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XTILL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 간략 소개

맥스틸(MAXTILL)은 2011년에 설립되어 2013년 게이밍 기어를
본격적으로 유통하기 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회사이다.
국산 회사로써 자체 R&D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자사제품의 개발,제조,유통 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 슬로건과 같이 마우스 제품의
품질이 괜찮기로 유명하다.
현재는 다양한 프로게임팀에 스폰서로써 실제 리그경기에서도 다양한
맥스틸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오늘 소개할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은
2019.10 출시한 제품으로 방송을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방송 입문자들을
저격하여 제작한 제품이다. 스탠드와 다양한 녹음 부가 장비들을 포함하여 구성되어있다.
이제 제품에 대해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MAXTILL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 Specification


(다나와 최저가:39,800원)
MAXTILL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 개봉기

제품 박스는 상단부에는 마이크의 실제 사용 모습을 담아두었다.

제품 박스 하단부에는 제품 패키징 구성과 스펙에 대한 표기가 되어있다.

마이크로폰을 시작으로 케이블 까지 총 8가지의 구성품의 실제 사진이 나와있다.

박스 측면부에는 MC-300 이라는 제품명의 문구가 크게 표기되어있다.

박스 머리부분에는 휴대가 간편하게끔 손잡이가 마련되어 있고, 봉인씰 부착으로 개봉 여부를 알 수 있게끔 되있다.

제품 언박싱시 위와 같이 각 구성품 별로 2차적으로 비닐포장이 되어있다.

왼쪽 마이크로폰 부터 오른쪽 쇼크 마운트 까지의 구성으로 스티로폼에 흔들리지않게 포장되어있다.

제품의 전체적인 구성품을 포장지를 제거한 후 나열 해보았다. 생각보다 다양한 구성품이 굉장히 많다.

본 제품의 보증기간은 구입일로 부터 12개월 정도를 회사에서 보증한다고 한다.
MAXTILL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 실사용

실제 제품을 설치하기 전에 앞서 마이크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어느정도 마련해두어야 한다.

본인이 설치할 자리에 우선 1차적으로 스탠드 지지대를 설치한다.

스탠드 지지대에 2단 스탠드를 올린뒤 제공되는 스탠드 고정 손나사로 스탠드를 고정시킨다.

스탠드에 있는 쇼크마운트 나사홈에 쇼크 마운트를 돌려가며 조립시킨다.

쇼크 마운트를 장착한 뒤 위와 같이 손으로 누르는 부분을 통해 마이크의 고정과 해체가 가능하다.

마이크로폰이 장착된 모습이다. 쇼크 마운트의 용도는 마이크의 진동과 흔들림을 잡아주는 역활이다.

이후 본인이 원하는 스탠드 자리에 팝필터의 손나사를 돌려가며 조립 시킨다.

본 마이크는 단일지향성 마이크 이기 때문에 MC-300 로고가 있는 부분이 정면으로 와야한다.
위와 같이 설치되면 소리가 비산되어, 옮바른 입력으로 사용할 수가 없다.

위와 같이 마이크의 MC-300 부분이 정면이 오게끔 방향을 잡고 설치해야 옮바른 입력이 가능하다.

케이블 까지 연결하여 완벽하게 설치가 완료된 제품의 모습이다.

위와 같이 단일 스탠드에 쇼크마운트만 조립시켜 팝필터 대신 윈드스크린을 장착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마이크 실제 테스트 영상 >
MAXTILL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 개인 소감&총평
오늘 소개한 맥스틸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에 대한 총평은 이렇다.
1. 다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구성의 제품
2. 고출력을 생각하고 있을 시 팬텀파워 사용권장
이 두가지가 정도가 본 제품의 특징이라고 생각이 든다.
맥스틸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MC-300 콘덴서 마이크 제품은
입문형 제품으로 구입하기에 전체적으로 아주 무난한 제품으로 보였다.
일단 제품 기본 구성요소가 굉장히 다목적에 알맞게 들어가 있고,
구성에 대비해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입문으로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덜 되는 제품이다.
다만 제품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4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사용을 원한다면
팬텀파워를 선택적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입문형 콘덴서 마이크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맥스틸 MC-300 제품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이 사용기는 맥스틸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