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잘팔린 MPOW T6 블루투스5.0 이어폰 청음기

이제 5월이 다되어갑니다.

4/5월은 온라인 개학과, 지역화폐로 뜨거운 달인것같네요

그래서인지 학생분들이 재법 많이보입니다.

지하철을타고 주위를 둘러보면, 

헤드폰보다는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학생분들이 더많기도하구요

뭐, 많이들 분실을해도, '또사는게 무선이어폰인것같네요'

이번에 소개될 모델은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않은 모델이지만

알리와 아마존에서 높은 인기 이어폰 MPOW T5의 상위제품인 T6입니다.

기존보다는 감성필링을 자극하도록 RGB스러운 LED가 채택되어져있으며, 

2년의 장기간의 워런티지원과 ipx7방수, 거기다 고급스러운 외형까지..

장거리 여행자들을위해서 높은 배터리잔량을 갖는데,

(볼륨 60%급에 실사용기준 최대43시간급)을 사용가능하며,

그마만큼 충전 케이스로는 6회정도 충전을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기존시리즈와 마찬가지 저역톤에 힘을 빡 준모델입니다.

T6 SPEC.

#AAC 코덱이 포함 된 Bluetooth 5.0

#방수 IPX7

#배터리 잔량확인가능

#실제 청음해보니 이어폰만으로 6시간급 사용가능/충전크래들까지해서 총 40시간플레이지원

#충전 케이스는 이어 피스를 6회 완전히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다량의팁제공 - 청음가의 귀크기를위해 3종 이어팁과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함께 제공됩니다.

#기존부터 MPOW 이어폰과 헤드폰이 알리와 아마존에서 저렴한가격대 괜찮은 소리로 많이팔리고있음

개봉 / 패키지

강렬한 레드 박스외관,

CD만큼의 퀄리티를갖는 사운드출력과, 터치컨트롤을통한 플레잉컨트롤지원,

내장된 마이크를통해, 통신가능등 스펙이 나열되어져있네요

뭐 대부분의 이어폰들은 CD정도는 나오죠

패키지

패키지로는

- 전용 충전독 1개

- 3종생김새의 이어폰팁(6쌍+장착된것 1쌍)

-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플랫 1개

- 2년의 정식 워런티카드 1부

- 사용설명서 1부

팁생김새는 총3종으로 크기별로 다각적으로 제공하네요

개인적으로 넓게 벌려지면서 짧은 디자인이 큰귀를 갖는 사람에게

좀괜찮고, 좀 길죽한 팁은 여성분들에게 좋을껍니다.

짧지만, 두껍게 생긴 마이크로5핀 케이블입니다.

뭐 다이소같은데서도 1.5m길이 1000원이면 구매가능하기도하죠 

소모품이기도합니다.

설명서는 영문이지만,그림이 나열되어져있고,

세세한편이라  이해하기도괜찮고, 보기는 편합니다.

정품등록시 2년의 워런티가 가능합니다.

충전독 생김새 특징

충전독은 플라스틱과 고무배합의 합송소재로 제조가되어졌네요

그래서 일반적인 플라스틱보다는 기스에 취약하지가않습니다.

(대략 1주넘었는데도 잔기스가거의 티안남)

"풀충전은 2시간정도면 가능"

뚜껑은 자석화되어, 따각따각 거리며 오픈/닫히기 가되며,

이어폰충전부에는 금도금 금속채택했습니다.

양옆으로 L / R 마킹이되어져있으며,

가운데 LED부가있는데 충전중일때는 

깜빡깜빡거리고, 충전이다되면 점등이됩니다.

독의 충전잔량은 가운데 삼각부LED색상에 따라 충전량을 표기하는데

35퍼센트일때 초록을띄며

75퍼센트일때 블루와초록이 같이 합쳐져있고

100퍼센트일때 블루컬러로 나옵니다.

충전은 pc,노트북, 아답터 어디서든가능하며,

충전속도는 크게느리지않았으며,

실제 노트북에서도 자주 사용해봤는데,

1시간정도면 거의충전이 완료가되어졌습니다.

