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시원하고 깔끔한 세정을 도와주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 1.0 음파칫솔 HX6414 후기

L6 강민건담 20.03.02. 17: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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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 보니 늦게 일어나면 칫솔질도 못하고 출근하기 바쁜 하루가 시작되는데요. 평소에도 칫솔질을 과하게 하는 성격 탓에 치과를 자주 가기가 일쑤인데, 어떨 때는 가끔 칫솔질을 하다가 잇몸에 피가 나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흡연자이다 보니 사무실에 있다 보면 커피를 매일 마셔가며, 집에 돌아와 또다시 열심히 폭풍 칫솔질을 하지만 뭔가 찝찝한 느낌에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듯한 압력감지센서, 14회의 이지스타트 기능, 2분 타이머 기능에 다양한 편의성과 시원한 양치 세정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 필립스 소닉케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전동칫솔 충전식

진동수: 31000회(분당)

모드: 일반세정 / 타이머 / 이지스타트 / 쿼드페이서 / 양치강도조절

스마트기능: 압력센서

전동칫솔보다 좋은 음파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은 음파칫솔로 칫솔모가 회전을 하면서 양치하는 전동칫솔과는 달리 음파가 내는 분당 31,000회 미세진동으로 칫솔모가 움직여 음파가 만들어내는 미세공기 방울이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 세척하는 걸 도와주는데요. 이는 잇몸, 치아 사이 깊숙한 곳까지 플라그를 제거를 도우며 잇몸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필립스 음파칫솔을 사용하면서, 꽤 시원한 느낌을 선사했는데요. 그럼 어디 개봉기부터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 게요

이 제품 경우 1992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론칭한 음파칫솔로 27년간 구강 혁신을 이끌어온 브랜드 필립스의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1.0입니다.

작년부터 꽤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음파칫솔 검색하면 필립스 제품들을 많이 추천하는데, 현재까지 화이트, 핑크, 그린 색상외에도 최근에는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세련되고 더 스타일리시하며 상당히 가벼우면서도 그립감이 좋아 손목에 부담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측면에 프로텍티브클린 구성품이 상세히 적혀 있네요

KC 인증을 받은 필립스 HX6414/01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음파칫솔 본체, 칫솔모, 무선 충전스탠드,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약 131g으로 아주 가벼우며, 전기면도기처럼 방수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샤워하면서도 편하게 양치질을 할수 있었습니다

사용법도 아주 간단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원버튼으로 전원은 물론 저속 고속 2단까지 조절 가능한 음파 강도로 손쉽게 처음 사용하시는분들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사용하시면서 구강이 약하신분들을 위한 1단계의 낮은 강도로, 한번 더 누르면 더 깨끗한 세정을 위한 2단계의 높은 강도가 진행된답니다

본체의 아랫부분에는 두개의 표시등이 있는데, 하나는 REID 기능으로 칫솔모 교체 시기를 알려주며, 또다른 하나는 충전 시기를 알려줘 주기적으로 칫솔모 교체와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아래부분에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충전 부분이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샤워하던 중에도 꼽고 충전할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치아 표면의 착색을 케어해주는 옵티멀 화이트 칫솔모 모습인데요

흔히 쓰는 칫솔과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잇몸에 자극을 주지 않는 라운딩 칫솔모가 부드러운양치감을 제공했으며, 어금니 안쪽까지 세밀하게 양치가 가능하도록 칫솔모 윗부분이 살짝 더 올라와있는걸 볼수 알수 있었습니다

칫솔모와 음파칫솔 본체를 결합한 모습~

칫솔모와 칫솔 본체 장착법은 어렵지 않게 그냥 칫솔모를 꼽아주시면 끝

무게감은 일반 칫솔보다는 약간 있지만 그다지 사용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었어요. 한손에 딱 잡히는 그립감도 좋았으며,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편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귀엽게 생긴 아기자기한 무선 충전스탠드입니다. 보통 충전스탠드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것과 달리 미니멀한 사이즈가 참 좋더라구요

이처럼 간편하게 충전스탠드에 올려두면 자동으로 충전이 진행되며 알림음과 칫솔하단의 LED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충전 상태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럼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 1.0을 이용해 직접 양치를 해볼 시간~ 분당 31,000번 초강력 음파 공기 방울치 치아에 부드럽고, 플라그에는 깊고 강하게 작용해 일반 칫솔에 대비해 최대 7배까지 제거가 가능한데요.

평소에 자주 쓰다보니 지금은 익숙해졌으나, 처음 접하시거나 입몸이 안좋으신분들도 내심 걱정 되실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분들을 위한 이지 스타트 기능이라고 해서 최초 사용시 50%의 진동 세기로 사용하다가 14회에 걸쳐 점점 강도가 증가함으로써 진동칫솔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도 쉽게 적응하게끔 도움을 주더라구요

세 살 버릇 여든 살까지 간다는 말처럼 양치질을 열심히 구석구석 한다지만 사실 버릇이 쉽게 고칠수 없는 게 현실.

저도 세정을 하면서 칫솔을 과도하게 쓰면서 압력을 주다 보니, 보통 3달 정도 써야할 칫솔을 1달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했는데 소닉케어 핸들 내 센서가 있어 세정 중 과도한 압력이 감지되면 짧은 진동과 진동 패턴의 변화에 알려주는 압력 감지 센서로 잘못된 버릇을 조금씩 고쳐가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한 구강 내부를 4구역으로 나누어 30초마다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주고 편리한 쿼드 페이서 (30초 타이머)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저처럼 버릇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도 구석구석 빠짐없이 완벽한 양치질을 하게끔 유도해줬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소닉케어를 사용시 공기방울 입자의 세기로 얼마나 빠르고 시원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 담아봤습니다.

저속 1단일때에는 공기입자가 뽀글뽀글 천천히 일어나고, 고속일 경우 공기입자가 퍼지면서 마치 구강 세정기처럼 시원하게 뿌려주어, 이빨 사이에 낀 이물질이 빠지도록 효과를 톡톡히 주더라구요

신나게 양치질을 하다가도 2분이 되면 전원이 꺼지는데요. 이는 2분 타이머 기능이 있어 치과 전문의가 권장하는 2분의 양치 시간을 유도하여 무리하고 과도한 양치질을 방지해주는데 여든까지 가지고 온 잘못된 버릇을 조금이나마 고쳐나갈수 있었습니다.

일반 칫솔에 비해 꼼꼼하게 세정할수 있는 소닉케어

보통 칫솔로 사용했을떄 시원하지만 먼가 찝찝한듯하면서도 바쁜 출근시간이다보니 폭풍 칫솔질을 하고 나가게 됬었다면, 요즘은 소닉케어로 양치질을 1번 정도하고 나면 엄청 개운한 느낌이예요. 특히 이빨 사이마다 치석이 씻겨나간듯한 뽀드득한 느낌이랄까요? 평소 5분~7분 하던 양치질도 요즘은 2분이면 상쾌한 양치질로 시간도 아낄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