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거북목이 되어 가고 있어요.
등이 앞으로 굽어지면서 어깨 쳐지고 목이 앞으로 튀어 나오면서 마치 거북이 목 같다고 해서 거북목이라고 불리우지요.
저도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 보니 정자세로 서도 목이 앞으로 튀어 나온 자세가 되더라구요.
목 근육을 수시로 풀어주고 목스트레칭을 해줘야 거북목도 방지할 수 있기에
더 늦기 전에 목스트레칭기구로 피곤해진 목 뒤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어요.
다난다 목스트레칭기구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목스트레칭기구에요.
운동이 어려우면 잘 안하게 되는데 이건 그냥 눕기만 하면 스트레칭이 되는 거라 엄청 쉽더라구요.
전체 친환경 편백나무로 만들어졌고 가운데에 목 지압을 위해 4개의 기둥 모양이 솟아있어요.
윗부분은 둥글어서 날카롭지 않아 다칠 위험 없고
견고해서 머리와 목 부분을 잘 받쳐줄 것 같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생긴 도구가 바로 목 뒤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줄 목스트레칭기구에요.
복잡함 없이 심플해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사용방법은 셀프 지압으로 목 뒤 근육을 가볍게 스트레칭 한 후,
바로 누운 상태에서 머리와 목의 경계부위에 스트레칭 도구를 고정시키면 돼요.
그런 다음, 온몸에 힘을 빼고 머리의 무게를 이용하여 스트레칭 해요.
4개의 기둥이 머리와 목 경계부위를 받쳐주는데 이게 스트레칭이 돼?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막상 몸에 힘을 빼고 머리의 무게를 이용하여 눌러주니 제법 아프더라구요.
스트레칭은 좀 아파야 근육이 풀어진다는 거니까요 ㅋㅋㅋ
가만히 누워있다보니 안마하다가 주무시는 분들도 제법 많을 거예요.
저도 안마기 사용하다보면 꿀잠 잘 때가 많거든요.
다난다 목스트레칭기구는 5분-10분정도 스트레칭할 때만 사용해야지, 시원하다고 잠들면 안돼요.
너무 오랫동안 목 뒤 근육에 지압이 가게 되면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잠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ㅎㅎ
복잡하고 어려운 운동기구가 아닌 그냥 편안하게 누워있기만 하면
목 뒤 근육 스트레칭이 되서 간편하고 좋아요.
거북목방지를 위해 목스트레칭 꾸준히 해서 자세교정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