스펙상 2시간정도면 충전가능

"외부 USB포트를통해, 스마트폰 충전도 지원"

특별한점은, 내장된 usb포트를통해,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도 충전이 가능하다라는것입니다.

나름대로 굉장히 획기적인 요소인듯싶네요

이어폰 생김새와 특징

피아노바디를 연상캐하는, 반사되는 감성적인 디자인이네요

특히 후면의 LED가 채택되어져있어, 더 그런것같기도해요

페어링하여 사용할때는 블루로 깜빡깜빡거리며 사용되며

볼륨조절을위해 터치할때 아래처럼 레드컬러로 깜빡거리며 반응합니다.

우측지속터치시 (볼륨업)

좌측지속터치지 (볼륨다운)

좌측 3회(이전곡) / 2회(다음곡)

1회씩 (곡멈춤및 재생)

아주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터치미스가 거의없다라는게 특징입니다.

더구나 오목하게 들어가져있어, 터치반경의 느낌도 좋기도해요

그래서 별다르게 어려운점이나, 에러적인 부분도없고,

반응할때마다 led가나오기때문에, 이어폰빼고 터치해볼때도 직관적이기도해요

충전독에 장착시 큰 오류를없애기위함으로

금도금 단자처리가되어져있으며,

이는 쉽게 생길수있는 금속녹방지에도 도움이됩니다.

노즐끝 유닛망 그릴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져있는데

굉장히 촘촘하게 제조가된것을 볼수가있는데,

그래서 귓밥이나 먼지에 취약해보이지않네요

내장마이크는

중간중간 노이즈를 없애주는 노이즈억제 CVC8.0 마이크를 탑재하였으며,

실제로 녹음을 해보면 아래와같이 빈공간에 잡음이 아예없이 녹음되는것을 알수가있습니다

(첨부파일에 녹음파일올려놓음)

https://blog.naver.com/deeplyshocke/221924311097

착용감

노즐이 조금 긴편이라, 이어폰팁을 귀가 많이 잡고있는 느낌이듭니다.

즉, 노즐자체가 귀안으로 밀집이 많이되는 감도가 있고,

부드럽게 착용은됩니다. 

그러나 부담이없을정도의 이압은 확실히 있어요

(ipx7방수때문에그런듯)

그래서 팁이 많은것같기도하구요

그래도 아주 다행으로 

유닛 찌그러짐 소리는아예안나구요

원하는 디자인이 아닌, 귀에 맞는 팁크기, 디자인을 선택해서 착용하면 엄청괜찮은데

맞지않는 이어폰팁을 사용하게되면 이압좀더 느껴져요

반드시 본인 귀와맞는 사이즈'와 디자인 팁을 찾아 장착하세요

이런 특성의 이어폰들에는 컴플라이 폼팁100사이즈 장착해서 사용하는것도 굉장히 좋을것입니다.

"저역톤이 하드하다"

저역톤이 매우 당당한 녀석이네요

귀안을 엄청 꽉채워요, 쿵쾅쿵쾅, ㄷㄷ

디렘 HT1이 전체적인 밸런스에 치중했다면,

이 T6모델은 더 쌘 저역으로 V형을 유지하였습니다.

밸런스보다는 굉장히 로우한 저역톤에 힘을 많이 가한 소리네요

아주 다행스럽게

8K고역대가 살아있어서 전체적으로 쿵쾅쿵쾅 거림에,

다크함이없이, 그래도, 밝은톤을 구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고역대가 없었더라면, 딥했을수도있었습니다.

답답함보다는, 큰 창고안에 있는 차위에서 마구 뛰는듯,

생동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디렘 HT1과는 차이를 엄청보여주는 사운드입니다.

HT1이 밸런스좋은 이어폰이라 치면

T6는 저역톤이 과감한 헤드폰사운드느낌입니다.

