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전등이 굉장히 어둡고 플리커 현상이 있어 장시간 사용시에 눈에 피로도가 너무 높아져 LED 전등을 찾던 도중 전등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있던 프레임에 붙이는 방식에 LED가 있어 받아왔습니다.
상자에는 다빈치 LED 문구가 있습니다. 저는 2개를 받아서 그런지 상자를 뜯으면 LED가 개별포장 되어있었습니다.
오늘 리뷰해볼 제품의 모델명은 다빈치 ST-36WD 2등용과 다빈치 ST-50WD 2등용입니다.
여기서 2등용이란 LED 모듈이 2개가 있다는 뜻입니다.
다빈치 ST-36WD 2등용 & 다빈치 ST-50WD 2등용 스펙 및 가격
다빈치 ST-36WD 2등용(방에 장착 권장)
다빈치 ST-50WD 2등용(거실 장착 권장)
이제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장착이 쉬워도 가격이 비싸다면 메리트가 없을 것 같은데
ST-36WD 2등용 3.4만, ST-50WD 2등용 4.2만으로 일반 LED보다 저렴하거나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다빈치 ST-36WD 2등용 언박싱 및 장착
먼저 다빈치 ST-36WD 2등용 부터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빈치 ST-36WD는 방에 장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품 상자에는 2등용이라는 표시외에는 별다른 특별한 점이 없었습니다.
제품 상자를 열어보면 구성품과 본체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다빈치 ST-36WD는 12X3=36개의 LED소자가 박혀있는 LED모듈 두셋트를 제공합니다.
LED전등에서 중요한 안정기와 LED소자는 굉장히 좋은 것을 탑제하였습니다
안정기: 50W, LED소자: 삼성 LED 0.5W X72EA를 탑제했습니다.
이제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장착은 설명서에 굉장히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전등을 한번도 설치해보지 않은 사람도 설치할 수 있을만큼 간단했습니다.
step1. 자석 브라켓 장착하기
자석 브라켓은 슬라이드 식으로 밀기만 하면 장착이 됩니다.
step2. 기존 전등 커버 열기
전등을 장착하려면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전등커버를 열어야 합니다.
step3.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형광등 제거하기
다빈치 ST-36WD는 기존 형광등 프레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형광등만 제거하시면 됩니다.
step4. 배선작업 하기
일단 기존 형광등 안정기 선을 분리해주세요. 선을 분리하실때 원래 꼽혀있었던 검은선과 흰색선의 위치를 기억해주세요. 그다음 혹여나 쇼트가 발생할 수 있기에 쇼트 방지를 위해 절연테이프를 감아주세요.
step4.2. 원래 검은선이 있던 자리에 회색선을 꼽아주시고 원래 흰색선이 있던 자리에 흰색선을 꼽아주시면 배선작업이 완료됩니다.
step5. 다빈치 ST-36WD 장착
전에 자석 브라켓을 장착하였음으로 기존 형광등 프레임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 동영상과 같이 착 붙습니다.
step6. 테스트 해보기
혹시나 장착과정에서 문제가 있거나 제품 초기불량을 확인하기 위해 커버를 닫기 전에 미리 테스트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step7. 전등 커버 닫기
테스트를 해서 전등이 잘 켜지는게 확인되었다면 전등커버를 닫아주면 교체가 완료됩니다.
대략 5분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다빈치 ST-50WD 2등용 언박싱 및 장착
이제 거실용인 다빈치 ST-50WD 2등용을 언박싱해보겠습니다.
제품 구성품은 ST-36WD와 동일하게 LED모듈과 자석 브라켓, 설명서가 있습니다.
ST-50WD는 거실용이라 그런지 LED소자의 개수도 달랐습니다.
16X3=48개의 LED소자 2셋트가 제공됩니다.
