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얼유의 PBT 이색사출 108키 키캡 세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와 광축 키보드 등등은 호환성만 맞으면, 키캡을 교체해서 다른 키보드처럼 변화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키캡교환을 하여 키보드를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아졌죠. 물론 이쁘니까
그리고 키캡을 교체하면 키캄이 달라지는점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시죠.
제품이 배송되어 왔을때는 엄청 깔끔하게 뽁뽁이로 둘러쌓여져 왔지만.. 비가 많이온 관계로
물이 조금씩 묻어있었기 때문에..뜯자마자 버려버렸습니다.
아무쪼록 비피해가 많이 없으셔야 할텐데..
이렇게 옆면에는 봉인씰이라고 하기는 조금 아쉽지만 테이프로 붙여져 있었습니다.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쪽에 들어있습니다.
키캡 리무버와 다얼유 PBT 이색사출 108키 키캡 세트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와 광축 키보드에 호환되는 교체용 키캡으로 호환되는 배열은
ctrl키, alt키, 윈도우키의 크기가 같은 104키 배열입니다.
숫자키 상단쪽을 보면 별도의 기능키가 있는 4키가 추가되어 108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캡의 각인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이중사출 방식으로 각인이 지워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측 키캡은 타이폰 마르스프로 vesta의 키캡입니다.
다얼유 PBT 이색사출 키캡이 살짝 높다. OEM 프로파일을 사용합니다.
LED가 있는 기계식 키보드에 사용하여도 간섭이 없습니다.
2만원대의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깔끔한 마감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타이폰 마르스프로 vesta에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LED는 많이 가려집니다
다 끼워놓고 보니 전혀 다른 키보드가 되었다. 키감도 훨씬 좋아진 느낌..
여름 컬러가 되어 시원한 느낌이 되었다.
좀 더 밝은 색상의 키보드를 하나 구입해볼까 하는 생각이.. 통장아 미안하다..
이 제품은 다얼유 체험단 이벤트에 선정되어서 작성되었지만 제 주관적으로 사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찬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