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X GMP-L1 게이밍 장패드 리뷰

L1 댜댜루루 20.06.02.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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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L1 패드는 밸런스 타입의 장패드로 슬라이딩 타입과 브레이킹 타입을 섞은 하이브리드형 타입 입니다.

브레이킹패드 / 슬라이딩 패드 형태로 나뉘어져있는 패드들이 많은데

두 패드의 장점을 섞어 놓은 패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스안 패드에 비닐을 둘러싸 먼지 붙는걸 방지했습니다.

가로 800mm / 세로 420mm

크기로 초저감도 유저분들도 사용하시기 편한 대형 크기입니다.

저는 이 정도 큰 사이즈의 패드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펼치자 마자 헉..소리가 났네요

앞면은 손으로 만졌을때 살짝 거친느낌이 있었고

뒷면은 논슬립 패드로 미끄럼을 방지했네요

얼마나 책상과 밀찰력이 좋은지 손으로 밀고 움직여도 끄떡없어요..

3.5mm 두께로 2mm패드들 보다는 확실히 두꺼운데

그렇다고해서 엄청난 두께감은 아닙니다.

사이드 마감처리들도 오버로크 처리로 아주 깔끔합니다.

GMP-L1과 일반 장패드, 레이저 골리아투스 패드를 비교했습니다.

일반 장패드와는 길이는 비슷하지만 높이 차이가 많이 나서 위 아래로 팔동작이

크신분들도 충분히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골리아투스랑은 크기차이가 엄청난건 눈으로 그냥 봐도 보이네요.

일반 장패드는 누가봐도 사용감이 많은 패드죠..? 앞 뒤 양옆 꼼꼼히 다 사용했네요

고양이를 많이 키우다보니 아무리 떼도 떼도 공중에 있는 털들이 자꾸 달라붙네요 ㅜㅜ

사용하고있던 콕스 엔데버 키보드와 같이 사용중입니다.

보글보글 무접점 키보드의 매력에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는중..

브레이킹패드랑 비교해본결과 브레이킹보다는 슬라이딩이 조금 더 가까운거 같아요

나는 완벽한 브레이킹 패드를 원한다! 하시는분들한테는 강추는 못드립니다~

하지만 너무 뻑뻑하지도 미끌리지도 않는 패드를 찾는다면 추천!

빅사이즈의 패드로 위, 아래 양 옆으로 마우스를 휘저어도 충분하고도 남아서

큰 패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저는 브레이킹 패드를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 많이사용하는데

DMR을 사용할때 살짝 뻑뻑한감이 있었는데 이 패드는 부드럽게 넘어가서 좋았어요ㅎㅎ

하지만 AR쏠때는 살짝 미끌리는거 같은 느낌도 있었네요

그렇지만 단점도 보안하는 GMP-L1의 또 다른 매력은 착한 가격이죠

네이버 검색 최저가로 만원 초반대.. 패드도 크기가 넓어지면 가격도 올라가는데

너무나 착한 가격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해당 리뷰는 COX에서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댜댜루루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6.03 11:27:59 에 이동되었습니다.

태그: 콕스 COX 마우스패드 장패드 게이밍장패드 콕스마우스패드 브레이킹패드 슬라이딩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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