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니터의 흐름은 게이밍에 최적화된 고주사율의 제품들이 주루를 이루고 있지만 모든 유저들이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 성향상 사무용, 엔터테인먼트용의 모니터를 선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 편의 기능, 그리고 게임에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한 모니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0년 레노버에서 출시한 신상품 Q27h-10 모델로 4면 초슬림 베젤과 27인치 광시야각 IPS 패널 탑재, 2560 x 1440(QHD) 해상도,4ms의 응답속도, 그리고 PD 충전 및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USB TYPE-C 포트, TUV 라인란드 인증으로 플리커프리 / 로우블루라이트 기능 지원, 무엇보다 기존의 타사 모니터와 차별화되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의 외형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쓸만한 모니터입니다.
레노버 Q27h-10의 스펙을 살펴보면 광시야각 IPS 패널, 16.7M 색상, 2560 x 1440(QHD) 해상도, 350cd/m2 밝기, 1,000:1 / 3,000,000:1 정동적 명암비에 4ms(GTG) 응답 속도, 75Hz 주사율, sRGB 99% 색재현률을 지원하여 게임은 물론 영상, 사진, 그래픽, 사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입니다.
특히 이 모니터는 sRGB 99% 색재현률의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여 TN 패널이 갖지 못한 풍부한 색감, 생생한 색조, 깊이 있는 색상으로 사진, 그래픽 편집 작업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자연색에 가까운 색상표현력은 고해상도 사진, 그래픽 작업은 물론 풍부한 색감의 게이밍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모니터 박스에는 모니터 본체 사진 전면에 프린팅 되어 있으며, 제품명과 중요한 스펙이 깔끔하게 정리하였습니다. 27인치, QHD 2560x1440, 4-Side Near-Edgeless, USB 3.1 Type-C, 75Hz 주사율 등의 특징적인 면을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어떤 특징을 가진 모니터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무용 모니터 레노버 Q27h-10은 중후한 그레이 색상으로 무게감이 느껴지며, 독특한 디자인의 스탠드 디자인이 초슬림 베젤의 패널과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밝은 화이트 색상과 어두운 블랙 색상의 모니터가 주는 차이는 인테리어적 효과나 주변 분위기에 주는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약간 밝은 톤의 그레이 색상은 화이트 색상이 갖지 못한 무게감과 멋스러움이 있는 것 같네요.
후면 지원 단자는 왼쪽부터 헤드폰, 스피커 연결용 오디오 포트, DP1.2, HDMI 1.4, USB Type-C 3.1 포트, 전원 단자, USB 3.1 Gen1 포트 2개로 필요한 비디오 단자들을 깔끔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DisplayPort는 OSD 메뉴에서 DP1.1 / DP1.2 버전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USB 3.1 Gen1 포트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후면 단자부 중앙에는 스탠드를 제거하면 보이는 100x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위치하며, 브라켓을 이용하면 벽에도 설치할 수 있답니다.
모니터 후면 우측 하단에는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켄싱턴 케이블과 연결하여 책상이나 벽에 고정된 물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켄싱턴 락홀이 위치합니다.
OSD 메뉴와 기능을 조절하는 버튼은 조이스틱 형태가 아닌 물리적인 버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에 위치하여 사용자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기능을 아이콘화하고, 메뉴의 기능을 OSD 화면의 우측에 표시하여 사용하기 쉽습니다.
특히 하단에 2~4W 출력으로 추정되는 스테레오 스피커의 볼륨 조절 버튼을 최상단에 별도로 마련하여 빠르게 음량조절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그레이 톤의 컬러가 이렇게 이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첫인상은 물론 오랜시간 보고 있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적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노버 Q27h-10 모니터는 27형 / 16:9 / QHD / 1,000:1를 지원하는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여 진정한 의미의 사무용,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중화되어 있는 일반적인 크기는 27인치로 176도 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패널과 QHD 해상도, 3,000,000:1 동적명암비는 생동감 넘치는 영상,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크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슬림 베젤의 안티글레어 마감,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하여 게임, 영화 감상시에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몰입감을 한단계 높여줍니다.
