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라벨기가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
네모닉 라벨프린터
집에서 다양한 사용기
라벨기 인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활용이 되는데요. 학용품에 이름을 붙이거나 시간표나 투드리스트 등을 메모해서 붙여주면 아이도 편리하게 사용을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인쇄해서 배송받았는데 이제 집에서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인쇄를 하게 되었네요. 집안용품과 캠핑용품 등에 다양하게 사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라벨용지의 크기도 다양해서 원하는 모양을 골라서 인쇄를 해주면 되는데요. 열전사 방식이라 잉크가 필요하지 않고 선명하게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네요 ^^
PC분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무선으로 인쇄를 해서 사용해보니 세상편하네요. 스마트폰으로 바로 작성하고 인쇄 누르면 몇초만에 라벨지가 완성이 되니 생활이 달라지네요. 오렌지양 학습스티커에서 부터 캠핑장비와 집안에서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
매일 해야 일들을 책마다 손으로 작성했는데요. 이제는 이렇게 오렌지양 스스로 작성해서 스티커로 붙여주니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더라구요. 겉표지에도 잘 붙기 때문에 책을 펴기전에 투드리스트를 보고 시작하기 때문에 놓치는 일도 적어진다고 하네요 ㅎㅎ
라벨프린터의 활용이 참 다양한데요. 쉽게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된 망고슬래브 네모닉 라벨프린터가 나와서 참 반갑네요.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사무용품과 가정에서 붙여야할 라벨을 인쇄소에 주문하고 받는 시간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하나씩 마련해두면 좋을 듯 합니다
주부들에게 다양한 청을 만들고 만든 시기에 따라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멋스럽게 라벨기로 인쇄해서 붙여주니 상당히 멋스럽네요. 루시아님은 포도주도 직접 담그기도 하는데요. 2~3년 넘은 것들에도 붙여주면 기억하기도 좋고 예쁘게 보이네요
네모닉 라벨프린터에는 이렇게 사진을 인쇄하는 기능도 있어서 직관적이거나 상징적인 로고와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답니다. 저의 캠핑용품에 하나씩 붙여주려고 인쇄한 라벨인데요.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주문을 해서 붙여주었는데 이제 집에서 내 맘대로 바로바로 인쇄해서 붙여주고 있답니다
친한 캠퍼와 함께 캠핑을 하다보면 비슷한 용품을 같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저도 내 캠핑용품이 어떤건지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다들 라벨을 붙여주는데요. 저는 이렇게 요렇게 제 텐트를 배경으로 닉네임을 붙여 주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붙여줄 곳이 참 많네요
망고슬래브 네모닉 라벨프린터의 박스인데요. 언제오나 기다리던 아이템이라 그런지 언박싱이 설레이네요 ㅎㅎ 오렌지색 박스에 NEMONIC 표시와 함께 모델명이 MIP-001L이라고 되어 있네요. 제조국가가 한국으로 되어 있어서 훨씬 믿음이 가는데요. 이런 신박한 제품들이 국내에서 많이 생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임그린색상으로 주문을 했는데요. 색상은 화이트,옐로우,그린으로 모두 파스텔톤 색상이라 예쁘답니다
내용구성품을 보면 아답터, 라벨기 본체, 한글매뉴얼, USB케이블, 카트리지(라벨용지)로 되어져 있습니다. 아답터의 플러그는 착탈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잉크가 아닌 열을 이용해서 인쇄가 되는 열전사 방식이라서 번거로운 잉크가 필요없다는 점도 마음에 드는데요. 블랙커버에서 꺼내보니 2인치 카드리지가 나왔습니다
