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오랫동안 쓰다 보니, 확실히 키보드랑 마우스는 좋은 걸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컴퓨터 성능이나 모니터 성능은 그 뒷전인 것 같아요.
키보드, 마우스의 경우 입력장치로 내가 전하고자 하는 명령을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최근에 5만 원 이상하는 마우스를 사용해보니
아, 이래서 마우스는 좋은 걸 써야 하는구나 느껴지더라고요.
매번 손끝에 닿는 키보드 또한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키보드를 정하는 몇 가지 기준을 정했습니다.
커피나 물을 엎질렀을 때 그에 대한 대비가 있는 키보드면 좋겠다 와
명령을 전달하는데 조금이라도 렉이 없으면 좋겠다,
여러 키를 동시에 눌렀을 때 이를 잘 알아먹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어느정도 디자인과 led컬러가 예쁘면 좋겠다!
적고 보니 많군요?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만난 키보드가 바로 요 제품인데요.
마이크로닉스 MANIC X50 4세대 광축 완전방수 PBT 게이밍 키보드가 되겠습니다.
네이비 그레이를 택했습니다, 직접 만나니 컬러도 어둡고 촌스럽지 않네요.
키보드 하면 보통 원 컬러가 많은데, MANIC 광축키보드의 경우 특별히 투 컬러로 돼있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네요.
여기서 광축키보드라고 불리는 이유는 광학센서로 명령을 입력하기 때문입니다.
스위치 축 중심부가 IR 광센서를 끊어 입력하는 방식인데요.
직접 기판에 닿아 입력하는 스위치에 비해 내구성이라던가 수명이 상당히 높습니다.
입력 속도도 빨라서 즉각적으로 입력이 된다는 것!
제품 박스 안에는 여분의 스위치 4개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스위치가 불량이 났을 때 요 여분의 스위치로 교체를 하면 되는데요.
하나의 스위치가 고장이 나도 전체 키보드를 쓰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겠어요.
핀셋을 통해 스위치를 뽑으면 되겠습니다.
자가 교체로 누구나 수월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더라고요.
덕분에 인쇄한 표면이 지워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는 것!
더 오랫동안,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LED 투과성, 발광성이 뛰어납니다.
안에서 나오는 ELD 빛이 더 선명하게 보임은 물론이고 말이지요.
번들거림이 없고 지문이 묻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PBT 각인 키갭으로 펴면의 번들거림을 없앴다는 것!
덕분에 오랫동안 키보드를 사용해도 깔끔함이 유지됐습니다.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단연 완전방수 키보드라는 것!
업계 최초 침수 보증으로 IPX8 방수 인증을 했습니다.
키보드 전체 프레임 완벽방수 설계를 통해 커피, 물 등의 쏟음에도 끄떡없도록 했지요.
키보드가 더러울 땐 설거지를 하라? MANIC X50 키보드라면 가능한 이야기라는 것 ^^
PC와 키보드는 초당 1,000번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덕분에 빠른 입력은 물론 정밀도, 스피드를 요하는 게이밍에 적합하지요.
마이크로닉스 MANIC X50 4세대 광축 완전방수 PBT 게이밍 키보드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의 게임을 했는데요.
큰 무리 없이, 편안한 맘으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1/1000초를 다투는 게임서도 문제없다!
마이크로닉스 MANIC X50 4세대 광축 완전방수 PBT 게이밍 키보드를 통해
내가 희망했던 키보드 조건을 모두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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