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닉이란 마사지기를 만났습니다.
와 어떤 모드에선 따뜻하게 얼굴을 데워주는가 싶더니
또 다른 모드에선 시원시원~ 냉찜질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고 싶은 것은 모든 이들의 염원이 아닐까!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의 탱탱했던 피부를
되찾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잡티, 트러블 없이 깔끔한 피부를 위하여!
펄케어 갈바닉 이온마사지기의 고민이자 목표기도 하지요.
세계 최초로 온열, 초음파 이온을 동시에 발생시키는 제품!
특히나 하나의 헤드를 통해서 온마사지기는 물론 냉마사지기까지 구현합니다.
따뜻함, 차가움을 버튼 하나로 뚝딱~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신기할 따름이네요.
갈바닉 제품은 중기청이,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2020 브랜드K에 선정된 제품입니다.
1초에 300만 번 진동을 통한 초음파 마사지를 할 수 있고요.
12도에서 41도까지 온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버튼도 몇 개 없어서 사용법도 간단하고 말이지요.
초음파 기능의 경우 최고급형 갈바닉에만 있는 기능이라는 것!
이렇게 다양한 모드에서 초음파를 만날 수 있으니~
꽤나 괜찮은, 고급스러운 갈바닉마사지기란 걸 알 수 있네요.
펄케어 초음파 갈바닉 이온마사지기를 만났습니다.
바로 언박싱을 시작해봅니다.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본체랑 충전기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 마사지기 같은 경우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예전에 사용해본 분들도 많지만~
이거 어떻게 사용하지??
궁금해서 처음에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질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사용설명서가 디테일하게 돼있더라고요.
설명서를 통해 각 부분 명칭은 물론
각 모드에 대한 사용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보니까 버튼이 두 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전원버튼이고 다른 하나는 레벨 선택 모드입니다.
전원 버튼을 꾹 누르고 다음다음을 누르면
각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요.
아래 버튼을 통해서 레벨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강, 중, 약 세 단계가 있는데요.
그에 따라서 LED 표시등이 켜집니다.
그렇기에 지금 내가 무슨 모드인지를~ 바로 알 수 있지요.
아래 충전상태 LED도 있습니다.
이곳이 반짝반짝한다면
충전을 바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충전기는 마이크로 5핀이네요.
기기 뒤편에 충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 자체 무게가 213g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가볍다는 건데요.
한 손으로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갈바닉 이온마사지기 자체가 잘 서더라고요.
별다른 스탠드 기구가 없어도 되겠어요.
그러면 조금 더 자세히 모드를 알아봅니다.
모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CLEAN 모드랑 NUTRITION 모드
그리고 BOOST 모드 세 가지가 되겠습니다.
하나씩 설명을 해볼게요!
CLEAN 모드는 전원 버튼을 2초간 꾹 눌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CLEAN ION에 LED 등이 켜집니다.
상태 LED가 빨간색으로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클린모드 그리고 뉴트리션 모드 두 개가 빨간색으로 켜집니다.
따뜻한 모드에서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부스트 모드의 경우 차가움을 가져다줍니다.
그렇기에 파란색 LED가 켜지는 것이지요.
클린 모드는 따뜻함과 동시에 이온을 같이 만날 수 있습니다.
얼굴 전체를 약 10분 정도 사용하면 되는데요.
12분 뒤에는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돼있습니다.
볼 부분을 동그랗게 말거나
볼 가운데서 바깥으로 펴거나
이마를 둥글둥글하게 하거나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클린 모드에선 헤드 부분, 피부에 클렌징 워터,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고 세안을 하면 되겠습니다.
NUTRITION 모드는 따뜻한 모드 그리고 초음파에 -이온이 같이 나갑니다.
클린 모드에서 전원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되는데요.
레벨 선택 모드를 통해서 세기를 강, 중, 약 중에 골라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옮겨가면서 클린 모드와 비슷하게 마사지하면 되겠습니다.
모드별 온도가 조금 달라요.
클린 모드는 강의 경우 약 39도를, 중은 37도고요. 약은 35도가 되겠습니다.
뉴트리션 모드는 조금 더 높아요.
강이 41도, 중이 39도 그리고 약이 약 37도가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초음파가 들어가는 모드라 온도가 더 높은가 봐요.
조금 뜨겁다 싶으면 세기를 낮추면 되겠군요.
NUTRITION 모드는 흡수 촉진 모드로
화장품 속 유효성분의 침투를 돕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품,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부스트 모드는 위 모드와 다르게 차갑습니다!
그래서 파란색 LED가 나오고요.
정말 차가운 게 느껴지더라고요.
약 12도~15도쯤 되는데요.
냉탕에 왔을 때의 그런 기분?
버튼 한 번으로 이렇게 바로 차가워지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BOOST 모드에선 차가운 온도와 함께 +이온 그리고 -이온이 같이 나옵니다.
얼굴 마사지 또한 10분 정도 하면 되는데요.
펴주는 방식으로 마사지를 하면 되겠습니다.
BOOST 모드는 진정 모드로 쿨링으로 피부 장벽을 닫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품 사용 직후 보습이나 피부 진정을 위해
크림 제형 보습제, 마스크팩 등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정말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요 갈바닉으로 만날 수 있네요.
저는 뭐 남자라서 크게 필요가 없을지 모르겠으나
엄마에겐 다를 듯!!!! 엄마 생신선물 드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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