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저격 and 남심저격 취향저격을 통한 러블리한 

핑크톤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앱코(ABKO) WKM01 

사랑스러운 데스크탑 필수템 가성비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세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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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부터 굉장히 러블리한 이미지를 뿜뿜해줍니다.

얼마전 출시한 앱코 WKM01 무선키보드 마우스세트 

패키지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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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저격은 당연하고 상남자의 취향저격에도 어느정도 

성공한듯한 디자인과 컬러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렴한 가격도 기분좋고, 디자인도 왠지 

레트로한 타자기같은 느낌을 줘서 기분좋습니다.

패키지 후면부에는 이렇게 상세스펙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핑크 + 핫핑크 + 화이트 3색톤을 베이스로 구성된 컬러감은 화사할뿐 

아니라 데스크나 노트북을 굉장히 예쁘게 꾸며줄듯합니다.

 

 

 

 

 

 

 

 

 

 

[상세 스펙]

 

 

 

앱코 WKM01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 제품의 

상세스펙은 위의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1만원 후반대의 디자인적 감각이 뛰어난 

멤브레인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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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및 구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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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부에는 어떤 특수한 충격흡수제나 

완충제는 따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워낙 저렴하다보니 제품 포장에 대한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은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포장에 대한 부분은 아무래도 겉박스와 패키지박스가 각각 있으니 

큰충격이나 데미지 없이 잘 배송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키보드 / 마우스 / 건전지 AAA  2개 / 건전지 AA 1개 / 메뉴얼 겸 보증서

 / 블루투스 리시버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둘다 기본 무상으로 건전지를 

제공해주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건전지가 없다면 리시버를 장착해도 무용지물이니 이런점을 

미뤄봤을때 앱코에서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얼 겸 품질보증서를 보게되면 쉽고, 간단하게

그림이 포함되어 설명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건전지 장착법 나노리시버 꺼내서 연결하는 방법 등이 

표기되어 있으니 한번 정독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ABKO WKM01 무선 마우스 디자인 및 클릭감> 

 

 

 

 

 

 

[디자인 및 특장점] 

 

 

 

우선 마우스를 둘러보면 아시겠지만 완벽한 

양손잡이 형태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파스텔톤 컬러를 베이스로 화이트와 투톤 컬러 조합인 

WKM01 무선 마우스는 생각보단 큼직합니다.

마우스쉘의 전체적인 부분이 손바닥면에 약 70%이상 닿는듯한 

사이즈로 그립과 손바닥에 감기는 느낌은 좋습니다.

총 4개의 버튼을 탑재해 휴대용 무선 마우스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고 편한 느낌이 듭니다.

 

 

 

 

 

 

 

 

 

 

 

손이 작은 여성분들에겐 약간은 큰 사이즈일수도 있겠지만 아내인 

로민맘이 잡아본 그립은 오히려 괜찮은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남자인 제가 사용하기엔 굉장히 괜찮은 사이즈이며,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괜찮습니다.

쉘의 엉덩이 부분이 높은편이 아니라 더욱더 

편한 그립감을 선사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대체로 그립감에 있어선 꽤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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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바닥면에는 여러 정보들이 기입되어 있으며 옵티컬 센서가 중앙 좌측편에 

비치되어 있고,그옆으로는 길쭉한 세로 형태의 건전지가 들어가는 소켓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쪽으로는 'ABKO' 브랜드 로고가 적힌 블루투스 

나노 리시버가 가로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리시버 수납공간을 통해 마우스에 장착하고 있다 필요시마다 

연결해 사용하고, 분실의 우려를 줄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전력공급은 AA 건전지 1개입니다. 

건전지를 장착하고 따로 전원 ON/OFF 기능이나 버튼없이 

클릭만 하시면 바로 인지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동절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배터리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ON/OFF 전원 스위치나 

버튼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렇게되면 이동간 한번씩 클릭이 되면 분명 배터리는 조금씩이라도 

소진이 될테니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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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스크롤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게이밍 위주보다는 순전히 

작업용이나 웹서핑용으로만 사용할 생각이라 크게 욕심내진 않습니다.

마우스의 전체적인 만듦새나 마감도 가격대비 괜찮은 수준을 

유지하며, 무엇보다 클릭감은 약간 두터운 느낌을 줍니다.

