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그냥 나간다고? 이거 써봐! 코드리스 무선 이어폰 추천 디펑크 트루고
'언택트 시대' 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잠재적으로 불안감과 우울함이 항상 내재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이된 지금 좋아하는 취미활동도, 여가생활도 이제는 '비대면' 이 원칙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고 피곤한 우리에게 야외활동은 꼭 필요한 하나의 돌파구가 된 것 같다. 면역력을 높이거 마음의 치유를 위해서 가끔씩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거나 와일드한 동작을 수행하는 것도 내 몸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야외활동 시 스마트폰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거추장 스러움를 느끼지 못하지만 유선 이어폰의 경우 가끔은 선이 꼬이거나 왕성한 신체활동을 하는데 제약이 된다.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도 이어폰 단자를 없애는 제품이 꽤 많다. 트렌드 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블루투스이어폰 은 아무런 제약없이 즐겁게 음악을 듣거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오는 소개갈 디펑크 트루고 #무선이어폰 은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 으로 개성적인 디자인과 편이성을 동시에 축종시켜주는 세미 #오픈형이어폰 이다.
대부분의 이어폰에 사용되는 DD(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적용되어 가청주파수 영역을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고, 최신규격에 가까운 블루투스 5.0이 적용되어 전력소비 면에서나 데이터 효율 면에서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마이크로 5핀 방식의 충전이 아닌 USB-C를 채택하여 호환성 뿐만 아니라 방향을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디펑크트루고 는 #코드리스이어폰 의 단점이면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재생시간의 제약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다. 재생환경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 번 완충으로 약 22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DeFunc TRUE GO의 경우 국내 출시 모델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블랙 / 화이트 / 네이비 / 레드 / 그린으로 유통되고 있고, 박스의 컬러도 본품과 동일한 컬러가 적용된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아마 #블루투스무선이어폰 메인스트림급 모델 중에서 패키지 디자인에 이렇게 신경쓴 제품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양쪽 측면에는 워런티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충격에 민감한 전자기기인 만큼 내부 포장에도 신경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선이어폰 을 포함하고 있는 충전겸용 케이스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있는 스펀지 틀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물은 #트루고 를 포함하고 있는 크래들과 USB C 충전케이블, 이어후크, 사용자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 메뉴얼을 스펀지 틀을 박스에서 분리하면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로 구성품, 기술사양, 조작방법, 전원 ON/OFF, 충전, 보증과 관련 내용을 언급하고 있다.
크래들은 일반인 남성의 손에 착 감기는 아담한 사이즈로 중앙에 #defunc 로고가 음각되어 있고 중앙에 4개의 LED 램프가 적용되어 있다. 표면을 만저보면 땀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별도로 러버코팅이 적용된 것 같습니다.
충전중에는 현재 배터리 충전상태를 파란색 LED가 점멸되면서 안내해주고, 충전이 완료된 후 케이스를 열고 닫으면서 현재 배터리 상태를 4단계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한다. 충전시간도 약 1시간 으로 완충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빠르다.
충전방식은 USB-C 방식으로 충전케이블을 USB-C 포트에 방향에 관계 없이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 어댑터 또한 5V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대분의 USB 충전기와 호환된다고 보면 된다.
충전케이스가 아담하기 때문에 크로스백이나 토트백 등 왠만한 가방에는 수납하기 쉽다. 가디건 이나 점퍼에도 쉽게 들어가기 때문에 휴대성 편에서도 굉장히 편리하다.
충전케이스의 경우 흰지가 자동으로 닫히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고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어서 #코드리스이어폰 본체를 분실할 염려도 없다.
#가성비블루투스이어폰 중에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제품도 없을 것 같다. 박스 디자인 부터, 충전 케이블, 크래들, 오픈형이어폰 본체 까지 모두 선택한 컬러로 제작되었다.
다자인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세미오픈형이어폰 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여기저기 뚫려 있는 구멍은 회절을 통한 음역대의 보강 또는 잔향 등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설계시에도 이 부분을 간과했을 리는 없을 것 같다. 얼핏보면 동물의 머리를 형상화 한 느낌도 든다.
충전부 바로 위에는 좌(L) / 우(R) 안내하는 대문자가 인쇄되어 있다.
기본 장착된 이어버드 외에도 사용자의 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길이가 다른 3쌍의 이어훅을 제공한다. 이어훅 분리 장착 방법은 별도로 안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쉽다.
