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닉스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입니다.
기존에 게이밍 의자, 스툴 박스에 이어 출시하는 제품으로 하나의 제품에서 등받이용 쿠션과 목쿠션으로
변신이 가능한 2 in 1 제품으로 매우 실용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데요.
집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좋은 이 제품 리뷰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포장 및 스펙 정보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은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투명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로 판매되고 있고요.
인쇄된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크기 300 X 300 X 130 ±20mm / 소재 : 커버 폴리에스테르 93%, 스판덱스 7%,
충전재 : 폴리스타렌 100% / 무게 : 약 205 ±10g으로 흡사 아동용 봉재 완구로 사용되는 그런 재질과
비슷합니다.
제품 살펴보기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목베개는 최초 배송 시에는 쿠션 형태의 모습으로 배송되었는데요.
쿠션 측면에 붙은 텍 정보 모습.
엄청난 힘으로 누르는 압력에도 뭐랄까? 푹신한 쿠션감이 좋아서 쿠션으로는 괜찮은데
이게 무슨 목쿠션이지? 하고 의아해했는데...
아래쪽에 지퍼가 있어서 열어보니... 아~~ 오~~~ 괜찮은데??
2 in 1의 비밀은 목 쿠션 커버와 일반 쿠션 커버가 서로 연결되어 커버를 펼친 후 모래시계처럼
비즈 형태의 내부 충진재를 옮겨 가며 변신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이런 디자이라면 목 쿠션과 쿠션을 따로따로 가지고 있지 않아도 하나로 변신이 가능하니
집안에 많은 쿠션이 굴러다니지 않아도 될 거 같아 의외로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충전재가 이동하면 반대편 커버 부분을 말아서 지퍼 안쪽으로 넣어주고 지퍼를 닫으면 변신이 완료되는데요.
이 제품의 포인트는 양면 지퍼네요. ㅎㅎ
블랙 제품도 살펴볼까요?
원형 쿠션에서 지퍼를 열고 안쪽에 수납된 목 쿠션 부분은 천을 꺼내고 충전재를 일반 쿠션 쪽으로
이동하고 마무리하면 목쿠션으로 변신이 완료됩니다.
목 쿠션으로 변신한 다음 수납된 일반 쿠션 커버 모습.
제품 특징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은 폴리에스테르 93%, 스판덱스 7% 커버에 폴리스타렌 100%의
비즈 형태의 충전재를 사용하고 있어 가볍고 커버 재질 특성상 신축성이 좋습니다.
목쿠션으로 사용 시 부드러운 커버 덕에 피부 접촉 시 이질감이 없으며 포근한 외투를 걸친 느낌을 줍니다.
두 가지 타입의 커버가 연결된 구조에서 마감을 담당하는 양면 지퍼 덕에 깜쪽 같은 쿠션 ↔ 목 쿠션으로
변신이 가능한 게 특징이네요.
버클 잠금 = 목 보호대 역할로 목을 지지해주는 형태가 되어 소파, 의자, 차량에서 쪽잠을 자더라도
목을 지지해주고요.
버클 오픈 = 목을 뒤로 넘겼을 때 뒷을 편하게 해주는 역할로 편안함 제공하네요.
마침 시골집에 쿠션이 부족해서 가져다 놓았는데 주말에 모이는 식구들이 신기해하면서 편하다고
너무 좋아하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일반 쿠션과 목 쿠션으로 변신이 가능한 실용적인 2 in 1 제품인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은
집이나 차량에 한 개 정도 비치한다면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쿠션과 목 쿠션을 따로따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 한 개로
짐을 덜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실생활에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레알마드리드 여행용 2 in 1 목쿠션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원문출처 : https://www.idsam209.com/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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