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라벨프린터 G&G GG-910 휴대용이라 더 간편 굿"
아이들과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물건들이 어마어마하죠.
물론 네임텍을 달아서 이리저리 정리를 해야하는 물건들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고,
또 똑같은 물건이 있다면 개별적으로 아이들의 것을 구분을 지어주어야 하는
그런 일들이생기죠.
예전에는 아마 아실거에요.
견출지 같은 곳에 이름을 직접 적어서 붙이곤 했다는 거 말이에요.
그런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한결맘에게는 #정리라벨프린터 기계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집에 프린터기가 있다면,
라벨 용지에 직접 워하는 그림이나 글을 적어서 사용을 하면 될 거에요.
하지만 라벨 용지를 사용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걸 스티커를 떼어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죠 ㅋㅋ 성질 버린다는 ^^;;;;;;
그리고 집에서야 그렇게 사용을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외부에 있을 때에는
마땅히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으니 네임펜 같은 것으로
적는 것으로 만족을 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한결맘은 정리라벨프린터 G&G GG-910 이 있기 때문에
더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것만 있으면 집에서 아이들 용품을 정리를 할 때
사용을 하는 것도 편리하겠고,
한결맘이 어린이집에서 일을 할 때
아이들 용품을 정리할 때 프린터를 바로 해서 사용을 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자 안에는 이렇게 3가지가 있어요.
정리라벨프린터 본체 그리고 라벨필름, 연결잭 이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제가 사용을 하는 라벨프린터 테이프는 6~12mm 를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크기의 글자를 프린터를 해서
사용을 하기에 적당한데요.
제일 먼저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본체의 용기를 오픈을 해야하는데요.
한쪽에 보면 저렇게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눌러주면
뚜껑이 열려요~
그리고 그 옆으로는 라벨테이프(필름)가 나오는 입구가 보인답니다.
본체 뚜껑이 열리고 #라벨테이프 를 본체에 넣어요.
방향은 테이프 필림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그걸 맞춰서끼우면 쉽게 끼울 수가 있더라구요.
다양한 글자
그리고 변환 버튼을 비롯해서
숫자와 영어 한글 등등 다양하게 프린터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요.
기본 폰트 이외에도 다양한 폰트가 지원이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폰트를 적용을 해서
프린트를 하면된답니다.
어린이집의 경우에는
그냥 아이들의 용품을 정리할 때에는
귀여운 글씨체를 이용을 하면 될 듯 하고,
서류를 정리를 할 때에는
정리라벨프린터에서 정자체의 깔끔한 폰트를
적용을 해서 이용을 하면 될 듯 했어요.
요렇게 선을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합니다~
on/off 버튼을 이용을 해서
열고 켜는데요.
버튼을 잘 살펴보시면 글꼴 버튼도 있고 테두리 그리고
이전에 사용했던 파일을 불러오는 것도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글자를 적어서 정리라벨프린터에서 인쇄 버튼을 눌러봤어요.
딱 프린터가 되고 나면
자동으로 컷팅이 되기 때문에
내가 따로 가위를 들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거기다가 스티커를 제거를 할 때 반으로 컷팅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반으로 딱 접어서 제거를 하고 스티커를 붙이면 되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요렇게 이름을 연달아 프린트를 했어요.
그래서 우리 꼬맹이들의 핸드폰 충전기 잭에 붙여주려구요 ㅠㅜ
매번 이게 내꺼니
저게 내꺼니
하면서 난리 법석이라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해 줘야 겠더라구요.
집에 휴대폰 충전잭은 모두 이런 식으로 이름이 붙여졌네요.
정리라벨프린터가 휴대용이어서
이곳저곳에서 사용을 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구요.
아이들 용품의 경우에는
엄마인 제가 하나씩 정리를 하기 보다는
이렇게 자기 이름을 보고 스스로 정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일 정리라벨프린터 가지고 가서
어린이집 서류들을 좀 정리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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