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칭' IT블로거 자스민입니다.
CPU의 높은 발열을 제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냉쿨러를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본쿨러로는 발열을 잡기에 애매하고 수냉쿨러를 쓰기는 부담스러운 라이젠5 3600 CPU 같은 경우에는 공냉쿨러가 꽤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공냉쿨러는 처음 써보게 되서 일단 최대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써보게 된 제품은 PCCOOLER사의 GI-X4S 라는 제품으로 다나와에서
약 2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꽤나 저렴한 가성비쿨러입니다.
CPU의 높은 발열을 제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냉쿨러를 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본쿨러로는 발열을 잡기에 애매하고 수냉쿨러를 쓰기는 부담스러운 라이젠5 3600 CPU 같은 경우에는
공냉쿨러가 꽤나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공냉쿨러는 처음 써보게 되서 일단 최대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써보게 된 제품은 PCCOOLER사의 GI-X4S 라는 제품으로 다나와에서
약 2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꽤나 저렴한 가성비쿨러입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2192281
저렴한 가격의 CPU쿨러임에도 불구하고 무뽑기방지쿨러이기 때문에 특히 AMD 라이젠 CPU사용자들에게는 쿨러추천할만한 제품인데요.
최대 65.4CFM의 풍량을 지닌 120mm의 팬을 장착할 수 있으며 6mm짜리 4개의 히트파이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저렴하더라도 기본적인 쿨링성능은 충분할 거란 기대를 하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
저렴한 가격의 CPU쿨러임에도 불구하고 무뽑기방지쿨러이기 때문에 특히 AMD 라이젠 CPU사용자들에게는 쿨러추천할만한 제품인데요.
최대 65.4CFM의 풍량을 지닌 120mm의 팬을 장착할 수 있으며 6mm짜리 4개의 히트파이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저렴하더라도 기본적인 쿨링성능은 충분할 거란 기대를 하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와도 완벽하게 호환이 되고
게다가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와도 완벽하게 호환이 되고
3가지 LED 컬러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보는 맛도 있습니다.
구성품도 꽤나 다양하게 들어있었는데 쿨러와 쿨링팬과 함께 인텔용 브라켓 및 가이드와 AMD용 무뽑기 방지세트도 들어있었습니다.
기본 설명서와 별도로 AMD 무뽑기 방지킷 설치가이드가 따로 들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동안 AMD CPU는 쿨러 설치 및 분해시 무뽑기 문제가 워낙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에
제품에 보다 신경을 많이 써서 제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봉된 방지 키트를
설치 가이드대로 설치해준다면 충분히 무뽑기를 방지해서
시스템 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히트싱크 부위는 알루미늄 재질로 약 420g의 무게이며 6mm짜리 구리파이프 4개가 달려있었습니다.
히트싱크 부위는 알루미늄 재질로 약 420g의 무게이며 6mm짜리 구리파이프 4개가 달려있었습니다.
크기는 125 x 80 x 150mm이기 때문에 미니타워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크기의 케이스에는 무리없이 충분히 장착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크기는 125 x 80 x 150mm이기 때문에 미니타워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크기의 케이스에는 무리없이 충분히 장착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120mm짜리 팬도 무난한 디자인에 팬 소음이 크지 않은 제품이었고(18-30.8dB)
화려한 LED가 달려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120mm짜리 팬도 무난한 디자인에 팬 소음이 크지 않은 제품이었고(18-30.8dB)
화려한 LED가 달려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장착은 별로 어렵지 않았는데 먼저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기본쿨러는 제거하고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해줬습니다.
장착은 별로 어렵지 않았는데 먼저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기본쿨러는 제거하고 서멀구리스를 재도포해줬습니다.
서멀구리스는 소량이지만 한두번 사용하기에 충분한 양이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메인보드에 장착할 때는 스크류 장착 방식의 유니버셜 장착기구를 사용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도 쉬운 편이었습니다.
메인보드 위에 와셔를 올려주고 쿨러 결합부와 나사로 조여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LED동작을 위한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꽂아주면 됩니다.
쿨러 설치후 쿨러에 쿨링팬을 달아주는 작업도 측면에 클립을 걸어서 고정시켜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합니다. 
쿨러가 큰 것 같아서 혹시 램과 간섭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간섭은 없었고 깔끔하게 장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부팅을 해봤는데 3색의 LED가 아름답게 빛나면서 케이스에 장착된 다른 LED 팬들과도 잘어울려서 맘에 들었습니다.
부팅을 해봤는데 3색의 LED가 아름답게 빛나면서 케이스에 장착된 다른 LED 팬들과도 잘어울려서 맘에 들었습니다.
일주일 넘게 사용하면서 프리미어프로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도 써보고, 다양한 게임들도 돌려보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공냉쿨러라 그런지 소음이 적고 쿨링성능도 의외로 상당히 훌륭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테스트 사양
CPU : AMD 라이젠5 3600
그래픽카드 : AMD 라데온 RX580 (사파이어 펄스)
메인보드 : ASUS 애즈락 A320M-DGS
RAM : 삼성 DDR4 PC4-2666Hz (3200으로 오버클럭) 16G * 2개 (32G)
저장장치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M.2 NVME SSD 2TB, 웬디 HDD 1TB, 타무즈 SSD 256G
파워서플라이 : 잘만 MegaMax 700w
케이스 : ABKO SUITMASTER 290G
테스트 환경
실내온도 : 25-27도
기본쿨러 사용시
최대온도는 약 79-80도 정도, 평균온도는 약 63.5도 정도가 나왔습니다만
테스트 사양
CPU : AMD 라이젠5 3600
그래픽카드 : AMD 라데온 RX580 (사파이어 펄스)
메인보드 : ASUS 애즈락 A320M-DGS
RAM : 삼성 DDR4 PC4-2666Hz (3200으로 오버클럭) 16G * 2개 (32G)
저장장치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M.2 NVME SSD 2TB, 웬디 HDD 1TB, 타무즈 SSD 256G
파워서플라이 : 잘만 MegaMax 700w
케이스 : ABKO SUITMASTER 290G
테스트 환경
실내온도 : 25-27도
기본쿨러 사용시
최대온도는 약 79-80도 정도, 평균온도는 약 63.5도 정도가 나왔습니다만
PCCOOLER GI-X4S 쿨러 장착후에는
최대온도 61.8도, 평균온도 46도 정도로 약 18도 정도 낮아진 모습을 보여줘서 상당히 놀랍더군요.
PCCOOLER GI-X4S 쿨러 장착후에는
최대온도 61.8도, 평균온도 46도 정도로 약 18도 정도 낮아진 모습을 보여줘서 상당히 놀랍더군요.
디비전2나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같은 게임을 플레이했을때도 평소에는 91-93도 정도 최대온도를 찍어줬었는데, 공냉쿨러 교체 후에는 약 76-77도 정도로 낮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해보니 내가 그동안 이걸 왜 안썼을까 싶을 정도로
2만원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발열과 함께 LED 감성까지 잡을 수 있어서
CPU쿨러추천하고싶은 제품이었는데요.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AMD 라이젠 3세대 프로세서를
모두 완벽하게 지원하는 제품이기도 하고 AMD 무뽑기 방지 키트가 제공되기 때문에
특히 AMD CPU를 쓰시는 분들한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