거기다 T6 녀석은 잔향감은 많이뺐네요,

그래서 지찰음같은것도 거의없고, 타격감+빈공간이없이 매우 꽉찬소리입니다.

일렉기타 사운드가 예술적으로 들려요,

보컬영역 부분도 중앙처리가 깨끗하면서도

저역톤이 많이 나오는데도 전체적 밸런스로볼때도 멀쩡해요

특히 기타솔로뿐아니라, 메인 디스토션사운드 상태에서도

과감해요, 모니터링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저역톤을 많이 감미한 

아주 강렬한 사운드라 보시면됩니다.

비트적인 요소도 많이 출력되기때문에, EDM사운드도 기가막힙니다.

다만, 발라드 곡이 너무 과체중을갖고있어, 조용한곡보다는

신나는 사운드에 매칭이좋아요

전체적 분위기는 V형사운드로 들리며,

이 V형에서도 저역톤이 좀더 높게 채택된 느낌이강해요

100Hz 에 해당하는 구간보다는 50Hz구간들이 높아서

사운드가 기가막히게 중후한 저역톤이 제대로입니다.

아마 헤드폰처럼 듣고싶은 이어폰을 찾는 유저라면 엄청 좋을껍니다.

이게, 특징적인것 eq로 마구올린 저품질적인 사운드가아니고

레알..

헤드폰 저역톤느낌으로 쿵쾅쿵쾅, 풍팡풍팡 과감해서

낮은 볼륨으로도 높은 출력이 나타납니다.

타격감도 어느정도있지만,

드럼에서 느껴지는 발베이스있죠

발베이스 사운드가 낮은 주파수로 아래로 중후하게 쫙 깔려져있습니다.

뭐 라이브공연처럼 심장을 울릴정도는아니지만,

충분히 이어폰으로 치부하기엔 굉장히 괜찮은  저역톤느낌의 사운드이기때문에,

앞서말한것처럼, 저역톤에서도 딥한모습보다는, 

광활한 느낌의 (공간감)을갖으며 나오는 이 저역톤을 찾는사람이라면 

되게 좋게 들을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레텔 엔 핸젤 영화를 볼때,

깜놀하는 부분들이 많고, 전개상, 음향 포지션이 많이나타난 영화인데

무슨 헤드폰으로 듣는것마냥, 꽉차있습니다.

대사 톤에서도 침고인소리, 발자국소리가 상당해요

다만, 블루투스 특징인 딜레이는 확실히 존재합니다. 

그래서 게임과같은것보다는 

영화나 음원감상을 해주시는게 좋은녀석이네요

그래서 말인데, 이런 사운드로 유선이어폰으로도 나온다면 굉장할것같은데요 

실 배터리 사용시간

배터리시간은,

1회 이어폰만 풀충전시  볼륨 60%~70%출력으로

5시간정도 사용하고도 11퍼센트가 남았네요

아마 이렇게 보면 1회충전시 볼륨 60%정도로 6시간~7시간정도가는듯싶네요

충전독을 이용하게되면 최대 40시간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이정도면 음악을 자주듣는 유저에게 선물로 해줘도 욕안먹을듯싶네요

요즘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수업받는 학생들에게도 참괜찮아보입니다.

좋았던점 : 

- 끊김이 아예 없다라는것,!!!

-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생김 /보기보다 기스가 잘안남

- 터치미스가 잘안나타남

- 내장마이크성능 괜찮음 , 깔끔하게 통신이가능

- 실제 테스트해봤을때 배터리가 엄청오래감

- 외부 충전포트를통해 스마트폰충전이됨

- 풀방수 테스트는 쫄보라안해봤는데, 샤워하며 잠깐들어봤지만 구동이잘되었음(ipx7급방수)

아쉬운점 :

- 충전독 배터리잔량 표기를 보기 좀애매한점(차라리 번호로해놨더라면)

- ipx7방수라그런지몰라도, 착용시 이압이 좀있음

제품정보보기 : 

http://www.mpow.co.kr/product/mpow-t6/19/category/45/displ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