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제품들로 가히 전쟁터를 방불케할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비 준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들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저역시 그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보면서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또한 아쉬운 부분이 있기도 했는데, 대부분 저렴한
가격대를 갖춘 제품들에서 아무래도 아쉬운 점들이 많이 나타났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가격대비 준수한 음질은 물론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기존의 유선 충전이 아닌 편리한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버튼형의 컨트롤 방식을 탈피한 터치 방식으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으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화이트/핑크/블랙 컬러로 심플함과 깔끔한 3종의 컬로로 출시되어 있으며,
최신 블루투스 5.0 및 오픈형의 타입으로 착용감이 대단히 편안하며, 핏 자체도 굉장히 예쁩니다.
이어버드를 충전 크래들에서 꺼냄과 동시에 페어링이 이뤄지는 오토 페어링과
터치 컨트롤은 물론 고감도 마이크를 양쪽 이어버드가 모두 들어가있어 전화통화시 상당히 명료한
통화가 가능합니다. 초경량 3g의 무게를 갖고 있는 이어버드는 45mAh 배터리를 내장하여
연속 재생 2~3시간을 갖고 있으며, 30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충전크래들은
무선 충전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Package
현재 808 온라인 몰에서는 출시 기념 런칭 이벤트를 통해 이어폰 구입시
무선 충전 패드는 물론 분실 반지용 스트랩과 시계형 홀더, 전용 실리콘 케이스와
케이블 타이 그리고 리퍼 보증과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어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가성비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에게는 아주 좋은 챤스라고 생각합니다.
블랙 컬러의 깔끔함과 IX2 TOUCH 이니셜 디자인이
인쇄된 형태로 가격대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패키지의 기본 구성은 808 IX2 TOUCH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키링 그리고, TYPE-C 충전 케이블과 메뉴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한글로 깔끔하고 보기 좋게 인쇄된 메뉴얼은 국내 소비자들이 구입후
사용상 불편함이 없도록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Design
30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는 충전 케이스는 TYPE-C 방식으로 충전을 합니다.
300mAh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45mAh 배터리 용량을 가진
이어폰을 약 3~5회 정도 충전 시킬수 있으며, 전면 LED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충전 크래들 실리콘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스크래치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이어버드와는 2핀의 단자로 충전하는 방식이며, 충전 상태를 케이스 전면부의
LED와 좌우 이어버드 드라이버 하우징 외부를 통해서도
확인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어버드와 충전 크래들은 쉽게 분리되지
않도록 마그네틱 처리되어 있습니다.
컨트롤은 저가형 제품들에서 흔희 사용되는 버튼 방식이 아닌 편리한 터치방식을 지원하며,
하우징에서 발산되는 LED를 통해 상태를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좌우 이어폰 드라이버 안쪽부분에는 R/L 이니셜이 새겨져 있으며,
드라이버 내부로 먼지유입을 방지하고자 그릴망이 깔끔하게 부착된 모습입니다.
또한 오픈형의 제품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상당히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인이어 이어폰과는 다른 개방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Music
3g의 가벼운 무게와 오픈형의 구조로 상당히 좋은 착용감을 갖고 있으며,
핏 자체도 남성이나 여성분 모두 충분히 예쁘게 사용할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충전 크래들 전면부에 4개의 LED를 통해
충전 상태를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페어링 과정은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대기 모드로 진입되는 오토
페어링을 지원합니다.
출퇴근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의 무선 연결성은 제품의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준수한 연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은 용산역 같은 경우
한두번 정도 약간 끊겼다 바로 신호가 다시 연결되는 수준으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찾을수 없었습니다.
이어폰의 음질적인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임을 말씀드립니다.
오픈형태의 시원한 개방감은 물론 인이어 타입의 이어폰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외부 소음과의 차폐력이 좋은 편으로, 음악 감상시
몰입도를 상승시켜주며, 전체적으로 웅장하게 퍼져주는 저음역대와 함께 장시간 음악
청음시에도 귀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거의 없었습니다.
요이치 에어 포스 팟 2세대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지극히 아웃도어를 겨냥한
음질적 튜닝이 느껴집니다. 고음역대 보다는 중저역대를 두텁게 가져한 형태로
보컬은 약간 뒤로 물러난듯 느껴집니다. 비트가 빠른 음악이나 힙합, 락, EDM류
청음시 제법 둔탁하게 느껴지는 베이스의 울림이 상당히 파워있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성향은 아니지만 적당하게 밝은 음색으로 선명도 자체는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양감이 약간 과하게 들어간 느낌은 있지만,
오히려 중후한 저역대와 어우러져 힘을 더해주며, 아웃도어에서
상당히 기분좋게 들을수 있는 음질적 튜닝입니다.
Conclusion
808 IX2 TOUCH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를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이 가격대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퀄리티를 가진 제품엿습니다.
착용감이나 핏 모두 만족스럽고, 편의적인 요소나 특히 기능적인 요소등은
808 IX2 TOUCH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로
동일 가격대에서 상당히 추천드리고 싶은 가성비 최고의 완전 무선 이어폰였습니다.
이 사용기는 네이버플레이윈도와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