사용전에 매뉴얼을 가볍게 살펴보면 도움이 되는데요. 라벨용지 크기가 3x1 3x2 3x3 3x4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용도에 따라 카드리지를 골라서 사용하면 되네요. 단순히 이름이나 닉네임을 인쇄하려면 3x1 크기가 적당해 보이는데요. 내용을 적거나 메모를 위해서라면 그 이상의 크기가 적당해보입니다. 왼편에 레버를 살짝 눌러주면 상단의 커버를 열어서 용지를 넣을 수 있는데요. 직접 해보니 어렵지 않아서 루시아님도 오렌지양도 쉽게 사용하더라구요 ^^ 아래처럼 방향에 맞게 넣어주고 안에 보이는 화살표에 위치시키면 카드리지 장착이 끝나게 되는데요. 향후에 용지를 바꾸거나 새걸로 교체할때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된답니다
아답터를 꽂아준 모습입니다. 포트가 뒤쪽에 있는데요 .하나는 전원을 연결하는 포트이고 하나는 PC와 연결하는 USB포트입니다. 스마트폰 모바일로 라벨프린터기를 작동할 때에는 전원포트만 연결해주면 무선으로 인쇄가 가능하답니다
전원 단추를 살짝 눌러주면 앞쪽의 LED램프가 켜지면서 작동준비상태임을 알려줍니다
이제 앱을 설치할텐데요. 매뉴얼에 있는 큐알코드를 리딩해도 되지만 저는 구글 플레이에서 "네모닉"을 검색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참고로 애플과 MAC도 가능하다고 하니 다양한 장비에 지원이 되네요. 첫번째 나온 네모닉을 설치해주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쇄기능을 제공해주니 참 편하네요. 노트북을 켜고 실행하고 인쇄하는 시간이 오래걸리다 보니 번거로운 노트북 보다는 바로 켜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 인쇄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앱을 설치하면 이렇게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는데요. 라벨인쇄이지만 좀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네요
크리스마스 때에 이런 무늬를 라벨지로 인쇄해서 편지나 카드 선물에 붙여서 부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내와 오렌지양도 크리스마트나 생일때 선물과 편지를 자주 주고 받는데 인쇄해서 풀로 붙이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쁠 듯 합니다
오렌지양이 학습 계획표를 작성해서 이번에 새로 들인 교재에 붙이고 싶다고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간단한 투드리스트이지만 매번 빠짐없이 하기 위해서 작성해두고 보면서 공부를 하니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학용품 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의 투드리스트도 괜찮겠네요. 재점착이 되기 때문에 필요없으면 떼어내면 그만이네요
작성한 모양 그대로 인쇄가 되서 나오고 심지어 자동으로 커팅까지 되서 나오네요. 그냥 라벨프린터에서 인쇄해서 붙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용지 크기가 3x2인치인데요. 76 x 50mm 크기라서 쓰임새가 참 많네요. 앞서 말씀드린 4가지 크기의 용지중에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크기입니다. 참고로 이런 라벨용지가 하나의 카드리지에 220장이 들어 있어서 넉넉히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오렌지양이 신기해하며 방금 인쇄된 레빌지를 떼어내서 교재에 붙여주네요 ^^
이렇게 원래 인쇄물인 듯 붙이게 되니 깔끔함이 확실히 다르네요. 매일 해야할 일들이 책에 붙어 있어서 보기좋고 기억하기도 좋네요. 자주 잊어먹는 단어나 공식을 붙여놓으면 눈에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이번에는 오렌지양이 하나 더 만들고 싶다고 하더니 "다나 크롬북"을 인쇄를 하네요. 라벨기에서 바로 뽑을 수 있어서 그런지 바로 바로 아이디어가 나오더라구요 ㅎㅎ
요렇게 한장씩 바로 뽑아서 오렌지양 크롬북에 붙여주네요 ㅎㅎ 친구들과 비슷한 모델이 많아서 어떤것이 내것인지 헷갈릴 수 있는데 이렇게 라벨프린터로 인쇄해서 붙여주니 좋다고 하네요 ㅋㅋ 이정도면 학교에서 수업중에 바뀔일 없지 않을까요?
루시아님도 오렌지양도 저도 그동안 붙이고 싶은데 참았던 것들을 하나씩 붙여주고 있답니다 ^____^ 재점착이 되는 라벨지의 장점은 메모지처럼 사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요즘 온라인 수업중인 오렌지양이 스스로 간식을 챙기먹을 수 있도록 루시아님이 적어둔 메모를 라벨지로 붙여주었답니다 ㅎㅎ
노트북을 이용해서 라벨프린터 인쇄를 할 때에는 USB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되는데요. 한글 매뉴얼에 나온 주소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는데요. 과정도 간단하고 어렵지 않게 설치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