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19로 마스크도 필수로 쓰고 다니고,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차에 하나 두고 쓰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해, 주유소에서 주유 후, 마트에 갔다 온 후, 또는 손소독제가 없는 곳을 다녀온 경우 바로 손소독제를 사용합니다. 사용하다 보니 다들 비슷하긴 한데요, 3가지 신경쓰이는 것이 있습니다.
1. 냄새가 적당할 것
2. 눌렀을 때 적당한 양이 나올 것
3. 금방 마르고, 끈적임이 없을 것
제 차에 쓴느 제품보다 이번에 체험단에서 받은 메디셀 닥터셀 퓨어메디겔 손소독제가 1번과 2번 면에서 조금 더 나았습니ㅏㄷ. 체험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지만, 위의 3가지 점을 기준으로 며칠 동안 제가 체험한 것을 하나하나 적어 보겠습니다.
1. 개봉기
뽁뽁이에 감싸진 제품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에탄올 70%, 유해세균 99.9%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부드럽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끈적임이 없이 부드럽게 말라 좋았습니다. 소독제를 사용하고 나면, 손 씻고 싶어지는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부드럽게 잘 말랐습니다. 안 좋은 예를 들면, 단지 내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손소독제는 바르고 나면 꼭 손바닥에 때가 나오는 느낌이 남아 기분이 안 좋습니다.
물 없이 간편하게 살균 소독할 수 있어 편합니다.
2. 사용기
커트 칼에 살짝 짜서 세워 보았습니다.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손에 바르면 문지르기 좋게 잘 흘러 내립니다.
차에 있던 것과 집에 있던 것 하나씩 총 3가지 제품입니다. OPEN과 CLOSE가 적혀 있는 것이 메디셀 닥터셀 퓨어메디겔 손소독제입니다. 이 부분이 참 좋았스비낟. 펌핑 제품을 사면 순간 어느 쪽으로 돌려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소비자를 위한 배려입니다.
좌우로 돌려 열림, 잠금 설정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왼쪽은 메디셀 닥터셀 퓨어메디겔 손소독제이고, 오른쪽 2 제품은 펌핑 부분을 열고 나면 다시 잠그려면 어렵습니다.
왼쪽은 메디셀 닥터셀 퓨어메디겔 손소독제, 가운데는 집에 있던 제품, 오른쪽은 차량에서 쓰던 것입니다. 양도 아이들이 쓰기 좋게 적당히 나오고, 퍼지지도 않아 흘렸을 때도 닦기 좋습니다. 가운데 제품은 너무 퍼지고, 오른쪽 제품은 양이 조금 더 많이 나옵니다.
메디셀 닥터셀 퓨어메디겔 손소독제 냄새는 아내와 아이들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차에서 쓰던 제품은 쓰고 나면 아내가 꼭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는데, 이 제품은 창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적었던 냄새, 양, 끈적임 3가지 부분에서 모두 괜찮은 제품입니다.
구매링크
https://maskpackstory.com/drcell/?idx=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