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컴퓨터가 없는 가정은 있어도 공유기가 없는 집은
잘 없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요금제를 고가로 사용한다고 해도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하는게 더 빠른 속도를 이용할 수 있기도 하고
티비도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보니 공유기는 필수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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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집이 넓거나 혹은 주변에서 공유기를 많이 사용한다거나 하면
집에 와이파이 음영지역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를
사용해서 집안 구석구석 음영지역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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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넷기어 오르비 RBR20은 메시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제품이며
단독으로도 물론 사용이 가능해서 우선 이 제품만을 사용하다
사무실이나 집이 넓거나 인터넷이 잘 안터지는 공간이 있다면 새틀라이트를
추가해서 와이파이 신호가 닿는 공간을 더욱 확장할 수 있어요.
AC2200의 트라이밴드 제품이며
MU-MIMO를 지원하고 최대 125 제곱미터의
범위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서 빠른 속도의 인터넷을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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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U-MIMO 연결을 통해서 한번에 하나의 장치와 통신하는게 아닌
다양한 기기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랙 없이도 2배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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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공유기를 제작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오르비 라인은 디자인적으로 예뻐서 거실이나
방 어디에 놓아두어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제품의 박스를 열면 완충이 된 본체를 만날 수 있고
그 아래에는 악세서리 박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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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구성품은 전원 어댑터와 랜 케이블,
빠른 설명서, 일반 설명서, 그리고 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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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라인에서 마이크로 RBR20 이기 때문에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의 크기가 작습니다.
타원형의 등대가 연상이 되는 디자인이며
미려한 곡선이 보여서 그냥 보기로는 공유기처럼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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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부에는 고성능의 안테나가 4개 탑재되어 있으며
빔포밍+ 기술을 통해서 연결되는 스마트 기기의 위치를 파악해서
그곳에 좀 더 강한 신호를 뿌려주기 때문에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고 무선범위와 성능이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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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과 상단의 하늘색이 만나서
감미로운 느낌을 주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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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면 화장품 케이스 같기도 하고
스피커 같기도한 디자인이네요.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는 일반적인 공유기와는 달리
포트가 적습니다. 유선랜 포트는 1개의 기기를 연결 가능하며
이는 새틀라이트도 마찬가지라 유선 신호를 받아서 다시 유선으로 1개 기기를 연결 및 무선으로 연결하거나
무선 신호를 받아서 1개의 유선 포함 무선으로 기기를 연결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는 거의 대부분의 기기가 무선랜을 탑재해서 나오고
무선으로 연결해도 속도가 느려지는 일은 별로 없어서
포트가 1개만 있어도 충분한 느낌입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붙어 있고
발열 해소를 위한 통풍구,
그리고 처음 접속을 위한 SSID와 비밀번호가
적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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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제품들은 처음부터 무선랜에 암호가 걸려 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을 한다고 해도 보안상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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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사용자와 게스트를 분리해서 사용 가능한
게스트 와이파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손님 초대 하였을 때 유용해요.
내부에는 퀄컴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512mb메모리와 256MB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어서
동시에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도 느려짐이 없습니다.
한대만 사용하면 라우터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새틀라이트를 최대 3대까지 연결을 해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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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틀라이터 1대를 추가할 때마다 최대 125제곱미터의 사용 범위가
추가 됩니다.
그렇게 추가를 하면 단순히 신호를 받아서 넓게 뿌려주는 확장기가 아닌
말 그대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백홀 구성을 통해서
멀리에서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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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의 와이파이 이름으로 사용 가능하며 자동으로 끊김 없는
로밍을 지원하기 때문에 복층의 공간에서 혹은 넓은 카페 등에서도
어디에서나 회선 하나로 끊김 없이 이용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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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진 공간에서도 4K UHD 영상 스트리밍 및
게임이 가능한데 이는 독립적인 듀얼 스트림 866Mbps 링크를 이용해서
기가 인터넷에 근접하는 속도로 라우터로 새틀러이트 간 전용 통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백홀은 무선으로 구성할 수도 있고 유선으로도 구성 가능하고
유무선으로 동시에 구성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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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라서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옆에 있는건 집에서 메인으로 사용을 하는 넷기어의 RAX80 라우터에요.
RAX는 현재 200까지 나와 있는데 와이파이6 지원 공유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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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바람은 이러한 넷기어 공유기끼리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사용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라우터와 새틀라우터와의 연결은 아주 쉽고 간편하게
제품 뒷면의 싱크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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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연결이 되요. 복잡한 설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제품의 윗면의 아래에는 LED가 있어서
동작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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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등이 들어와서 빛나기 때문에 밤에 보면
좀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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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사용은 전원을 연결하고 WAN 케이블만
연결을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혹시 다른 공유기에
연결을 하거나 하면 알아서 설정을 해줍니다.
그리고 처음 공유기에 연결을 하면
설정 페이지가 바로 보여지며 따로 어플을 깔지 않아도
퀵 설치가 가능해요. (넷기어 전용 어플을 이용해도 되고요. 이는 스토어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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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결을 하면 약관 동의를 거친 후에
설정하는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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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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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새틀라이트를 추가로 설치를 하였다면
여기에서 바로 설정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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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틀라이트가 없다면 건너뛰기를 해서
단독 라우터로 사용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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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리자 계정을 설정하는데
이후에 관리 페이지로 들어 가서 보다 상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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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전원 연결 후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1 ~ 2분 정도 뒤부터 바로 사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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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속도를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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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틀라이트 없이 단독 라우터로 사용을 하였고
왼쪽은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 RBR20의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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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 오는 속도가 500Mbps라서 무선 속도가
보통 저 정도로 나오는데 떨어진 곳에서도 속도가 빠르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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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비교를 위해서 고성능 라우터 RAX80의 속도입니다.
현재 물려둔게 몇개 없어서 속도가 비슷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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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일반적인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충분히 빠르게
사용을 할 수 있는 속도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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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새틀라이트와 연결을 해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로
사용을 할 수도 있는 넷기어 오르비 RBR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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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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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netgearstore/products/3906032588
"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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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유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 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0.07.15 03:08:24 에 이동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