최고 주사율은 75Hz이며, 4ms(GTG) 응답속도는 영상감상, 게임용 모니터로 사용하기에 무난하며 8비트(SDR) 색상 지원, sRGB 99% 색재현력, 밝기 350nit, 1,000:1 동적 명암비로 사진, 동영상 편집을 자주 하는 블로거, 게이머, 일반 사용자들도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모니터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 했듯이 패널 하단에는 2~4W로 추정되는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가 빌트인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스탠드는 LED 패널을 위, 아래 방향으로 움직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틸트를 지원합니다. 틸트 각도는 -5 ~ 22도 내에서 모니터 패널을 위, 아래로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하여 눈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측면에서 보면 조금 두께가 있는 편으로 상단은 얇은 편이며 하단은 2배 이상 두껍습니다. 후면부를 약간 볼록하게 튀어 나오게 처리하여 유선형의 미려함이 눈에 들어오며, 측후면에서 보면 확실히 디자인이 이쁘다는게 느껴집니다.
메탈 질감의 유려한 지지대와 스탠드를 채택하여 견고함은 물론 그레이 톤의 색상과의 매칭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27형 광시야각 IPS 패널을 감싸고 있는 베젤은 초슬림, 이 단어 하나로 설명됩니다. 정확한 수치를 보면 좌우측 사이드 2mm, 상단 2mm, 하단 2mm로 모두 2mm가 넘지 않는 거의 제로 베젤을 자랑합니다.
논(Anti) 글레어 타입의 패널은 눈부심이 적어 장시간 모니터를 장시간 응시하고 있어야 하는 분들에게는 시력 보호에 걱정이 없습니다.
2560 x 1440(QHD) @ 75Hz 주사율로 연결하기 위해 디스플레이포트(DP) 케이블로 PC와 모니터
사이를 연결하였습니다. HDMI 포트는 PC 외에도 플레이어, 콘솔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의 화이트 케이블은 스마트 기기 충전용이며, 좌측 중앙의 USB Type C 포트는 PD 충전과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해 연결하였습니다.
스탠드 지지대에는 선정리함을 제공하여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안쪽으로 밀어 놓으면 스탠드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Q27h-10 모니터의 출력된 화면은 2mm가 넘지 않은 울트라 슬림베젤로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16.7M 색상에 0.2331mm x 0.2331mm 픽셀 크기로 27인치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QHD 고해상도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2560 x 1440 QHD 고해상도로 영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그래픽 카드 해상도를 변경해야 합니다. 대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만 정확히 설치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잡기 때문에 굳이 안해줘도 되는 작업이지만 해상도와 주사율 확인 차원에서 살펴볼게요.
NVIDIA 제어판 - 해상도 변경에서 PC 항목의 2560 x 1440 / 75Hz로 설정합니다. 주사율 모션 테스트에서 프레임과 주사율이는 각각 75fps, 75Hz로 정확하게 출력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에서 동영상, 사진, 그래픽과 같은 작업에서 화질과 색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밝기와 선명함을 보여줘야 합니다.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한 레노버 Q27h-10 모니터는 어떤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상 왜곡이 없는 균일한 화질과 색감을 제공하는 IPS, VA 계열의 패널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의 장점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습니다.
4K 고화질 이미지에 따뜻한 색온도를 적용해 보면 풍부한 색감을 더욱 깊게 하여 특유의 자연환경, 인물, 자동차, 게임 화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색재현력 sRGB 99%, 고정명암비 1,000:1, 32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IPS 패널의 풍부한 색상 표현과 계조력은 사진, 동영상 편집에 최적화된 모니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깊은 심도와 풍부한 색감은 DSLR로 촬영한 사진 편집에서도 원본 그대로 표현하여 사진, 동영상 편집용 모니터로 활용이 가능한데요. 특히 sRGB 99% 색역으로 전체 화면부터 작은 디테일부까지 세밀하게 표현하여 원본과 가까운 자연색을 표현하는데 더 유리합니다.
IPS 패널의 특징이 화려한 색감이 장점이라 사진, 그래픽, 영상 관련 작업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레노버 Q27h-10 모니터로 이런 특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OSD 메뉴는 총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항목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메뉴들만 추려본다면 일종의 화면모드인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하며, 응답속도를 개선하는 오버 드라이브(OD), 색감을 조절하는 프리셋 모드, 로우 블루 라이트, 스피커 음량 조절, OSD 위치 및 투명도 조절, FreeSync, USB 포트 충전 기능, DP 버전 선택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여 모니터 사용 목적에 따라 취향에 맞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OSD 메뉴 언어에 한국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OSD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이지만 한글과 영어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레노버 Q27h-10은 글로벌 안전 전문기업 TUV 라인란드에서 플리커프리 기능과 로우블루라이트
기술에 대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도 시력 저하 걱정이 없습니다.