LED전등에서 중요한 안정기와 LED소자는
한국에서 만든 50W 안정기와 삼성에서 제조한 0.5W X 96EA LED소자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ST-36WD와 장착방법은 동일합니다.
step1. 자석 브라켓 장착하기
자석 브라켓은 슬라이드 식으로 밀기만 하면 장착이 됩니다. 이렇게 장착을 완료하셨다면
step2. 기존 전등 커버 열기
전등을 장착하려면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전등커버를 열어야 합니다. 이번엔 거실등이라 아무래도 두명에서 하는 것을 권합니다.
step3.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형광등 제거하기
다빈치 ST-50WD는 기존 형광등 프레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형광등만 제거하시면 됩니다.
step4. 배선작업 하기
일단 기존 형광등 안정기 선을 분리해주세요. 선을 분리하실때 원래 꼽혀있었던 검은선과 흰색선의 위치를 기억해주세요. 그다음 혹여나 쇼트가 발생할 수 있기에 쇼트 방지를 위해 절연테이프를 감아주세요. 기존에 사용하던 거실등은 5등용이라 배선이 더 많은데 같이 절연처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반드시 검정선과 흰색선의 위치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step4.2. 원래 검은선이 있던 자리에 회색선을 꼽아주시고 원래 흰색선이 있던 자리에 흰색선을 꼽아주시면 배선작업이 완료됩니다.
이 작업때문에 전에 꼽혀있던 위치를 기억해야 한다고 했던겁니다.
step5. 다빈치 ST-50WD 장착
전에 자석 브라켓을 장착하였음으로 기존 형광등 프레임에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 동영상과 같이 착 붙습니다.
다른 LED등은 프레임을 제거하고 굉장히 번거로운데 다빈치 LED는 굉장히 쉽게 부착되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step6. 전등 커버 닫기
테스트를 해서 전등이 잘 켜지는게 확인되었다면 전등커버를 닫아주는게 좋은데
저는 그냥 닫았습니다. 직접하시려면 꼭 테스트 하고 닫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실등 장착 또한 6~7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다빈치 ST-36WD & 다빈치 ST-50WD 테스트 및 후기
전등에서 플리커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플리커가 있을 경우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Hz로 계속 깜박거려서 장시간 사용시에 눈에 피로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LED 전등같은 경우 플리커프리라고 플리커가 없는 즉 깜박임이 없는 전등이 있는데 다빈치 ST-36WD는 플리커프리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에 피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거실등으로 사용하는 다빈치 ST-50WD도 역시 플리커프리로 깜박임이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밝기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카메라는 Auto 옵션에 HDR을 사용하였습니다.
100%동일한 환경에서 촬영은 못하였지만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촬영하였고 기존전등이 굉장히 어두웠다는 것을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먼저 다빈치 ST-36WD부터 비교해보겠습니다.
Before(기존 형광등)첫번째, After(다빈치 ST-36WD 2등용) 두번째
Before(기존 형광등)첫번째, After(다빈치 ST-36WD 2등용) 두번째
Before(기존 형광등)첫번째, After(다빈치 ST-36WD 2등용) 두번째
Before(기존 형광등)첫번째, After(다빈치 ST-50WD 2등용) 두번째
Before(기존 형광등)첫번째, After(다빈치 ST-50WD 2등용) 두번째
Before(기존 형광등)첫번째, After(다빈치 ST-50WD 2등용) 두번째
다빈치 ST-36WD & 다빈치 ST-50WD 최종 평가
사실 LED등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도 원래 형광등 프레임을 이용해서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LED 프레임으로 교체를 해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교체하지 않는 경향도 있는데 다빈치 LED는 기존 형광등 프레임을 이용해서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큰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또 다른 LED에 비해 밝기 부분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밝기도 일반 형광등에 2배정도 밝았고 플리커프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등아래에서 장시간 있어도 눈이 피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LED 전등을 추천하자면 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5분만에 LED 전등교체가 저에겐 굉장히 크게 다가왔기 때문에 앞으로 만약 이사를 가더라도 이 제품은 띄어서 가져갈 것 같습니다.
긴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