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마사지건추천 건핏미니(Gunfit Mini 1) 가볍고 강력하다!"
한해한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한번 뭉쳤던 근육들이 풀리지 않아 지금은 딴딴하게 무슨 바위를 올려놓은 듯 한 느낌이 들곤하는데요. 그 덕분에 저는 집에 온갖 마사지기기들을 가지고 있어요. 저주파로도 해보고 안마의자에 안마기기, 그 외 마사지를받으러도 다녀보고 하지만 앉은자리에서 즉시 시원하게 근육을 풀 수 있는건 역시 마사지건이 최고더라고요.
지금까지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사용해보면서 각각 장단점들을 경험해봤는데 마사지건을 구매할 때에는 얼마나 가벼운가,RPM이 얼마인가가 중요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건핏미니(Gunfit Mini)의 경우에는 초경량의 410g (455g 본체무게)에 분당 3,000회의 진동수로 아주 강력한 스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출시한 마사지건들을 보면 임펙트드릴을 연상캐하는 사이즈로 어마어마하게 컸었는데요. 요즘엔 이런 한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근육을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무리 성능이 좋더라도 크기가 크면 손이 잘 안가게 되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요즘 나오는 미니사이즈의 제품들도 파워가 강력하기 떄문에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일단 제품을 언박싱하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패지키박스 안에는 제품 및 부속들이 들어있는 파우치가 들어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보관 파우치를 제공해주는것부터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방 디자인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보이고요.
파우치내에는 본체와 헤드모양에 맞춰서 깔끔하게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건핏미니 본체 1대,4개의 헤드(라운드형,플랫형,원뿔형,U자형),C타입케이블,설명서,보관주머니로 구성되어있어요.
사실 가방을 기본 제공을 해 주는데 보관주머니까지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빼지않고 구성품으로 넣어주는 센스!
일단 본체의 기본 디자인입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상단에 발열을 배출해줄 구멍이 나 있다는 점 입니다. 바로 저 부분에 브러쉬리스 모터가 장착이 되어 있는데요. 강력한 파워에 비해 소음은 적고 가벼운 무게에 편안하게 들고 사용할 수 있어서 손목에 무리없이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건입니다.
모든 전자제품들을 처음 구매한 뒤 사용할 때에는 완충을 한번 해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미니건핏은 요즘 휴대폰충전규격인 C타입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니면서 충전 및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총 2200mAh으로 완충이 되는 시간은 총 1~2시간이 소요되고 사용시간도 2시간 정도입니다.
전원을 켜는법입니다. 제품 하단에 있는 버튼을 LED4개의 불이 다 들어올 때 까지 꾸욱 눌러줘야하는데 그전에 손을 땐다면 켜지지 않도록 전원잠금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 할 때에 아무떼나 작동이 되는 걸 방지해줍니다.
전원이 켜진 뒤에는 LED 상태등 1개부터 4개까지 버튼을 한번씩 누를 때 마다 진동수와 함께 올라가는데 1단계 (1,800RPM) 2단계 (2,400RPM) 3단계 (2,700RPM) 4단계 (3,000RPM) 분당 회전을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잔량도 LED로 표시가 되는데 0~30% 에서 1회, 30~70%에서 2회 70~100%에서 3회 깜빡입니다.
다음은 마사지 헤드를 살펴 봅시다. 라운드,플랫,원뿔형,U자형 4가지 헤드는 목적에 맞게 맞는 부위에 교체해서 사용을 해 줘야합니다. 탈,장착하는 방법은 그냥 꾸욱 밀어넣어 끼워주고 뺄 때에는 잡아당겨주기만 하면 되고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나 미니건핏의 경우에는 강력하게 고정을 하기 위해 고무패킹이 좀 많이 뻑뻑하게 되어 있어서 힘을 많이 줘야 탈,장착이 가능했습니다.
라운드볼 헤드
일명 올라운드 볼헤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전신의 대부분의 근육에 사용할 수 있는 헤드에요. 저도 기존에 사용하던 마사지건들도 다른 헤드 교체없이 이거 하나만 장착해두고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목적은 허리나 복부,엉덩이,다리이완 등등 큰 덩어리의 근육 부위에 사용하면 좋기 때문에 특히 뭉쳐있는 종아리마사지를 할 때 좋습니다.
원뿔형 헤드
일자형태의 막대기같이 생긴 원뿔형헤드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지압을 할 때 좋은데요. 근육사이의 맥과 혈을 풀어줄 때 좋습니다.
이건 장시간 밖에서 걷거나 발이 부엇을때 이걸로 꾹꾹 눌러주면 엄청 시원하답니다.
플랫 헤드
넙적한 형태의 플랫헤드는 복부,가슴같이 평평한 부위에 사용하기 좋아서 이것도 역시 허벅지나 종아리마사지를 할 때 유용하나 사실 개인적으로는 제일 사용을 안하게 헤드입니다.
U자 헤드
U자헤드는 제가 라운드볼헤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데요. 저는 뒷목이나 승모근 등 어깨주변에 사용을 하면 손으로 어깨마사지를 할 때 엄지로 꾹꾹 눌러주는 느낌이 나서 좋아요~ 하지만 마사지건 사용할 때 주의사항은 뼈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마사지건들을 사용해보면서 놀라운점들은 덩치가 커다란 제품들보다 조그마한 미니사이즈의 마사지건들이 파워가 더 강력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정말 무식하게 어마어마한 진동수의 제품들도 있지만 너무 쎄서 결국 단계를 낮춰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딱 3000RPM정도가 과하지도 않고 모자르지않은 딱 적당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은 너무 아프더라고요.
컴팩트한 사이즈에 초경량 무게라서 손목의 무리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책상 위 침대 옆 선반 등 어디든 놔두고 쓰기 편하고 장소 관계없이 파우치에 넣어 휴대하고 다닐 수 있는 마사지건에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니 꼭 집이 아닌 곳에서도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는점!
그리고 해외수입제품이 아닌 국내정식출시 된 제품으로 1년의 AS기간과 배터리는 6개월 보증을 해주는 건핏미니이니 마사지건이 필요하시거나 구매할 계획이셨다면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ipick/products/5089294962?Na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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