무소음 마우스나 저소음 마우스와는 거리가 좀 먼 느낌을 주는 클릭음을 들려주며, 

클릭압도 일반적인 저소음 또는 무소음 마우스에 비해선 다소 높은편입니다.

 

 

 

 

 

 

 

<ABKO WKM01 무선 키보드 디자인 및 타건감>

 

 

 

 

 

 

 

 

 

 

 

키보드는 솔직히 디자인이나 색감 등을 

살펴보면 굉장히 예쁩니다.

화사하고 깔끔하며, 왠지 따뜻한 봄날의 벚꽃같은 이미지를 

주면서 자꾸만 타건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켜줍니다.

ESC , 스페이스바 , 엔터 키캡은 핫핑크로 포인트를 줌으로 

심심하지 않고, 컬러감의 밸런스도 잘 맞춰놓은 느낌을 줍니다.

사실상 키보드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디자인이 예쁩니다.

 

 

 

 

 

 

굉장히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비키타입의 키보드로 청소도 용이하고 키간 간격이 넓어 

쌓인 먼지등을 청소하기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보면 형상이 클래식한 

타자기 뉘앙스를 많이 풍겨주네요.

엣지 부분은 모두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어 

부드러운 이미지도 함께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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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은 일반적인 사각형 모양이 아닌 

써클형태의 원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타건할때 일반키보드와는 조금 다른 키간 간격덕분에 덕분에 오타가

 한번씩 나지만 이는 하루만 사용해도 금방 적응이 가능합니다.

멤브레인 방식의 스위치를 사용했으며, 키보드 자체의 가로 

길이가 일반적 보급형 키보드에 조금 더 긴편에 속합니다.

가방에 넣으려면 용량이 큰 가방에 넣어 휴대해 다녀야할 

정도로 조금 길어 휴대성면에선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자판 우측 상단에는 이렇게 Num Lock LED 표시램프와 Caps Lock 

표시램프 그리고 배터리 교체 알림 램프가 각각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무선 리시버를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플러그앤플레이 타입으로 따로 드라이버나 프로그램 없이 사용이 가능하죠.

한마디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USB포트에 

리시버만 장착하면 바로 둘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해 편리함을 더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앱코 WKM01 무선 키보드는 생활 방수를

 위한 후면 배수홀을 탑재했습니다.

멤브레인 방식의 러버돔을 채택해 

생활방수가 가능하게끔 설계되어 있죠.

바닥부 하단을 보시면 빨간 동그라미 표시의 배수홀을 보실수 있습니다. 

배수홀의 역할은 음료나 액체등을 쏟아도 내부의 배수홀을 통해 외부로 

흘러 나오기 때문에 티슈나 수건등으로 가볍게 닦아서 재사용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2단계 높이조절이 가능하며, 건전지는 AAA 건전지 2개를

 사용해 전원이 공급되는 형태입니다.

키보드 또한 따로 전원버튼없이 블루트스 리시버가 USB포트에 

장착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에도 변색이나 벗겨짐이 적은 폰트의 레이아웃은 

실크 프린팅을 한 이후 오일 코팅을 2차로 거쳐 진행되었는데요.

특정 키 사용이 많은 경우에도 오랜시간동안 

변색이나 지워짐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키캡에 실크 인쇄방식으로 인쇄를 진행한고 오일코팅까지 

했으니 변형이나 오염에는 굉장히 강할듯합니다.

 

이렇게 보니 화이트와 핑크의 조합이 굉장히 

자연스레 어우러져 사랑스럽습니다.

 

 

 

 

 

 

 

 

 

 

편리한 사용환경을 구축해주는 13개의 멀티미디어 펑션키를

 통해 번거로움을 줄여준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간략한 기능들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우스 클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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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일반적인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제품들에 

비해선 아주 미세하게나마 클릭압이 높아 클릭시 클릭음도 조금 있는편이며,

클릭감 또한 약간 묵직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은 무소음 또는 저소음 마우스 제품들이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 세트 

제품으로 많이들 출시되는것에 비해선 조금 클릭음 

사운드가 큰편에 속하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 격한 트래킹을 잘 따라오며 읽어주고, 휠 스크롤 또한 부드럽게 

작동해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듯한 마우스라는 느낌이 드네요.