이어훅은 귀의 중앙에 위치한 대이륜과 대이륜하각에 걸쳐서 단단히 고정할 수 있게된다. 사용자 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사이즈를 기본제공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선 착용감은 오픈형이어폰 이라서 더 편안하다. 약 한 시간 30분 정도 음악을 들어도 귀에 불편함 이나 약간의 통증도 없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꽤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 적용되어 이질감은 없다.
편의성을 위해 #무선이어폰 하우징 면에 스마트 터치센서를 적용하여 전화받기, 이전곡, 다음곡, 통화, 재생, 일지정지 기능을 제공한다.
#블루투스이어폰 의 경우 충전중, 충전 후 램프로 상태를 표시해 주고 페어링 등을 위해 점멸을 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루투스 활성화 후 검색을 하게되면 'DeFunc TRUE Go'를 기기 등록하기만 하면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다양한 음악 플레이어,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는 디펑크 트루고와 호환되기 때문에 풍부한 호환성을 지녔다.
#블루투스무선이어폰 의 경우 쓰임새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다양한 장르 특히 부담없이 야외활동 등을 즐기면서 다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제법 나쁘지 않다. 넷플렉스를 통해서 애니메이션과 최신드라마를 감상하는데 있어서 큰 부담도 없고 몰입하는데 있어서는 제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세미오픈형 이라서 그런지 외부소음의 차폐능력은 약간 아쉽기도 하다. 장르에 따라 다르지만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특성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저음부가 약간 뭉게지는 현상 그리고 고음부 해상도가 또렷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문제는 없다고 본다. 아무래도 전달하는 가사나 멜로디가 정확한 장르 보다는 개인적으로 OST나 발라드 계열이 더 듣기 좋은 것 같다.
모바일 게임의 대표주가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딜레이 현상이 있다. 하지만 간단한 레이싱게임 등에서는 딜레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만족스럽게 소리를 전달한다.
기존 장착된 이어버드를 장착하고 줄넘기 및 런닝을 실시해봤다. 가벼운 줄넘기 부터 2단 줄넘기도 무난하게 빠지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고 신체활동에 있어서 지나치지 않을 정도의 강도에서는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매체를 통해서 얻는 정보를 예로 들면 운동시 음악등 아무런 자극없이 운동한 그룹에 비해 음악을 들으면서 리드미컬한 운동을 한 그룸의 효과가 더 높다는 것을 볼 때 소중한 친구가 될 것 같다.
이어폰, 헤드폰에 많이 사용되는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적용된 디펑크 트루고의 전체적인 평가를 분석해 보면 우선 해상력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보인다. 특히 저음부에서는 뭉게지는 듯한 느낌, 고음부에서는 선명함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밸런스 부분에서 그다지 나쁜 점수를 주고 싶진 않다. 볼륨조절을 55% 수준에서 재생하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OST에 딱 맞는 소리를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래프에 표시하지 못했던 #블루투스통화 품질을 언급하면 노이즈가 꽤 많이 유입된다. 야외에서 새소리의 경우 통화하는 상대방에게 뭘 먹냐고 오해 받을 정도로 불규칙적인 노이즈로 전달되는 것 같다. 바람소리, 지나가는 차 소리도 쉽게 전달되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있으면 더 높은 완성도를 지닐 것 같다. 통화기능은 50점 정도를 평가하고 싶다.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디펑크 트루고를 실제로 일주일 동안 사용해 오면서 좋아하는 장르 보다는 다양한 장르(팝, 록, 클래식, OST, 드라마, 스트리밍)를 경험해 봤다. 아무래도 음악감상을 목적으로 심취하기 위해서는 코드리스이어폰 보다 좀 더 고가의 드라이버가 적용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극명하다. 하지만 다양한 활용범위를 가지 다목적 무선 오픈형 이어폰을 원한다면 트루고를 선택해도 가성비면에서 잘 맞을 것 같다.
필자는 운동을 즐겨하고 야외활동을 좋아한다. 물론 한 가지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목적용으로 트루고를 사용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에 만족하고 개성적인 컬러선택으로 인해 심리적인 만족감도 제공받는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나 대중성이 높은 음악을 들을 때에도 귀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비교하기 보다는 이녀석에 적응이 되어간 것 같다. 아직도 2~3일은 한 번의 충전으로 넉넉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에 대한 번거로움도 덜어진 것 같아서 좋다. 가성비 모델을 원한다면 트루 고!
이 사용기는 리얼사운드 체험단을 통하여 디펑크 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개곽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블로그 URL: https://blog.naver.com/pet780/222099756162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