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 파워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출시 전부터 3만 원대에 성능 좋은 파워가 나올 거라 얘기가 많았던 파워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파워로 유명한 앤더슨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니, 믿을만한 제품이라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요. 무엇보다 가격대가 너무 사기라서 수입이 완료되면, 기존의 500w 대 파워에선 이 제품이 대부분을 장식할 거라는 얘기가 많았었습니다.
요번에 출시가 된 파워입니다. axe 500w입니다. 정식 수입사는 앱코에서 진행하는 제품으로 84+제품입니다. 파워는 80% 이상의 효율 파워를 사용해야 됩니다. 80이하는 전기 요금도 많이 나오고 파워에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그 이하는 그냥 패스하시는 게 좋습니다.
뒷면에 보면 우선 전격 500w입니다. 최대 효율은 84%로 105도의 콘덴서 등 부품에 비해 3만 원대의 파워라고 하니 가성비는 충분히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시 전부터 의 파워를 알게 된 게 국내에 벤치사이트들에서 많은 자료가 나온 제품입니다. 아마도 앱코에서 그냥 출시하지는 않았겠죠 ㅎㅎ
박스의 제품과 제품을 열고나서 안의 구성분입니다. 파워와 파워 선. 케이블 타이와 나사. 그리고 설명서로 채워져있습니다.
파워 뒷면에도 파워의 사양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선은 아쉽게도 노랑과 검정 빨강이 섞여있었습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선이 잘 보이지 않는 검은색을 조금 선호하는 편이라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메인 파워 선도 적절하게 잘 구성이 돼있습니다. 안에 핀 도 균일하게 작업이 잘 돼있고, 가격은 저렴하지만, 생산라인이 확실해서 그런지 마감 자체가 상당히 훌륭하네요
제 테스트 환경은 아래 사진으로
3500x 와 16g 램 1660슈퍼 아수스 tuf b450에 물려서 랩 오버와 pbo를 켜고 케이스는 me no.8에 상단 rgb 팬 140mm2 개를 추가했습니다. 참 cpu 쿨러는 성린샤칸 블랙. 램 rgb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랩 오버와 cpu pbo를 켜고 현 제3일째 작업 중인데, 파워가 부족한 현상은 한 번도 없었네요. 500w 파워 중에서는 가성비로 아주 좋은 파워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림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시면 실시간 답변해드릴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