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명충의 TMIT, 설명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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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몇 번의 포스팅으로 인텔과 AMD의 CPU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인텔은 인텔만의 장점이 있고, AMD는 AMD만의 장점이 있죠. 두 업체의 건전한 경쟁은 소비자를 웃게하고 있습니다. 두 CPU의 가장 큰 차이점은 코어 클럭이지만 그만큼 큰 차이는 바로 내장그래픽의 유무 였습니다. 인텔은 내장그래픽이 항상 포함되어 있었고, 라이젠은 내장그래픽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정용 컴퓨터는 대부분 외장 그래픽 카드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이 빠져있는 라이젠의 가성비가 좋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런 라이젠을 견제하기 위하여, 인텔에서도 접미사 F 가 붙은 라인업을 새로 출시하여, 내장 그래픽을 빼고 가격을 낮춘 CPU를 출시하여 기분 좋은 경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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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무실에서 사무용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 높은 그래픽 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CPU 성능은 좋고, 적당한 성능의 내장 그래픽이 달려있는 인텔 CPU가, 사무용으로서는 인기가 좋았습니다. 물론 라이젠에서도 3200G, 3400G라는 APU를 출시했지만 성능이 많이 아쉬웠죠. 이러한 사유로, AMD에서는 르누아르 라는 코드명으로, 성능 좋은 APU를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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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핫한 APU, 르누아르 CPU인 라이젠 PRO 5 4650G 와 Asus Prime A520M-K 메인보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드리고, 과연 그 성능은 어떤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라이젠 PRO 5 4650G 르누아르 APU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라이젠 PRO 5 4650G는 비즈니스용 CPU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판매되지 않고, 완제품 PC, 일제형 PC 등에 들어가는 모델입니다. 4650G를 사용하여 조립PC를 구성할 수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컴퓨터 부품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조립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이시라면 사무용 PC는 완제품 PC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 바로 르누아르 APU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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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는 AMD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내장 그래픽카드와 CPU가 결합되어 있는 제품을 뜻합니다. 여기서 느낄 수 있는 사실은 내장그래픽이 있어도 CPU라고 명명하는 인텔은 CPU 성능에 대한 자부심이, APU라고 부르는 AMD는 성능 좋은 내장 그래픽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르누아르 CPU는 CPU 성능 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또한 르누아르 APU는 라이젠 PRO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AMD PRO technology를 통하여 높은 수준의 관리성, 신뢰성,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비즈니스를 위한 프리미엄 오피스 용 APU인 만큼, 보안과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젠 PRO 5 4650G의 스펙입니다. 6코어 12 스레드, 베이스 클럭 3.7 GHz, 부스트 클럭 4.2 GHz 입니다. TSMC의 7나노 공정의 Zen 2 기반 APU죠. 사무용 컴퓨터로는 사실 과분한 성능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능 좋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오래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회사에서 컴퓨터를 한 번 구매하면 5년 ~ 6년 매우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럴 때, 가격만을 고려하여 컴퓨터를 구매 한다면, 1년, 2년 뒤 후회하시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몇년 후 답답해진 PC로, 업무에 지장을 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라이젠 PRO 5 4650G는 6코어 12스레드, 부스트 클럭 4.2 GHz로, 5년은 거뜬히 버텨줄 수 있는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램 클럭 또한 최대 3200MHz 까지 지원하여,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더 빠릿한 성능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MD 공식 홈페이지 (www.amd.com)

AMD의 공식적인 발표 자료 인데요. 경쟁 모델인 Intel Core i5-9500과 비교 자료 입니다. 싱글 스레드 성능은 7%, 멀티 스레드 성능은 149% 차이 납니다. 그래픽 성능은 거의 2배 차이가 나는 좋은 CPU입니다. 물론 인텔의 10세대, 코멧레이크는 i5 라인업에서도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멀티코어 성능은 47% 까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좀 더 유의미한 비교를 위하여, 유명 벤치마크 사이트인 PassMark의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라이젠 5 PRO 4650G의 성능을 지표로서 알 수 있는데요, 전 세대의 한단계 위에 있는 라이젠 7 2700X와 거의 비슷한 CPU성능을 보여주고, 인텔 10세대 i7-10700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성능이 아닐 수 없는데요. 물론 이 지표는 테스트 프로그램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활용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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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래픽 성능을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Passmark의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성능은 보급형 외장 그래픽카드 인 RX550과 GT1030 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보급형 외장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사진, 동영상 편집, 해석 프로그램, 설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기에 아주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물론 가벼운 게임 정도도 충분히 돌릴 수 있는 성능이죠.이정도 CPU와 그래픽 성능이라면, 프리미엄 오피스 컴퓨터로 아주 훌륭한 성능이라고 볼 수 있죠.

