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포장부터 남다르게 신경쓴 것을 알 수 있네요.
제품의 포장용기 두께에요. 벗겨내는데 한참 고생했네요.
제품의 외관 박스에요. 손잡이까지 있어서 제품의 이동은 수월했네요. 정말 많은 마크들도 눈에 뛰네요.
제품을 박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깔끔하게 정돈된 구성품을 확인 할 수있어요. 제품의 구성품은 모니터 받침대 부품 2개, DP케이블, 전원 케이블, 전원 어댑터, 모니터 받침대 고정 나사, 리모컨, 설명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스티로품 상단을 치우면 제품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품의 본체 비닐을 벗겨내면 깔끔한 제품 뒷면을 확인 할 수 있어요. 제품 뒷면에는 베사홀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모니터 거치대를 고정하는 부분도 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뒷면 좌측에는 OSD버튼 5개가 있네요. 리모컨이 있으니 사용할 일은 많이 줄어들겠죠?
모니터 지원 단자는 전원(DC), HDMI1, HDMI2, HDMI 3, DP, 오디오단자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제품의 정면과 구성품을 나열한 사진이에요. 제품의 정면이 정말 깔끔해보이지 않나요?
제품의 스탠드 조립을 위해 만들어보았어요. 모니터 받침대 조립은 상중하 중 하단계에 속할 정도로 매우 쉬웠어요.
이건 모니터의 가장 기본 기능인 틸트 기능이에요. 아래로 숙이는 것은 위의 사진처럼 가능하네요.
화면을 뒤로 젖히는 것은 위의 사진처럼 가능하니 이용할때 잘 활용하면 될 것 같네요.
모니터 정면 모습이에요. 제로베젤 모니터 답게 모니터의 테두리가 정말 얇아보이네요.
[제품 성능 테스트]
컴퓨터와 연결한 모습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라이언 캐릭터의 바탕화면이 정말 선명하게 잘 보일정도네요.
모니터 화면 해상도 및 주사율을 확인해본 결과 3840 x 2160 / 60Hz를 정상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요즘 나오는 리모컨은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왼쪽 리모컨이 신형이고 오른쪽 리모컨이 구형이에요.
모니터 OSD 메뉴이에요. 지원하는 기능이 많다보니 메뉴도 정말 많네요. 리모컨이 있어서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 드네요.
모니터 화면 모드는 일반, 사진, 영화, 게임 이렇게 총 4가지 모드를 지원하네요.
모니터 시력보호 기능 중 하나인 로우 블루라이트를 테스트해본 영상이에요. 0, 25, 50, 75, 100 단계로 설정이 가능해요.
모니터 응답속도도 끄기, High, Middle, Low 이렇게 4가지 모드로 설정이 가능해요.
풀스(PS4) 프로를 연결해서 FPS 게임을 할때는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크로스오버 32UL980 HDR 4K PREMIUM은 음소거(MUTE) 버튼이 리모컨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설정이 가능해요.
이건 소리가 나올때의 아이콘 모습이에요.
모니터 내장 스피커를 지원하기 때문에 볼륨 조절이 가능해요. 초기 값은 50으로 되어 있네요.
1단위씩 늘리고 최대 100까지 수치가 올라가네요. 그러나 모니터 스피커의 한계는 들어나네요.
모니터 지원 단자를 설정할 수 있는 모습이에요.
인터넷 창을 열어본 화면이에요. 좌우로 공백이 매우 많이 남죠?
그래서 1920 x 1080 크기로 인터넷 창 4개를 한번 얼어보았어요. 인터넷창을 4개 열어도 괜찮네요.
다음으로 모니터 결점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어요.
이건 모니터의 테두리로 빛샘 현상이 일어나는지 확인해본건데 아무 이상이 없네요.
위에서 빛샘 현상을 촬영해본 사진이에요. 빛샘 현상이 보이지 않네요.
모니터의 베젤 두께를 한번 측정해보았는데 약 8mm로 나오네요.
OSD 메뉴에서 다중창 설정 가능 메뉴이에요. 모니터 지원 단자가 HDMI 3개, DP 1개 이렇게 총 4개를 지원하기 때문에 모니터에 총 4개의 기기를 연결해서 다중창으로 보고 싶은 만큼 볼 수 있네요.
이건 PIP 모드시의 모니터 화면이에요. 오른쪽 상단의 검은색 부분이 서브 PC나 노트북을 연결했을때 나오는 화면이 될꺼에요.
PIP 크기는 작게, 중간, 크게 이렇게 3가지 크기로 설정이 가능해요.
PIP 모드시의 작게, 중간 크게의 모습이에요.
PIP 위치 메뉴에서 PIP 모드로 연결된 서브 컴퓨터, 노트북의 화면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어요.
상단 우측, 상단 좌측, 하단 우측, 하단 좌측 이렇게 총 4가지 형태로 설정이 가능해요.
PBP(다중창)모드에서 화면 분활을 한 모습이에요. 이건 화면 분할을 통해서 화면을 2개로 나눈 모습이에요.
이건 3개로 나눈 모습이에요.
마지막으로 4개의 화면을 분활한 모습이에요.
모니터의 시력보호 기능 중 하나인 플리커프리를 확인해본 결과 플리커프리는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네요.
32인치 화면에 UHD 4K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쪽에 프리미어, 한쪽에 포토샵을 실행해도 양쪽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을 정도로 화면 활용이 가능하네요.
엑셀은 뭐 두말없이 상당히 넓게 볼 수 있죠
[제품 화면 성능 테스트]
이번에는 HDR 기능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현재 이 모습은 HDR 기능 OFF 상태의 화면이에요.
HDR 기능 ON 상태의 화면이에요. 색감이 조금 더 부드러워 진것이 느껴지시나요?
마찬가지로 HDR 기능을 OFF했을때의 영상이에요.
이번에는 HDR 기능을 ON 했을때의 모습이에요. 역시 색감이 부드러워진을 확인 할 수 있네요.
이번에는 드라마 영상을 재생했을때의 화면이에요.
이건 영화 루시의 한장면을 찍은 모습이에요. 색감이 뚜렷한게 눈에 뛰네요.
제가 가진것 중에 색감을 확인하기 가장 좋은 영화인 아바타 재생화면이에요. 정말 색감이 좋네요.
[그래도 빠질 수 없는 게임 PLAY 테스트]
이번에 리뷰를 진행한 '크로스오버 32UL980 HDR 4K 프리미엄'는 정말 32인치 모니터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네요. 과연 더 이상의 모니터가 필요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끝판왕이지만 FPS게임용으로는 많이 부족한 모니터이네요. 그러나 FPS 게임이외에 일반적인 웹디자인이나 영상편집과 같은 사무용에서는 두말이 필요 없는 모니터라고 생각이 드네요.
FPS게임용으로 모니터를 찾는다면 추천드리기 힘들지만 일반적인 RPG게임이나 화면 전환이 적은 게임으로 사용하기에는 매우 만족스러우실꺼에요.
모니터 사용비중으로 업무용 70%, 영화/영상 20%, 게임10%라는 비중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이만 '크로스오버 32UL980 HDR 4K 프리미엄'의 리뷰를 마칩니다.
아이엠포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2.06 10:29:41 에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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