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MARCO입니다. 요즘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아주 빠져서 자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리저리 저만의 맞는 다양한 장비여행을 떠나고 있는 와중에 신제품 COX 콕스 신제품 마우스패드인 COX GMP-X1 게이밍 장패드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COX에서 출시한 COX GMP-X1 게이밍 장패드 / COX GMP-L1 게이밍 장패드 / COX GMP-L2 게이밍 마우스 패드 3종 중의 한 제품입니다. 게이밍 장패드, 게이밍 데스크패드 등의 이름이라고 부르시면 이해가 편하실 거에요.
GMP-X1 개봉기
게이밍 데스크패드, 장패드로 불리는 패드여서 그런지 제품 박스 크기가 있는 편이였습니다. 박스 외관에서부터 제품을 살펴볼 수 있게 그림이 박혀있는 모습이였고 박스에서도 패드 제품을 살펴볼 수 있게 박스의 자그마한 구멍부분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COX GMP-X1 게이밍 장패드 특징
- 밀착력을 위한 3mm두께
- 밸런스형 재질로 인한 정밀한 트랙킹
- 논슬립 패드 사용
- 게이밍과 사무용에 적합한 빅사이즈
COX GMP-X1 게이밍 장패드 크기
800mm * 450mm * 3mm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크기가 큰 편입니다. 예전의 마우스 사용만을 위해 썼던 패드를 생각하신다면 신세계일듯 합니다. 모니터부분을 제외한 책상의 대부분을 패드로 덥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품의 최적의 상태를 위해 깔끔하게 박스 안쪽에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돌돌말려져 있지만 제품 사용 후엔 계속 펼쳐져 있을 상태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으로 보입니다. 아직 비닐포장을 뜯기 전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랏빛이 눈에 띄네요.
GMP-X1 제품 살펴보기
제품을 뜯어서 책상에 올려보니 전체적으로 보라빛색상과 바다 위의 달과 배가 떠있는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마우스패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는 COX 브랜드마크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행여나 컴퓨터 사용중에 음료나 마실 것 등을 쏟아도 발수코팅 처리가 되어있어서 액체가 장패드에 흡수되지 않아 얼룩이 남지 않는 점도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GMP-X1 패드위의 그려져 있는 배는 콕스라는 게이밍기어 브랜드로 올바른 방향으로의 성장을 의미한다고해요.
GMP-X1 게이밍 장패드 제품은 데스크와 직접적으로 만나는 부분인 뒷면에는 빗살무늬 패턴의 논슬립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게이밍시에나 사무용시엔 이런 사소한 부분이 크게 신경쓰이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GMP-X1 게이밍 장패드는 뒷면의 천연고무의 사용으로 인해 밀림 현상이 극히 적은 편입니다.
두께는 3mm로 게이밍, 사무용으로 쓰기엔 아주 적합한 두께입니다. 끝부분엔 오버로크 마감처리가 없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MP-X1 설치
제가 COX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었던 이유도 이미 COX 엔데버 무접점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부터 COX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하면서도 타건감이 좋은 키보드로 유명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키보드에 대한 만족스러움이 이후 COX의 신제품에 기대감이 생긴 것 같아요. GMP-X1 게이밍 장패드와 함께 키보드 - COX 엔데버, 마우스 - 로캣 콘퓨어 오울아이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GMP-X1 실제 사용기
콕스 엔데버 무접점 키보드를 GMP-X1 장패드에 올려서 사용해보니 워낙 미끌림이 없이 사용감이 좋았던 키보드다보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퍼포먼스는 게이밍 마우스의 사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콘퓨어 오울아이 마우스는 88g으로 비교적 가벼운 편의 마우스입니다. 제가 주로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주로 하다보니 마우스패드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감도이다보니 팔로 대부분의 게임을 하기 때문에 크기와 슬라이딩감은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크기부분에서는 이미 데스크의 전체적으로 덮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고 초고밀도 패브릭 사용으로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했습니다. 장패드의 마우스 사용시 부드러움의 정도는 사용자마다 아주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제가 사용해보고 난뒤 느낀 점은 기본 사용하던 마우스 패드에 비해서는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COX GMP X-1 게이밍 장패드는 게이밍 데스크에 꽉 채워서 놔둘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사무용으로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3mm의 두께로 인해서 다양한 환경에서 좋은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포커스가 게이밍에 맞춰진 상품이니 만큼 FPS나 다양한 게이밍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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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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