함께 사용한 메인보드는 ASUS PRIME A520M-K 메인보드 입니다. ASUS는 보급형 부터 고급형 까지, 많은 메인보드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ASUS RIME A520M-K는 저렴하게 사용하기 좋은 메인보드 입니다. 메인보드에는 많은 부품들이 장착되어 있지만, 사무용 컴퓨터는 그다지 고성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고로 사무용 컴퓨터라고 한다면, 빠릿한게 생명이기 때문에, NVMe SSD를 필수적으로 장착하는 편 입니다. 그 외 부품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죠.

​ASUS PRIME A520M-K 메인보드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용 컴퓨터에 적합한 메인보드 입니다. 메인보드의 크기도 작아, 컴퓨터 케이스 사이즈를 줄일 수 있어, 책상 위에 올려놓아도 부담 없으며, 32 Gb/s의 PCIe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M.2 소켓이 있어, NVMe SSD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Realtek 의 1 Gb Ethernet을 지원하죠. 이 정도면 사무용으로 충분한 스펙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 포트는 1개의 HDMI와, 1개의 D-Sub를 지원하여, 오래된 모니터, 최신형 모니터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1개 정도는 더 달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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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ASUS PRIME A520M-K 메인보드와, 라이젠 PRO 5 4650G에 대해 소개드렸는데요, 실제 성능은 어떠한지,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원받은 제품은 멀티팩으로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소매용이 아닌 비즈니스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이기에, 멀티팩으로 유통되는 것 같습니다. 검은색 심플한 박스에, 라이젠 PRO 5 4650G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검은색 박스 안에는 라이젠 기본 쿨러와, CPU, 라이젠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번들 쿨러는, 레이스 스텔스 쿨러가 제공됩니다. 알루미늄 히트싱크의 플라워형 쿨러이며 라이젠 CPU와 함께 제공되는 쿨러 중 가장 아랫등급의 쿨러죠. 기본 적으로 제공되는 쿨러인지라, 성능이나 소음은 크게 좋지 않겠지만, 사실 인텔이든 AMD든 기본 쿨러만으로도 어지간한 CPU의 발열은 모두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텔의 기본 쿨러와 비슷한 성능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요즘 인텔의 기본쿨러 방열한 두께가 점점 얇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인텔보다는 좀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적으로도 좀더 예뻐보이고요.

메인보드는 위에 소개드린 대로, ASUS PRIME A520M-K 보드를 사용하였습니다. 2개의 램 소켓, 32 Gb/s의 PCIe 3.0 M.2 소켓, 1 Gb Ethernet 랜 카드, 1개의 D-sub 단자, 1개의 HDMI 단자가 달려있는 가장 기본적인 메인보드 입니다. 전원부 구성이나, 방열판, FAN 설치를 위한 단자 등 게이밍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저렴하게 사무용 PC 구성에 적합한 메인보드 입니다. M-ATX 규격 중에서도, 작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경우에 컴퓨터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장점이고, 램 소켓이 2개 뿐이기에,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조립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램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스킬 스나이퍼 8GB - 28800 램 2개를 사용하였고, SSD는 PM981a 의 512gb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 시피, 사무용 컴퓨터는 빠릿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NVMe SSD와 고클럭 램을 사용하였습니다. 라이젠은 보급형 A520 칩셋의 보드에서도 램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삼성 램을 구매하신 뒤, 국민 오버 수준으로 가볍에 램을 오버클럭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VMe SSD는 필수지만 말이죠.

조립하고 나서, CPU-Z를 켜 보았습니다. AMD Ryzen PRO 4650G를 잘 인식하며, 코어 스피드는 3.6 GHz로 동작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PRIME A520M-K도 잘 인식 되고, 메모리 또한 잘 인식됩니다. 메모리는 3600MHZ의 동작속도를 가진 메모리지만, 국민 오버클럭 수준인 3200 MHz로 셋팅하였습니다. 레이턴시나 램타이밍은 수동으로 잡지 않고, 자동 오버클럭 기능을 사용하여, 클럭 스피드만 3200 MHz로 설정 해주었습니다. ASUS PRIME A520M-K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있는 기능이죠. 램 오버클럭도 셋팅 한번에 매우 편하게 오버클럭 하였습니다. 다음은 내장그래픽인데요. AMD의 라데온 그래픽이 확인됩니다. Vram은 2Gb로 셋팅하였는데, 저는 게이밍 성능 테스트를 위해 2Gb로 셋팅 하였을 뿐, 라이젠 PRO 5 4650G를 포함한 르누아르 제품군은 가변 VRam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셋팅을 하지 않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CPU 부하 프로그램인 OCCT를 이용하여,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CPU에 100% 풀로드를 걸어 온도 및 코어 클럭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대략 1분 40초 정도 매우 짧은 시간동안 측정하였는데요. 1분 40초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80도 라는 온도를 찍습니다. 물론 사용 가능한 온도가 95도 이기 때문에, 사용상 문제가 있거나, 쓰로틀링으로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일은 없겠지만, 다소 신경쓰일 수 있는 온도 이기는 합니다. 물론 쿨러를 변경해주면 손쉽게 해결 가능 하겠지만, 사무용으로 사용한다면 오랜 시간 풀로드가 걸리는 일은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풀로드시 클럭은 4.3 GHz를 보여주는데요. 스펙상 맥스 부스트 클럭인 4.2 GHz보다 높은 클럭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아마 PBO 기능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별도의 설정을 해주지 않았음에도 높은 클럭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다음은 CPU와 그래픽 카드 성능 테스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CINEBENCH R20과 3D MARK 파이어 스트라이크로 테스트 진행 하였습니다.