로우 블루 라이트 적용전에는 화이트의 깨끗한 화면으로 출력되며 텍스트가 많은 읽기 모드에서는 화면이 조금씩 누런 빛깔을 띠면서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첫번째 메뉴의 디스플레이 모드에는 표준, 게임, 웹, 영화, 사진 등 우리에게 필요한 영상 관련 화면 모드 5가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게임 장르보다는 컨텐츠나 작업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화면 모드를 지원하여 어떤 면에서도 일반 사용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게임 모드가 없는게 아니며 단지 FPS, RTS, MOBA 장르와 같이 세분화되어 있지 않을 뿐입니다. 각 화면 모드는 색감, 밝기, 명암이 조금씩 변하면서 콘텐츠의 특성을 잘 살려주고 있어 복잡한 설정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기능입니다.
프리셋 모드(Preset Mode)에서는 Blulsh, Neutral, Reddish, sRGB 색상 프리셋을 마련하여 모니터 화면 전체의 색감을 간단하게 셋팅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색온도 기능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레드, 블루, 그린 컬러로 미리 셋팅해 놓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AMD FreeSync는 이미 잘 알려진 AMD 기술로 AMD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19년 1월부터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에서도 FreeSync를 지원하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 덕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FreeSync 기술은 2까지 나와 있는데 낮은 지연 속도, 최저 프레임 레이트 보정(LFC) 보장, HDR 컨텐츠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화질 개선 기술이 고도화되었습니다. 레노버 Q27h-10 모니터에는 Freesync1이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Freesync to G-SYNC 호환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디스플레이포트(DP) 케이블로 PC와 모니터 사이를 연결하였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우, 그래픽 환경설정의 해상도에서 주사율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설정 가능한 주사율 리스트를 보면 최고 해상도인 2560 x 1440(QHD)에 최고 주사율인 75Hz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FPS 장르인 오버워치에서 게임 모드를 적용하고, 75Hz 주사율로 플레이한 모습입니다.
60Hz / 게임모드 / Extreme
75Hz / 게임모드 / Extreme
60 / 75Hz 주사율에 따른 화면의 흐름, 잔상, 부드러움의 차이를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실제 게임을 오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 차이가 체감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응답속도는 4ms이지만 OD를 Extreme로 설정하면 개선되어 잔상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어 게이밍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 영화 감상시 빠른 화면 전환이나 전투, 액션 신에서 잔상이 보이는 것은 대부분은 응답속도가 느리기 때문인데요. GTG 기준 최대 4ms로 높여 중앙은 물론 코너에 나타나는 움직까지 잔상없이 빠르고 선명하게 출력하여 고화질의 매끄런운 화면을 구현합니다.
75Hz / 게임모드 / OD OFF
75Hz / 게임모드 / OD OFF
75Hz / 게임모드 / OD OFF
IPS 패널에서 제공하는 응답속도(Over drive)는 3가지 옵션(Off / Normal / Extreme)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게임 플레이시 잔상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Extreme로 설정하여 잔상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레노버 Q27h-10은 고해상도와 sRGB 99% 색역, 그리고 별도의 영화 모드 지원으로 영화 감상용 모니터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 해상도가 2560 x 1440 QHD이지만 4K 해상도의 영화 한편을 재생해보면 화질은 QHD 이상입니다. 균형잡힌 색감, 잔상이 보이지 않는 부드러운 재생은 4K 영상 재생용 모니터로서 크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비록 그것이 완벽한 4K 영상 재생은 아니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화질은 Full-HD 넘어서 있는 것을 화질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S 패널에 4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고 해서 잔상이 많이 보일줄 알았는데 제 예상보다는 부드러운 화면 전개가 괜찮네요.
유튜브, 넥플릭스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영화, 드라마, 다큐, 애니 등을 고해상도 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최적화된 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어 영화, 드라마 등의 색감을 디테일하게 잘 살려줍니다.
밝기와 명암비가 높아서 밝고, 어두운 부분의 색차가 뚜렷하며 QHD 해상도는 FHD 해상도에서 볼때보다 2배 이상 선명하여 동영상 감상시 눈이 즐겁습니다.
남성분들이라면 야구, 축구, 농구 등 익사팅한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은 분들이 없을 텐데요.