 

 

 

 

 

 

 

 

 

 

[키보드 타건감]

 

마우스에 비해 생각보단 굉장히 

조용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가벼운 키감과 키압덕분에 무소음에 가까운 조용한 타이핑을 지원해주는 

멤브레인 방식의 스위치는 일상적인 사용에서도 카페나 소음을 원치않는 

장소에서도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저소음으로 타건이 가능합니다.

 

 

 

 

 

 

 

 

 

 

청축에 비교하면 엄청난 저소음이라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저에겐 약간은 어색할정도로 조용하네요.

키압은 그리 낮은편은 아니지만 소프트한 느낌이 손목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키감은 부드러움에 포커스를 맞춰 세팅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타건할때 짤깍 거리는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재미는 덜하지만 

부드럽기도하며, 어느정도의 키압이 존재해 나름의 타건재미와 마치 레트로한 

타자기를 두드리는듯한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듯 합니다.

 

 

 

 

 

 

 

 

 

  

[실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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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 전용 키보드와 마우스로 세팅하기

 위해 나노리시버를 USB포트에 장착합니다.

 

이렇게 장착만하면 모든 준비는 

끝이며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문서작업이 많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타이핑을 통해 

실사용을 하는데 노트북의 기본 키보드에 비해 굉장히 편하고 

예쁜 디자인 때문에 호감이 많이 가는편입니다.

확실히 예쁘니까 자꾸만 찾게되는 느낌입니다.

메인 주력 제품으로 데일리로 사용가능케끔 

해주는 디자인 덕분에 굉장히 사랑스럽습니다.

 

 

 

 

 

 

 

 

 

 

로민맘 또한 앱코 WKM01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세트 

제품을 이용해 작업을 해봅니다.

저보다 더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클릭압이 조금만 더 낮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아내에겐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부분은 클릭압을 조금 낮추고 저소음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은 아쉬움이 저또한 들었답니다.

 

 

 

 

 

 

 

 

 

 

 

 

황금개띠 18개월 딸 소민이도 디자인에 반했는지 계속해서 

사진찍는걸 방해하며 본인도 사용해보길 원합니다.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벌써부터 컴퓨터를..??ㅎㅎ

 

 

 

 

 

[제품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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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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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핑크, 핫핑크, 화이트의 3톤 컬러가 매우 예쁜 제품이다.

2. 클래식한 타자기 스타일의 레트로한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3. 키보드/마우스 둘다 무선 

제품이라 사용하기 편리하다.

4. 1만원 후반대의 저렴한 가격이라 

제품 구입에 대한 부담이 적다.

5. 배수홀을 통한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라 안심이 된다.

6. 2.4GHz 안정적인 무선 송수신 

모듈덕분에 끊김이 전혀 없다.

7. 800~1,600DPI 까지 세팅 가능해 

마우스 사용이 편리하다.

8. 인체공학적 설계로 양손모두 사용가능한 

마우스 디자인으로 편리하다.

9. 부드러운 타건감 덕분에 조용한 타건이 가능하다.

10. 키캡의 실크 인쇄와 2차적 오일코팅 덕분에 

폰트의 지워짐이나 키캡의 오염이 굉장히 적다.

11. 플러그앤플레이 타입으로 리시버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12. 구매시 건전지가 구성품으로 동봉되어 있어 좋다.

13. 비키타입으로 청소가 용이하며, 키간 여백이 

넓어 적응되면 오타 발생률이 낮아진다.

14. 따로 전원버튼이 없어 일반적인 사용시 

나름 편한점이 존재한다. (단점이 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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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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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보드의 사이즈가 길어 휴대시 사이즈가 

큰가방에 수납하지 않는이상 휴대가 번거롭다.

2. 마우스의 클릭압이 조금 높고, 클릭음 또한 

높은 편이라 조용한 사용이 어려운점은 아쉽다.

3. 전원버튼이 따로 없어 이동시 자동으로 클릭되면 

배터리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어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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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설치 및 사용하기 편하며, 

디자인적인 감각은 거의 탑수준인 제품인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몇 있지만 가격대를 생각하고, 무선 제품인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 제품이네요.

이상으로 앱코 무선키보드마우스 세트 

ABKO WKM01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