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할때 흔희 가성비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곤합니다.
가격대비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
그중에서도 개개인마다 유독 기억에 남는 제품들이 있을텐데요.
솔직히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이미 해외에서부터
유명세를 탄 제품으로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만한 브랜드..
엠포우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엠포우 H20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해봤기에
이번 엠포우의 신제품인 H21에 대한 기대가 상당 부분있습니다.
블루투스 5.0 지원은 물론 퀄컴 CSR8635 칩셋을 사용했으며,
40mm 드라이버에서 들려주는 음질은 솔직히 이 가격대에서
보기드물 정도로 매우 균형잡힌 좋은 소리를 갖고 있습니다.
CVC 6.0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있으며, 대용량 850mAh 배터리 내장으로
최대 4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효율, 268g의 무게는 메모리 이어 퍼프 소재의 밴드부와
더불어 굉장히 편안한 착용감을 갖고 있으며, 무선 블루투스는 물론
3.5mm AUX 케이블을 이용한 유선 모드도 지원합니다.
Package
패키지 박스는 H20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주요 특징적 제원을
전면과 후면에 인쇄해놓아 구입자가 제품의 기능을 쉽게 알수 있도록 했습니다.
패키지의 기본 구성품 역시 단촐합니다. H21 블루투스 헤드폰은 폴더블 형태로
파우치에 담겨져있으며, 3.5mm AUX 케이블 그리고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과 메뉴얼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이 TYPE-C 방식으로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엠포우 H21 블루투스 헤드폰은 폴더블 형태로 접히기땜문에 휴대성이 용이합니다.
좌우 헤드폰 하우징의 각도가 상당히 넓은 각도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용자 두상에 보다 편안하게 맞춰줄수 있습니다.
좌우 드라이버 하우징은 유광과 무광이 적절히 어우러진
디자인 형태로 MPOW의 이니셜과 함께 깔끔한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CVC 6.0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있는데, 실제 사용시 주변 소음을
상당히 상쇄시켜줬으며, 3.5mm AUX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시에는
배터리가 없어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적용시켜 사용할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컨트롤 버튼을 드라이버 하우징 하단 한쪽에 집중시켜
사용자가 컨트롤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역시 스위치를
만들어놓아 언제든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좌우를 구분짓는 R/L 이니셜이 프레임 안쪽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이어 패드와 상단 헤어밴드부는 메모리 퍼프로 상당히 부드럽고 푹신합니다.
두상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상당히 적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도를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길이 조절부도 제법 여유가 있어
두상이 비교적 큰 사용자도 착용이 용이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위 프랑켄 현상은 전혀 없으며, 직접 육안으로 보이는 사이즈보다도
실제 착용시 여성분들이 착용해도 아무런 부담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나 착용감 모두 아주 좋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최대 32db의 소음을 차단하는데,
실제 사용시 주변에서 발생되는 왠만한 소음을
상쇄시켜 음악적 몰입감을 굉장히 높여주었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킨 상태로 사용시 대략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엠포우 H21 블루투스 헤드폰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고 있어서,
두대의 스마트 기기에 등록을 해놔도 먼저 신호가 가는 쪽으로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소리를 출력해줍니다.
268g의 무게는 착용시나 손에 들었을때 굉장히 가벼운 무게로
폴더블 형태로 접히기때문에 휴대하기가 무척 편합니다.
음악적인 판단은 주관적인 부분이기때문에 참고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엠포우 H21이전에 저는 H20을 사용해봤기때문에
동 가격대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로 굉장히 큰 만족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엠포우 H21 블루투스 헤드폰의 장점중 하나는
무선 연결성이 아주 안정적이라는것입니다. 사람이 많은 대중 교통에서도
끊김 현상을 거의 느낄수 없었고, 유튜브 동영상 시청시에도
음성 딜레이등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엠포우 H21 블루투스 헤드폰은 무선 블루투스와 유선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우선 엠포우 H21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을 처음 들어본 느낌은 기존 H20 대비
상당히 타격감이 느껴지는 저역대가 인상적였습니다.
전형적으로 아웃도어를 겨냥한 음질적 튜닝이며,
전체적으로 밝은 음색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굉장히 기분좋게 만드는 소리입니다.
저역대가 약간 부스팅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음역대를 침범하지는
않아 보컬의 소리 역시 정중앙에 잘 자리잡고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OFF 시킨 상태에서는 약간의 양감 저하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플랫한 느낌을 갖고 있어, 보컬 중심형의 음악을 듣기 매우 편한 느낌입니다.
엠포우 H21 블루투스 헤드폰은 입문자는 물론 가성비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지중 하나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마존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고 해외직구를해서 직접 구매한
분들도 꽤나 많은데, 현재 가격대를 보면 엠포우 코리아에서 직접
수입한 정품 가격이 더 저렴하면서도 무상 6개월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평소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을 구입하고자 했던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고 동 가격대에선 좀처럼 이만한 가성비를
지닌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기때문에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본 사용기는 영디비 체험단을 통해 해당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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