물론 여성분들도 스포츠 팬들이 많아 꼭 남성들에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스포츠 영상에 최적화된 스포츠 모드는 없지만 표준 모드에서도 야구, 축구, 배구 등 스포츠 경기를 볼때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7인치 화면, sRGB 99% 색재현력 지원, 16:9 와이드 모니터의 장점중 하나가 기존의 모니터에 비교하여 넓어진 작업 공간입니다. 작업공간이 넓어짐으로써 사진, 그래픽, 동영상 편집을 할때 넓고 디테일하게 보며 작업을 세밀하게 할 수 있으며 포토샵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은 색감이나 선명도가 마음에 드실 거에요.
풍부한 색상의 IPS 광시야각 패널은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편집, 최근 유튜버들이 많아지면서 동영상 편집용 모니터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알파스캔 Q32V3 모니터는 동영상 편집용 모니터로도 꽤나 좋은 성능, 화질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레노버 Q27h-10 모니터는 넓은 작업 공간이 필요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27인치는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게임, 영상작업, 프로그래밍, 멀티태스킹 작업용으로 특히 사용하기 좋아요.
Q27h-10 모니터는 텍스트, 인터넷 화면 모드 지원과 로우 블루 라이트와 같은 시력 보호 기능을 지원하여 장시간 텍스트를 읽고, 인터넷을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모니터입니다.
게임 기능이 다소 부족하지만 이를 상쇄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최근엔 웹 드라마, 웹툰, 웹 소설과 같은 볼거리 읽을거리가 많아짐에 따라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 시력 저하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죠. 레노버 Q27h-10 모니터는 다양한 시력보호 기능과 텍스트를 읽을때 눈을 편하게 하는 텍스트 모드를 지원하여 다른 모니터보다는 장시간 모니터를 보고 글자를 읽어도 눈의 편안함이 한결 높습니다.
USB 허브 기능의 후면에는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트가 있으며,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모니터에서 바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용 USB 포트에 아이폰을 연결하면 충전이 바로 시작되며, 아이폰과 같이 작은 폰은 스탠드 위에 올려놓으면 주변을 어지럽히지 않고 깔끔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영상 출력과 전원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USB TYPE C 포트를 지원하는 모니터가 최근에 많아지고 있습니다. 레노버 Q27h-10 모니터도 그중에 하나로 PD 충전 기능을 지원하여 노트북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화면 출력과 함께 노트북이 동시에 충전이 됩니다.
노트북에 적용된 C 타입은 일반 C 타입이 아닌 썬더볼트 3 포트로 형태만 C 타입과 동일합니다. USB 3.1 포트보다 속도가 빠른 최대 40Gbps를 지원하며 보통 60W의 전원 공급(USB PD)으로 연결한 노트북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와 노트북을 USB 타입 C 케이블로 연결한 후에 소스를 USB-C로 바꾸면 자동으로 화면이 전환됩니다. USB 타입 C 포트가 노트북에 있더라도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면 전에 연결된 화면 포트로 계속해서 남게 됩니다.
작은 화면의 노트북을 27인치 이상의 큰 화면으로 출력하여 사용할 일이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노트북 디스플레이 출력과 충전이 동시에 되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에도 배터리 상태로 100%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출력해보면 음성과 영상이 동시에 출력되며, 해상도도 1080p로 상당히 좋기 때문에 PC없이 노트북만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합니다.
레노버 Q27h-10 모니터는 우리가 알고 있는 27인치 QHD 모니터에서 USB TYPE-C PD충전 기능을 넣어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나 노트북 전용 모니터가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 더 어필할 수 있는 포지션의 제품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PC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용도의 모니터로써 사무용,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최적화되어 있으며 75Hz 주사율, 오버드라이브, 프리싱크, 게임 화면모드 등은 게이밍 모니터로 쓸만합니다. 하지만 게이밍 모니터는 144Hz 이상의 고주사율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75Hz의 낮은 주사율은 완전한 게이밍 모니터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게이밍 모니터로는 이런 제한점이 있지만 사무, 사진, 그래픽, 동영상 편집 작업용 모니터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모니터로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TUV 라인란드 인증으로 모니터의 모니터 깜빡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눈에 해로운 청생광을 줄여주는 로우블루라이트를 지원하여 도움이 됩니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 문서작성, 웹서핑, 사진 및 동영상 편집 등이 한결 편하며 무엇보다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스탠드와 초슬림 베젤의 안티 글레어 패널의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눈여결 볼 것은 타사 모니터의 AS 기간이 1년이 많다면 레노버 Q27h-10은 기본 무상 AS를 3년을 제공하여 3년 동안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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