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싱글 모니터암
MN-A01S 모니터 거치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다나와에서 47,000원에 판매가 되고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준수하게 잘나온거 같습니다.
케이스, 파워서플라이로 잘알려진 마이크로닉스가 게이밍 기어부터 시작해서
모니터암 출시로 아주 칭찬이 자자하던데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스펙한번 보고 가시죠.
13인치~32인치까지 가능하네요.
마침 제 모니터가 엘지의 32인치 모니터를 사용중인데 테스트해보기 딱인듯 합니다.
LG 32gk850g를 사용중인데 32인치에 무게가 8.5kg이니
딱 스펙에 적당한 모니터입니다.
박스 앞면 뒷면에 상당히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조립이 간단해서 설명서가 필요할까 싶지만, 아주 자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주의사항만 몇가지 보면 될것 같습니다.
모니터암 모습입니다. 검정무광 컬러에 마감이... 너무 좋습니다.
선 가림막이 요렇게 분리가 쉽게 됩니다.
베사홀 거치 브라켓 모습입니다. 나사 조립후 끼우는 방식으로 매우 편리한 브라켓이 제공됩니다.
육각 렌치는 2개가 동봉이 되어있어서 2가지 육각 나사로 조립을 할수 있습니다.
조이고 조여서 조립해봅니다. 이부분은 모니터 장력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모니터암 마감이 엄청납니다. 이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니.. 마감퀄이 아주 좋습니다.
책상쪽 받침 부분에 고정 부분 모습입니다.
2가지 방식으로 장착을 할수가 있습니다. 클램프방식과 그로밋방식입니다.
책상 구멍이 뚫려있는 곳에도 설치를 할수 있고, 보통 사용하는 방식인 책상 모서리에 걸쳐서
설치를 할수가 있습니다.
구멍이 뚫려있는 부분에 설치하는걸 그로밋이라고 하는군요.
베사홀 거치 브라켓 설치 모습입니다.
제 모니터는 100 x 100 베사홀을 지원합니다.
베사홀 거치 브라켓은 75 x 75 , 100 x 100
2가지를 지원합니다.
원래 쓰던 상태의 모습입니다. 본가에 모니터암이 있지만 깜빡잊고 안가져와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서 책상 청소도 하게되어 좋았습니다. :)
센스있게 받침대부분에 육각렌치를 보관할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어느분이 디자인했는지 센스가 아주 좋습니다.
육각렌치 매번 찾아 헤맸는데..
조립 완성 모습입니다. 무거운 모니터 무게빼면 손쉬운 설치가 아주 편리했습니다.
조립은 혼자 하였지만, 영상은 내무부장관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설치는 한 5분정도 걸렸지만, 청소가 20분 걸린건 함정.
8.5kg의 32인치 모니터도 아주 잘 고정이되며 부드럽게 잘 움직입니다.
사용해본 결과로는
-쉬운 설치, 간편한거치, 부드러운 움직임이 장점
-고급스러운 검정무광 컬러의 고급스러운 마감퀄리티
-32인치까지 커버되는 튼튼함. 물론 더 큰것도 될거 같기는 하지만...
-고가 모니터암에 못지않은 튼튼한 고정성능
단점으로는.. 박스가 튼튼하지만 너무 날카롭습니다.
열다가 베었네요 ㅠㅠ
마이크로닉스에서 아주 괜찮은 물건이 하나 나온것 같습니다.
정말 쉬운설치로 32인치까지 커버되는 부드럽고 튼튼한 모니터암입니다.
"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제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