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비토닉 E07 무선이어폰 리뷰 - 성능과 가성비 만족
요즘에 무선이어폰은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라고 할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카페 이용시 또는 여행을 떠날 때, 통화나 음악을 들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죠! 오늘 만나볼 비토닉 E07은 다년간 헤드셋과 스피커 등을 만들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앱코에서 출시한 무선이어폰입니다.
앱코 비토닉 E07 주요성능
좌우 구분없는 동시전송 / IPX5등급의 방수 지원 / 500mAh의 안정적인 배터리 내장 /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 / 6mm 다이나믹 사운드 드라이버 유닛 탑재
첫 느낌은 무척 작고 귀여우면서 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되게 잘 빠졌다는 느낌입니다. 비토닉 E07의 가격은 4만원대로 최근 출시되고 있는 무선이어폰의 가격과 비교해 부담없는 저렴한 가격대이면서도 기능 또한 부족함이 없기에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것 같습니다.

앱코 비토닉 E07 구성품
구성품으로는 앱코 비토닉 E07 충전크레들과 이어버드, 추가 이어팁 4개,마이크로 5핀 충전케이블1 개, 매뉴얼 1개가 들어있습니다.

500mAh 배터리 용량으로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
500mAh 충전 크래들 배터리용량 / 5시간 이어버드 사용시간 / 25시간 연속 재생 / 4회 충전 가능
비토닉 E07의 충전 크레들 배터리 용량은 500mAh로 완전 충전까지 약 2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따로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시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실 때는 블루투스 장치에서 ABKO E07을 선택해 등록을 해주시면 됩니다.

블루투스 연결 후에 남아있는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 충전 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해 보이더라구요.

오토 페어링 기능 탑재로 자동 연결
오토 페어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기기와 페어링을 연결 할 수 있어서 연결도 보다 쉽고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비토닉 E07 무선 이어폰의 매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사용후에는 크래들에 다시 넣기만 해도 전원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또 한가지 소개해드리고 싶은 기능은 영상으로 담아보았는데요 MFB 버튼을 2초간 클릭 하면 스마트폰의 구글 어시스턴트나 애플 시리를 실행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클릭 한번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나 애플 시리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악이나 통화를 할 때 사운드 성능도 꽤 만족스러웠는데요 부담없는 가격의 무선 이어폰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무난히 추천 드릴 수 있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해 본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