시네벤치 R20에서는 3528 점을 기록했는데요. 라이젠 1세대의 8코어 16스레드 CPU인 1700X 보다도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AMD CPU의 발전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무용 CPU로는 정말 차고 넘치는 성능을 보여주며, 향후 5년 ~ 6년 동안은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사용 가능 할만한 성능입니다.

3D Mark 파이어스트라이크 에서는 CPU 성능에 해당하는 Physics Score는 19,054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전에 소개드렸던 i5-10400이 17,680점을 기록했던 것을 보면, 인텔 i5-10400보다 대략 7% 가량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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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점수는 3,965 점으로 지포스 GTX 750 Ti, GT1030에 준하는 점수를 보여줍니다. 보급형 외장 그래픽 카드와 비슷한 성능을 내장 그래픽이 보여준다는 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진 편집, 동영상 편집, 설계 및 해석 프로그램은 물론 가벼운 게임 정도는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벤치마크 점수만으로는 어느정도 성능인지 감이 잘 오지 않죠? 그래서 3가지 게임 정도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첫번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입니다. 십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이죠. 온갖 스킬이 난무하고, 자주 한타가 일어나는 칼바람 나락 맵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옵션은 풀옵션에 FHD 해상도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200 프레임 이상을 뽑아주며, 한타 상황에서도 120 프레임 이상 뽑아줍니다. 롤을 플레이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두번째는 스팀 게임 중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2 입니다. 나름 고가의 패키지 게임으로, 권장사양이 i7 이상의 CPU, 8 GB램, 지포스 GTX 770 이상의 그래픽을 요구하는 나름 고사양 게임 중 하나입니다. 위 사진은 매우 높음 옵션이며, 아래 는 매우 낮음 옵션입니다. 매우 높음의 경우, 대략 40프레임 전후를 보여주며, 약간 뚝뚝 끊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우 낮음 옵션에서는 50 프레임 전후를 보여주며, 게임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가능할 뿐, 부드러운 플레이는 다소 어려워 보였습니다.

다음은 패스오브 엑자일 입니다. 디아블로와 비슷한 핵앤슬레시 게임으로, 요 근래 매우 인기가 좋은 게임입니다. 한때 저도 재밌게 플레이 했었는데요. 3.0 GHz 이상의 CPU, 8 GB램, 지포스 1050 TI (Vram 2GB 이상)의 권장사양을 가지는 고사양 게임입니다. 기본 옵션에서, 목표 프레임 속도를 60으로 지정해놓고 플레이 했을때, 58~60 프레임을 뽑아줍니다. 간혹 프레임 드랍이 있기는 하나, 목표 프레임만 60으로 설정 후 게임을 진행하였을때, 불편함 없이 부드럽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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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가지 게임을 플레이 하며, 라이젠 PRO 5 4650G의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CPU 성능은 매우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며, 내장 그래픽 또한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는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무용 PC로도, 가정용 PC로도 충분하여, 해석이나 설계와 같은 고사양 작업도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가끔 심심할 때, 온라인 게임 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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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정리하겠습니다.

라이젠 PRO 5 4650G와 ASUS PRIME A520M-K 보드를 소개드렸습니다. 메인보드는 9~10만원 대 의 가격으로, 기가비트 랜카드, 32 GB/s의 PCI-e 3.0을 지원하는 M.2 소켓으로 사무용 PC를 구성하는 가성비 좋은 솔루션이며, 라이젠 PRO 5 4650G는 CPU 성능은 사무용, 가정용, 게임용 어떠한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만큼 고성능을 자랑하고, 내장 그래픽 성능 또한 중저사양의 온라인 게임은 무난하게 돌릴 수 있는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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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PRO 5 4650g는 비즈니스용 모델로, AMD PRO technology를 통하여 높은 수준의 관리성, 신뢰성, 보안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오피스 용 APU입니다.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으며, 완제품 PC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기업 완제품 PC 가 아니더라도, 컴퓨터 전문 업체에서도 취급하기 때문에, 일반 조립PC와 같이 구매할 수 있으며, 램과 SSD 옵션에 따라 50만원 부터 시작하는 아주 가성비 좋은 컴퓨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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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이후로, 재택 근무, 원격 수업 등 자택 내 에서 급하게 성능 좋은 PC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큰 부담없이 고성능의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성능 좋고, 가성비 좋은 라이젠 PRO 5 4650g 와 ASUS PRIME A520M-K 메인보드. 감히 추천드릴만 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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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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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U는 따로 구매가 불가능 하지만, 메인보드는 아래 링크를 통하여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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